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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학개의 성전건축의 기도 (학 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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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을 해방 시키시고, 은혜를 한없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성전을 재건하라 =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이 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의 재건보다는 자기들의 의식주 해결에 급급하여 15년이 넘 도록 성전 재건을 완공하지 못하고 중단한채로 방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런저런 핑계만 대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는 노구(로구)의 학개 선지자는 불 같은 메세지를 선포합니다.

1. 너희는 자기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여호와의 전은 황폐하였는데,너희 집은 화려하고,안락한 곳에 거하는 것이 옳으냐 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일에는 무척이나 빠르지만,하나님의 전을 위해서는 전혀 움 직이지 않으려고 한다고 책망합니다. 이것은 당시의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말해 주고 있는 것이었지만, 어쩌면 그렇게 우리의 심령의 상태와 흡사합니까 그들의 영혼은 무딜대로 무뎌졌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그들은 핑계를 잘 찾았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대한 열정과 사모하는 심령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2. 수고해도 거둘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않으며,입어도 따뜻 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구멍이 뚫어진 전대에 넣음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에서는 이슬이 그치고, 재난이 모든 곡물과 소산과 육축에 미치겠다고 말합니 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고, 자신의 집과 자신의 물질에만 집착하 기 때문에 오는 쟁앙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식은 결과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만나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헛걸음을 하다고 죽어 가지만, 하 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바로 깨달아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 와야 합니다. 처음 사랑을 되찾아야 합니다. 처음의 열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처음 행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3.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처럼 많은 금은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백향목을 요 구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단지 주변의 산에 올라가 목재를 구해오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가난과 궁핍함이 성전을 짓는데 전혀 걸림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얼마나 많이 드렸느냐를 보시지 않고, 얼마나 정성을 드렸느냐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렸느냐를 보십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돈이 없으면, 산으로 뛰어가서라도 나무라도 잘라 올 것입니 다. 그것도 안되면, 흙이라도 파다가 벽돌을 찍을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강가에 모래로 벽돌을 찍어서 교회를 지어보았습니다. 장마 때가 되 면 별돌을 떠내려 보내지 않으려고 비를 맞으면 강 뚝으로 꺼내느라고 밤을 새운 기 억이 납니다. 사랑하는 산돌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드렸습니까 하나님의 전을 위해서 얼마나 가슴이 뜨겁습니까 회개하는 아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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