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지도자느혜미아 (느 13:23-27)

첨부 1


오늘은 느혜미아서 전체를 통해서 느혜미아의 지도자적 자질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 모든 영적인 지도자들이 느혜미아와 같은 구체적인 자질을 갖추도록 여러분이 기도하여 주셔야 하고, 또 각각 크고 작은기관에서 지도자로 세움을 받은 분들은 느혜미야를 통해 지도력을 본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느혜미아는
1,소명의 사람이었습니다. 소명이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황폐화 되고 성문이 불탔다는 소식을 동생 하나니가 전했을때 느혜미아는 처음에는 너무나도 가슴 아파 울었으나 기도하는 도중에 그 것을 제건하는데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바사국에 술관원이라는 직책을 던지고 무너진 도시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왜요 하나님이 자신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도록 부르셨기때문입니다.
지도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소명의식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에 있어 나를 쓰시려고 부르셨다는 확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확신이 없는 지도자는 환난과 어려움을 지탱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나를 쓰시려고 불러 주셨다는 확신만 가지만, 아골골짝 빈들에라도, 소돔같은 거리라도, 달려가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일생을 헌신 할 수 있습니다.
왜요 욥기서7장 17절 말씀처럼 내같은 “사람이 무엇이관데 주께서 크게 여기사 나에게 마음을 두신” 그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기 때문이죠.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일을 우리에게 맡기실때 억지로 하게 하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인격이시므로 우리를 다루실때도 철저히 인격적으로 대우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그분은 먼저 그분 자신의 소원을 우리 마음에 이식을 시킵니다. 그래서 그분의 소원이 내 소원 되게 하시고 내 소원이므로 기쁨을 갖고 일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13절 “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어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또한 그 사람에게 주어진 일을 이루시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고 하십니다.
느혜미아의 마음에 기도중에 성벽을 재건하고자 하는 강력한 소원을 심어 주신 하나님 , 그 소원을 심어 주었을뿐만 아니라 느혜미아를 통해서 그 성벽재건을 이루신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음을 우리는 느혜미아서 공부를 통해서 이미 살펴 보았습니다.

저는 이것을 경험합니다. 신학대학원 1학년때 기도중에 무교회지역에서 교회를 설립해보고 싶은 아주 강렬한 소원이 마음속에서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원은 주님이 주신 소원이었습니다. 소원데로 무교회지역에 들어가게 되었고, 또한 몸된 교회를 아주 평탄하게 이루게 하심을 저는 역역히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몸된 교회를 위해 해야 할일에 대해 마음에 소원을 담아 주신분이 있을 줄 압니다. 그 분은 그 일에 부르심을 받고 있는것이라 생각해도 틀린것이 아니라 봅니다. 그럴때 순종하시고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져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2,느혜미아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느혜미아서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느혜미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려고 아주 짧은 기도를 자주 하는것을 보게 됩니다.이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기도의 사람이었던가를 알게 합니다. 기도의 사람은 시간을 정해놓고만 기도하는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언제라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있고, 또한 무시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에게 나아갑니다.
이런 사람이 정말 기도가 생활화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가도 합니다
기도의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만 의지하는데 있습니다. 느혜미아가 그러합니다. 그는 그의 배후에는 아다사스다왕의 막강한 권세가 있었습니다. 왕에게 편지한통만 보내도 그는 왕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모든 어려움을 오직 기도로 하나님께만 말합니다. 그것은 인생에 있어서 인간의 생사화복, 절대주권은 왕에게 있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3,느헤미아는 비젼의 사람이었습니다.
비젼을 다른 말로 하면 “꿈”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느혜미아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세계, 다른 사람이 생각지 않는 세계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지도자였습니다.
느혜미아서 전체를 통해 발견되어지는 느혜미아의 비젼은 단순한 성벽재건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꿈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무너진 성을 세우므로 예루 살렘 성전중심으로 다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 하나님만을 섬기는 하나님의 왕국의 재건을 바라는 하나님나라의 건설의 꿈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게 합니다. 그의 비젼은 땅의 비젼이 아니요 하늘에 비젼입니다. 그의 눈은 하늘 보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벽을 건축할때 하나님의 성전에 제일가까운 문,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을 운반하는 구별된 문인 양문부터 건축했습니다. 성벽재건이 끝나자. 느혜미아는 백성들을 모아놓고 부흥회를 개최해서 떠난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다 돌립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6시간들으면서 통곡을 하며 회개합니다. 그리고 이방인과의 혼인 금지, 십일조, 안식일 지킴의 서약을 하나님게 드리며 그 마음들이 하나님을 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립니다. 이것이 느혜미아의 꿈입니다. 느혜미의 꿈은 하나님 나라에 있었던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저는 꿈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비젼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성경은 성령을 받고 진리를 깨우친 사람은 비젼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사도행전2:1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늙은이들도 꿈을 꾼다고 합니다. 무슨꿈을 꿀까요 천국꿈을 꾸는것입니다. 주님만날 꿈, 먼저간 성도들을 만날 꿈, 그리고 생명수강가를 주님과 더불어 거닐 꿈, 천군천사들과 더불어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을 향해 기쁨의 찬송을 올릴꿈, 그리고 주님 오실때 이 땅에 교회만 남는 꿈. 그래서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주님을 위해 일하는것이며,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는 꿈을 꾸는것입니다. 이것이 크리스쳔의 비젼입니다.

