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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맥추감사절 (출 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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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에서 두 사람의 머슴이 잡담을 하고 있었다. 머슴 하나가 불평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게 뭐야,내가 아무리 물통에 물을 잔뜩 길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느냔 말이야. 얼마 안 가서 다 써 버리고 또 물을길어 와야 하니, 이렇게 빈통 들고서 말이야" 하고 불평을 털어놓았다.
그는 세상만사가 억울하고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어 원망만 하게 되었다.그러자 그 불평을 듣던 다른 머슴이 대답을 했다.
"야, 그것은 네가 잘못 생각한 것 아니냐 나는 우물에 올때마다 빈통으로 오지만 갈 때에는 꽉꽉 채워 가지고 가는 뿌듯함 때문에 즐겁고 기쁘기 이를 데 없다. 생각해 봐라, 내가 물통에 물을 꽉꽉 길어가면 집안 식구들이 얼마나 유용히 쓰냐, 너도 마음을 고쳐 먹으면 즐겁고 기쁠 터인데 늘 불평만 하니까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
그렇다. 세상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같은 머슴신세지만 빈통으로 왔다가 채워 가지고 가는 것을 불평할 수도 있고, 물을 채워 가지고 간다고 기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죽도록 일만 한다고 억울해 할 수도 있고, 일할 것이 많다고 기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억울해 할 수도 있고, 일할 것이 많다고 기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억울한 쪽을 택하느냐 감사하고 기쁜쪽을 택하느냐 하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기쁠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는 것이 세상만사인 것이다.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은 '항상 기뻐하라'하지 않으셨던가
다음주는 맥추감사절로 지킵니다. 한주전에 먼저 맥추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하여 살펴 보면서 올해의 맥추감사절은 진심으로 감사함으로서 드려지는 맥추감사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맥추감사절은 하나님께서 선민 이스라엘 백성이 매년 지켜야 할 3대절기 중 하나로 주신 명령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3대절기는,
첫째: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하다가 모세의 인도를 받아 출애굽하여 해방을 얻은 것을 기념하며 지키는 유월절과
둘째:유월절이 지나 50일만에 여름 곡식, 즉 밀과 보리를 거두어 들이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맥추절,
셋째:가을 곡식을 다 거두어 들이고 타작하여 창고에 수장하고 지키는 초막절이 그것입니다.
그 중에는 특히 맥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입국하여 처음으로 곡식을 거두게 하신 것을 감사하는 절기인데 농사하여 처음 익은 밀과 보리를 거두어 감사하는 절기라 하여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또 맥추절은 유월절 다음날부터 50일째 오는 날이므로 다섯 오자와 열 순자를 써서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유월절 다음날부터 주일을 계산해서 7일이 지나 맞이하는 절기라 하여 칠칠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맥추절을 지키는 의미
맥추절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키는 절기입니다. 출34:22"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구약시대에 지키라고 명령된 맥추절의 현대적인 차원에서의 의미를 우리는 다음 세 가지의 차원에서 이해하여야 합니다.
1)일용할 양식에 대한 감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맥추절이라고 할 때 맥(맥) 자는 보리와 밀을 나타냅니다. 즉 보리와 밀은 이스라엘이나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제일 먼저 걷어들이는 곡식이였습니다. 겨우내 가을걷이로 먹고 살던 양식이 봄이되면 바닥이 납니다. 그러면 보리추수 때까지는 풀죽이나 나무뿌리등으로 연명을 합니다. 그러면서 보리익기만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다 못해 너무 배가고프니 덜 영글은 보리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밥을 해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보리추수를 하여 쌀독에 담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것은 50년대와 60년 초까지의 형편입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그래서 저들은 여름의 첫 수확을 거둬들인후 너무 기뻐서 보리나 밀단을 가지고 성전으로 뛰어가 흔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것이 맥추절의 모습이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나라에 보리고개가 있을 때, 사람들이 보리와 밀이 좋아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 양식이 생겼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으로 절기로 지켰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들이 양식 곧 일용할 양식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감사하여 절기를 지켰던 것을 기억합시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지난 반년동안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로서 맥추절을 지켜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아멘"

2)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감사의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직접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으로 포도되었다가 해방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 이후에 저들은 맥추절에 하나님께서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감사하는 절기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받아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것중에서 가장 귀한 것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인간과 만물을 다스리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을 입게 하셔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오늘 우리로 하여금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한 마디로 표현해서 우리의 영을 살리는 양식입니다. 이 양식을 먹어야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갖고 있는 성경과 강단을 통하여 주어지는 말씀이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절기가 맥추절의 현대적 의미입니다.

