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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느혜미아의 개혁 (느 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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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수련회 시간을 계획하게 되었는가
(1)좀 더 주님의 일을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때문입니다.
(2)좀 더 하나되고 싶은 마음때문입니다.
(3)뜨겁게 기도하고 싶은 마음때문입니다.
(4)하나님앞에 더크게 쓰임받기를 원해서 한번 교회를 떠나 이곳에 모이자고 한것입니다.

저는 서문교회에 여러분을 전도회에 임원으로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믿습니다.
왜나하면 잠언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마음으로 이렇궁 저렇궁 ,이 사람뽑자 ,저사람뽑자 할지라도 결국 결정하시는 분은 여호와십니다. 여호와께서 세우고자 하는 사람을 세웁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은 사람하고 다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을 중심을 보기때문에 그래도 하나님이 보실때 무언가 있기때문에 저와 여러분을 많은 사람중에서 뽑고 뽑아 이렇게 주의 일을 앞장서서 할 수 있도록 세워주신줄 압니다.
하나님에게 선택을 받아서 세움받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하는것은 아닙니다. 실패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입니다. 사울은 하나님께 선택을 받아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지만 그는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만 망한것이 아니고 그 집안이 다 망했습니다.
엘리제사장도 하나님에게 존귀한 직분자로 세움을 받았지만 그도 결국 집안이 뿌리채 뽑혀 버렸습니다. 가롯유다도 예수님의 제자들중에 하나로 선택을 받았지만 그는 자실로 창자터져 나와 죽는 비극의 인생을 맞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반면, 다윗은 비록 그가 실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서 그만 축복을 받은것이 아니고 그의 후손이 축복을 받아서 다윗의 손에서 메시야가 나게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이 세워주셨을때 잘하면 축복이요, 잘못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평신도로서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암울했던 이스라엘을 새롭게 재건한 사람이 느혜미아입니다. 느혜미아는 바사왕국의 아닥사스다왕의 술관원이였습니다.
느혜미아의 신분이 술관원이었으므로 왕궁에서 왕과 함께 생활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 술관원의 직책은 왕위 마시는 술을 관할하며 술잔을 가지고 왕 앞에 나아가 따르는 고위 관직이었습니다. 또한 술관원은 왕의 음식과 왕의 술에독이 들어 있는가 먼저 맛을 보기도 하고 또한 왕의 침실을 맡아 보는 일과 더불어 경호하는 일을 같이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직분상 왕에게 가장 가까운 관계를 가졌었고, 왕의 행정에 큰 영향력을 미쳤던 자리입니다. 술관원은 군대의 총사령관보다 더욱 큰 영향력을 발 휘할 수 있는 직책이었음을 볼때 느혜미아가 누렸던 직책은 어머어마한 것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중에 그해 겨울에 수산궁에 있을때 2절에 비보를 듣습니다.
“나의 한 형제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 잡힘을 면하고 남아 잇는 유다사람과 예루 살렘 형편을 물은즉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은 훼파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 울고 수일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라고 했습니다.
느혜미아의 동생 하나니가 예루살렘에갔다가 BC 458년에 에스라와 유대백성들의 2차귀한해서 쌓았던 성벽과 성문이 그것을 시기하던 사마리안에 의해서 완전히 파괴되고 불살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왔서 자기 형인 느혜미아에게 가서 상황을 설명해준 내용이 2절입니다.
이 자기민족이 당하는 수난의 소식을 들은 느혜미아는

4절-5절 “느혜미야가 이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지키는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앉아서 웁니다. “수일동안 슬퍼했다”고 합니다.
느혜미야의 눈물은 고난에 처해 있는 자기 민족을 향해 흘린 값진 눈물입니다.
시편 126편에 바벨론의 포로로 있던 자신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여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자중에 한사람이 바로 “느혜미야”입니다.
저는 지도자로 세움을 받은 사람들이 제일먼저 갖추어야 할것이 애통하는마음입니다.
지도자는 눈물의 씨를 심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도행전 21:4절에 보면 바울도 눈물을 심었씁니다.
예레미아 9장 1절을 보면 예레미아도 눈물을 심었습니다.
예수님도 예루살렘성을 내려다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애통하는 마음이 지도자에게 있어야 합니다.

정말 서문의 전도회가 하나님이 보실때 정말 인정할만한가
정말 전도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 전도회인가 하나님기뻐하시도록 전도회를 인도하고있는가
대구를 보고 애통해야 합니다. 점점 예수믿는 사람이 적어질뿐만 아니라, 점점더 타락해져가고 우상숭배화 되어가는 이 도시를 보고 애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꾸 경제! 경제!하는 이 민족으로 보고 우리는 애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인간입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저주를 받는 인간인가 인간이 문제지 ,경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문제는 교육문제고 교육문제는 종교문제이고, 종교문제는 복음문제입니다.
오늘날 모든 문제는 결국 복음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흥왕성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절대주권을 갖고 계십니다.
사무엘상 2장 7-10절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여호와께서 세계를그위에 세우셨도다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것이요 악인으로 흑암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 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고 했습니다.

신명기 28장 1절이하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것이라 ....12절에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게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레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것이니..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네가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것이라” 했습니다.
민족이 살고 죽는 일은 경제에 달려 있는것이 아니고 복음에 달려 있습니다.
이 민족이 복음을 받아드리고 하나님말씀에 순종만 하면 이 민족은 세계 모든 민족중에서 뛰어난 민족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는 민족이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꾸어온 돈이 얼마나 많습니까
잘못하면 파산할까 싶어서 내년에는 경제성장 6%을 잡고 안정쪽으로 선택해서 다지기하겠다고 하는것이 아닙니까
그중에서 대구가 가장 어렵다고 하지 않습니까
김주배목사님의 말에 살기힘든 순위 “세계 30개 도시중에서 30위가 대구”라고 했습니다.
대구에는 동양에서 최고큰 불상이 팔공산에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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