4,느혜미아는 복종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느헤미아는 주어진 사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왕을 존중하였고 예루살렘으로 가기전에 왕께 자신의 계획을 제출하여 승인을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인간의 유익을 위해 세상에 허락하여 주신 권위에 대해서복종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가끔 하나님이 허락하신 권위에 거역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사실 최초에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한 것은 사단이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겼고,또한 아담과 하와에게도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하도록 유혹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권위를 거역하는 행위를 성경은 무서운 죄로 간주를 하고 있습니다.
삼상 15장 23절에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 라고 했습니다. 사술이라는 말은 점을 치는 것을말합니다.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것을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하도록 마귀의 가르침을 받았듯이 , 하나님이 인간 세게에주신 권위를 거역하는 것도 마치 사술의 죄와 같다는것입니다.
. 롬 13:1-3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관원들은 선한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 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권위중에 가중 큰 권위는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다윗의 위대한 점은 하나님의권위를 아주 소중히여겼다는 데 있습니다..
사울을 죽일기회를 두번이나 하나님이 주셨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종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그를 선택했었고 그에게 권위를 부여 하셨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상 26장 23절 이하에 보면 “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손에 붙이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받은자 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오늘날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것 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이 여기셔서 모든 환란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5,느혜미아는 아주 계획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성급하게 일을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느혜미아서 2장을 보면 느혜미아는 비밀리에 상황을 조사해 보고 정황을 먼저 파악합니다. 그리고 유대 지도자들과 은밀히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자기의 계획을 말합니다. 느혜미아는 하나님의 지시를 기꺼이 기다렸다가 나아갈 방향이 분명해지면 곧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계획없이 일하는것이 아니고 계획을 세우고 그 다음에는 일꾼들의 협력을 구하고 ,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준 그 일에 대한 비전을 그들도 가지게 하려고 애를 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해야 할 일과 일할 장소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는 일꾼들에게 고마워 했고,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상황이 위태로울때는 그들에게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성벽재건후에는 백성들을 위해 “부흥 에배”를 드렸고, 그 후에는 공개적으로 성벽낙헌식을 가졌습니다. 그는 일을 계획하고 그 계획에 따라 일하는사람이었습니다.

6,느혜미아는 대적의 전략을 간파하였습니다.
느혜미아서 4,5,6장에 걸쳐서 대적 산발랏과 도비야등이 얼마나 음흉한 괴략으로 느헤미아를 괴롭힌지 모릅니다. 그러나 느혜미아는 그들의 전략을 간파하고 있었고, 그들의 꾀에 넘어가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철저히 대비를 하였습니다.지도자는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삼키거나 속이는 뱀처럼 다가올 때를 알아야 하고 그들의 전략을 간파하고 있어야하며 ,또 대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영적인 레이더를 늘 캐어 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7,느혜미아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는 남들이 자는 밤에 무너진 성벽을 돌아보았습니다. 대적이 위협이 거세질때 그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큰 대공사를 선두지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차려 많은 사람들을 자기상에서 먹게 했을뿐만 아니라, 백성들사이의 불평거리를 잘 판결지어주는 행정관으로서의 많은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게으리지 않으며 열심히 일하는 느헤미아의 모습을 봅니다.