3)교회를 주심에 대한 감사의 절기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말씀대로 저희가 한곳에 모여 열심히 기도하던 중 열흘째되던 날, 즉 오순절이 이르매 성령충만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신약의 맥추절은 성령충만을 받아 교회가 탄생한 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맥추절을 지켜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선택과 부름심을 받아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무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교회를이루는 지체이며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고, 또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러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오늘도 구원의 역사를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우리는 맥추절으 지켜야 합니다.

2.맥추절을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키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맥추절을 지키는 우리의 자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첫 열매를 드리는 감사 속에서 지켜야 합니다.
성경은 짐승의 초태생과 곡식 첫 열매는 하나님 것입니다. 잠3: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공경하라" 가정에서 밥을 풀 때 어른의 것을 먼저 풉니다. 이것은 집안의 어른을 공경하고 대접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초태생과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공경과 정성을 다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맥추절을 지킬는 오늘 진정으로 하나님께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지켜야 합니다.
지혜의 임금으로 알려진 솔로몬이 하루는 성전 건축현장을 방문하고 일꾼들을 돌아 보았다. "왜 당신은여기서 일을 합니까 " 한 일꾼이 대답을 했다. "아 그야 뭐 배운 것도 없고 이럭저럭 살아가려니 죽지못해서 하고있지요." 얼마쯤 가다가 다른 일꾼에게 똑같이 물었다. 그 일꾼은 "배운 도둑질이 일하는 것 뿐이니 놀고 먹을 수가 있나요, 그럭저럭 한세월 보내는 것이죠" 왕은 얼마쯤 가다가 해진 옷을 입고 일하는 청년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왜 여기서 일을 하느냐구요 정말 난 기뻐서 죽을 지경이지요 자, 보세요 나는 지금 하늘나라의 영광을 이 땅위에 드러내는 성전을 바로 이 손으로 돌을 쌓고 있지 않나요 이 손으로 쌓는 벽돌 한 장이 이 위대한 성전의 작디작은 부분일지언정 큰 일을 이룬다는 것은 소명을 가지고 일하는 자 와 그렇지 못한자의 엄청난 차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2)회개하면서 화목하는 날로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축복을 받고 살면서도 감사하지도 않을 뿐더러 형제들끼리 서로 미워하고 불화하고 성도들끼리시기하고 질투하며 싸우던 것을 회개하면서 서로 용서받고 욕심에 끌리고 감정에 사로잡히고 인정에 얽매여 스스로 교만하게 지내던 지난날,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더 사랑하던 죄를 회개하면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지켜야 합니다.