8,느혜미아는 모범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느헤미의 생활에 책망할것이 없었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성적인 면에서도, 그리고 그에게주어진 권위를 사용하는 면에서도 책망할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경제적 후원을 거절했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돕는데에 자기 돈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나는 유대총독인데 하고 유세를 부린것이 아니라. 백성들과 자신을 동일시 했으며 함께 성벽을 건축을 할때는 그들과 동등한 입장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백성으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사도바울은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도 그렇게 살라고 합니다.즉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빌2:15)가 되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디모데전서 4장 12절에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자에게 본이 되라”고 합니다.

9.그는 하나께만 영광을 돌렸습니다.
느혜미아가 출세하는데 관심이 있었다면 그는 그냥 궁궐에 머물러 있었을것입니다. 그는 궁궐에서 술맡은 관원으로서 존경을 받고 있었고, 평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벽을 건축을 통해 오로지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길 원했습니다. 느혜미아서 6장 15-16절을 보면 “성 역사가 오십이일 만에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것을 앎이니라” 성벽건축을 완공은 느헤미아가 이룬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셨다고 그는 성경에 기록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온전히 돌렸습니다.
그리고 성벽건축후엔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했습니다. 느혜미아 9장 5절을 보면“..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라고 합니다.

느혜미아뿐만 아니라 사도바울도 이와 같은 자세로 살았습니다.
고린도전서3장5-7절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으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고 하며 나와 아볼로는 아무것도 아니라,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고 고린도 교회에 하나님을 제쳐놓고 교역자들을 더 추종하는 교인들에게 말합니다.
누가복음 6장 26절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참 선지자는 그 칭찬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그러나 거짓선지자는 하나님 대신 자기가 영광을 받았습니다. 이런 자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십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린 느혜미아의 모습 우리 모습되었으면 합니다.

10,그는 용기의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아는 위험한 성읍에서 살면서 음흉한 대적과 대항할 만한 용기가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가 공부했지만 성전에 들어와 살던 대적 도비야를 성전에서 내쫓았습니다.그것은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대제사장 엘리아십과 연줄이 있는 사람이였기때문입니다.
사실 새로운교회에 목사님이 당회장으로 부임해서 교회에 그릇된 유전을 척결하는데 제일 어려운 장애는 그 교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소유하고 있는 기존 장로님들층일것입니다.
실지 제가 아는 모 교회에서는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설교를 참 잘하시는 목사님이 부임하신후 1년만에 교회를 떠나시게 된 교회가 있습니다. 이유인즉, 조용한 교회에 예배시간에 북을 치고, 박수를 치고 요란스럽게 해서 몇번 시정을 장로님들이 부탁을 드렸으나 계속 밀어붙여서 , 또 주일날 아침일찍 교인들과 더불어 멀리 야외예배를 장로님들이 결정을 했는데, 목사님은 못가는 성도들이 염려가 되어서 주일날 가는것을 반대했던가 봅니다. 그런것이 장로님들의 눈에는 자신들의 의견을 따라주지 않는 고집이 센 목사라고 하며 교회에서 갑자기 나가달라고...
그리고 저에게 그교회에 장로님이 전화를 하셔서 최목사님이 당회장감을 하나 소개해주시면 , 모시고 싶다고... 잘 아는 목사님 소개하려다가 그 교회에 사정을 잘 아는 인근 교회 목사님으로 부터 사정 이야기를 듣고는 소개하는것을 거절한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적 상황에 힘이 듭니다. 무언가 과감히 척결한다는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느혜미아 13장 23절에 보면 , 유다사람들이 암몬과,모압여인과 결혼해서 자녀를 낳았는데 그 자녀가 유대나라말은 못하고 이방나라의 말을 하는것을 보고는 느혜미아는 단호하게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두어 사람을 때리고, 그 머리털을 뽑아 다시는 이방여인과 결혼하지 않게다는 맹세”를 시키는 용기의 지도자였습니다.

아무쪼록 느혜미아서를 공부하면서 지도자 느혜미의 이와같은 10가지 지도자적 자질을 우리가 본받아 하나님의 쓰임받는 휼륭한 일군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하십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