맥추감사절 /
3)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하면서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풍성한 수확을 거두고 이때까지 지나오게 되었으니 앞으로 남은 생애도 좀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죄를 범하지 않고 선한 사업을 하며 살아야지 하는 결심을 하면서 맥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앞으로 보다 더 잘 살기를 결심하고 가난한 이웃을 구제하면서 맥추절을 지켜 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의 우리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영적인 양식으로 말씀을 주시고 교회를 주신하나님께 감사하므로 우리는 맥추절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따라가던 세상적인 모든 욕심을 회개하고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과화목하고 형제와 더불어 화목하는 날로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보다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썩기로 결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성령충만함을 받아 남은 생애는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 많은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남은 생애는 새롭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충성 봉사 헌신할 것을 다짐하면서 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살든지 무엇을 하든지 누구든지 일년 중 상반기에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인 우리가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열매가 많이 맺히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성도가 열매를 맺으려는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단호하게 이를 제해 버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실제로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감람산 언덕길을 오르시다가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보고 가까이 이르셨는데 이 나무에 열매가 없자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고 저주하셨습니다. 그 이튼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이 곳을 지나가시게 되었는데 베드로가 보니 무화과 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지라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말랐나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님께서는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개인, 교회, 나라를 저주하십니다. 열매가 없는 신앙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열매가 없는 신앙인은 먼저 중생치 않은 사람입니다. 오늘날 교회 뜰만 밟는 형식적인 신앙인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에 대한 확신이 없고 예배를 드려도 형식적으로 드리며 불신자처럼 생활합니다. 이런 열매가 없는 신앙인은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지 못합니다.
또한 열매가 없는 신앙인은 기독교 신앙을 하니의 종교나 문화의 차원에서 인식하려는 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은 성가대의 음악이 좋고, 설교자의 설교가 수양면에서 좋고, 예배의식이 종교 분위기상 좋으니까 기독교 신앙을 악세사리처럼 여기며 교회에 다니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종교의식이나 수양을 초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신앙을 문화적 개념으로만 인식하려는 사람은 열매없는 나무가 되어 하나님의 은총에서 격리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아가서 열매없는 신앙인은 행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몇십년씩 교회에 다녀도 기도도 하지않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사람은 열매가 없는 신앙인인 것입니다. 성경은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신앙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주시라 복을 내려주기도 하시지만 또한 심판도 하십니다. 이러므로 성도는 열매 맺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열매없는 신앙인은 비극적인 존재입니다. 여러분이 성령님을 의지해 풍성한 신앙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맥추절을 바로 지키는 자의 받을 축복.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10)는 말씀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면 윤택한 복을 받습니다.
우리의 창고를 가득히 채워 주시고 포도즙이 넘치는 복입니다. 마음의 창고, 땅위의 창고, 하늘나라의 창고가 가득히채워지고 기쁨이 충만하고 영혼이 목마르지 않고 심령에 성령충만함을 주시는 복입니다.
따라서 맥추절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그 은혜를 감사하면서 하나님만 생각하고 이웃과 주님을 위하여 봉사하는 심정으로 지켜야 할 신앙인의 절기입니다.
ex) 스펄젼 목사는 이런 말을 하였다."촛불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햇빛을 주고 햇빛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촛불도 전등불도 달빛도 필요없는 영원한 천국을 주신 다"고 했다.
지스문트 겟치라는 화가의 `버림받은 예수'란 비유적인 그림이 있다. 성바울 대성전의 계단에 예수가 서있다. 그 주변에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스포츠 신문에 열중한 청년, 휴가 여행을 위하여 택시를 잡으려는 남녀, 길을 가면서도 시험관을 들여다 보고 있는 과학자, 그러나 아무도 예수가 거기에 서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둔 사람은 없다. 신부 서너명이 둘러서서 팔을 휘두르며 열렬히 토론하고 있지만 예수에게는 신경을 안쓴다. 오직 한사람 간호원 제복을 입은 여성만이 잠깐 멈추어 곁눈으로 예수를 보는 장면이다.
이그림은 현대의 기독교인을 상징하고 있다. "세상 끝날 때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은 예수의 일방적인 약속이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우리도 정말 예수와 함께 생활하는가 나의 생활 전체로 볼 때 예수는 아주 작은 존재가 아닌가
시험 때문에 주일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예수는 시험보다도 비중이낮은 것이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것인가 몇십만원을 손해 볼 것인가 그런 선택에서 어느 정도까지 양보할 수 있을까 몇만원을 벌기 위하여 예수는 멀리 젖혀 놓는 우리가 아닌가 예수는 말씀하신다.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 예수를 작게 보고 그대의 생활에서 나 예수를 업신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복이 있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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