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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강의 길 (사 4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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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러시아에 선교사로 간 목사님이 교회 이름을 평화교회라고 붙였더 니 사람들이 다 좋와하지 않더란다. 왜 공산당이 지난 80년간 늘 선전한 말이 평화를 보장한다고 했는데 실상 평화는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목사님은 공산당은 평화 를 주실 것입니다. 라고 대답. 본문 말씀에 18절, 만일 네가 나의 명령을 들었더 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라는 말씀이 나오고, 22절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라 고 하였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평강의 길을 약속하셨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곳 에 평강이 잇고, 하나님을 떠난 세게에 평강을 찾아 볼 수 없다. 하나님없는 평화는 위장평화요 일시적일 뿐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풍성한 평강주시기를 원한다. 예수님게서도 평안을 너희 에게 기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 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요 14:27) 그러면 구체적으로 평강을 얻고 그 평강의 길 을 걸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우리들의 구속자이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

17절. 하나님게서 자기 이름을 일부러 드러내실 때는 의미가 잇다. 나는 너의 구속자 라고 말슴하고 있다.

여호와께서는 옛날 애굽에서 430년간 지내며 종노릇하던 그들을 모세를 통하여 구속 해 내셨다. 그러면 과거에 그들의 폭군은 애굽의 바로와이엇다면 이제는 그들의 왕은 누구일까 바로 귿르을 학대로부터 구해주신 여호와시다. 그 후로 또 그들은 바벨론 에 포로되어 갔는데, 하나님은 거기서도 그들을 영영히 버려두지 않고 70년만에 구속 해 주셨다.(20) 그래서 그들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다시 자유를 주셨다. 그제 야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로구나 하고 깨닫게 되엇 다.

오늘날 하나님은 성도의 구속자이시다. 우리들은 과거 죄의 노예였고, 마귀의 종노 릇하던 자들이었고, 지옥나라의 신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시어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죄를 다 해결해 주셧다. 주님게서 우리 죄를 대 신 지시 고 십자가위에 높이 달려 피흘려 죽어 주셨다. 그렇게 해서 우리들을 죄로부터 구속하 시고 죄의 노예였던 우리들에게 영원한 자유를 주셨다.

그러나 안심할 수 없다. 아직 천국갈 때가지는 마귀는 쉴 새없이 도전하고 은밀히 덫 을 내 앞길에 놓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에수를 믿음으로 얻은 영혼의 자유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은혜의 하나님의 품안에 거하므로서만 지킬 수 없다. 엄마품 안에서만 아기는 잠들 수 잇고, 어미의 둥지속에서만 새끼새들은 평화로울 수 잇듯이 우리의 구속주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기며 그 은헤안에 거해야만 평강을 지킬 수 있다.

 2. 거룩하신 하나님앞에서 자신도 거룩하게 살아야 평강을 얻을 수 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그는 우리를 그의 거룩으로 부 르신다. 거룩이란 말은 따로 구별해 놓았다는 뜻이다. 요즘 음식을 아무데나 구냥 놘= 두면 하루가 못되어 쉬고 몇일 지나면 다 부패한다. 냉장고에 넣어 두어야 깨끗하게 보관가능. 그것처럼 이 세상에 살 때 우리들은 금방 금방 마음과 행실이 부패해지기 쉽다. 그런데,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특별한 곳에 내어 맡겨 보관해 야 하는데, 그게 어디냐! 거룩하신 하나님의 품속이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에배니라 (롬 12:1) 하나님께 날마다 자신을 드려야 한다. 거룩하지 못한 자는 그를 만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노염움만 살 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 고 하나님의 은헤를 받으려면 죄를 회개하고 나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사람이 하난 미게 헌신을 몇번 해야 할까 이론적으로는 일생 한번만 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적으 로는 날마다 해야 한다. 헌신했다지만 하루해가 지나면 어느새 마음은 썩은 냄새가 나 기 시작한다. 사랑과 희생의 향취보다는 이기심과 탐욕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자기 상태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또 하나님게 드려서 새롭게 되어야 한다. 하나님, 저를 거룩하게 해주세요. 받아 주세요. 하나님과 동행하게 해주세요.

이 생활이 정착이 되어야 참된 평강이 있을 수 잇다.

 3.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야 평강을 얻을 수 있다.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하나님은 가장 위대한 교 사이시다. 직접 가르치셧고, 또는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가르치셨고, 제사장들과 레위인을 통해서 교육, 제사제도를 통해서 교육, 성경을 기록하게 하시어 성겨을 통해 서 교육하심. 하나님의 아들 에수게서 직접 오셔서 3년간 가르치셨다. 이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모두 크게 복을 받았다. 그러나 이 가르침을 업신여기거나 내팽 개치는 자들은 저주를 자초했다.

어떤 영어성경에 보니 너희의 최선을 네게 가르치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결코 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최선이다. 그러므로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은 인류역사에 잇어서 종교나 법율을 막론하고 성경만큼 인류의 행복을 향상시킨 것은 없다. 고 함. 신 10: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레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심. 어느 아버지가 자식 불행해 지라고 교훈하시겟는가 우리 하나님게서는 그 백성들의 행복을 위하여 말씀을 주셧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 육하기에 유익하니 우리의 유익을 위해 성경을 주셧다. 그 말씀대로 순종할 때 유익 이 잇고, 행복이 잇다.

우상숭배하지 말라 하면 우상숭배 하지 말고 하나님만 섬겨야요. 부처앞에 절하는 나라, 황소앞에 절하는 나라, 바위, 바람, 온갖 미신섬기는 나라들 보십시오. 다 세게 에서 가장 못살고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 잇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햇는데, 전자게산기로 따져 보니까 주일날 장사안하면 단 골손님 다 빼앗기고 큰 손해 날 것 같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 모르시겠습니까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손해 안본다고 말씀하심니다. 이 안식일을 복되게 햇다고 하십니다. 이 날은 편히 쉬고 하나님께 기쁨으로 예배드리는데 열중하라, 새 힘을 얻 어 일을 하면 내가 몇 갑절 더해 주마. 약속하십니다. 저는 주일성수해서 망햇다는 사업가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손해 볼 각오를 하고 주일을 존중하여 문을 닿을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채워 주십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셧는데, 부모 섬기기를 싫어하고 내다 버리는 자들이 있다.

살인하지 말라. 하셧는데, 미워하고 싸우고 서로 감정을 풀지 않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하셧는데, 청소년, 청년들은 혼전관계를 당연시 하고 결혼한 자들은 남자들은 외도하고 이혼합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집니다. 또 한 남자와 한 여자를 주시어 서로 결혼하며 가정을 이루도록 하셧는데, 동성연애를 합니다.

이 사회가 이러니 어찌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 할 수 있습니까! 정신이 부패해 졌는 데, 지자제 실시하고 전국민에게 아파트 값을 절반으로 내려주어 다 아파트에 살게 한 다고 이 국민이 잘되고 행복해 지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근본바탕이 더 중요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진정한 평강이 잇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는데, 근로자들에게는 입에 겨우 풀칠 할 정도의 댓가를 주고 닭장같은 낡고 좁은 관사에 살게 하고 사장이란 사람은 수만평씩 땅을 사서 부를 축적합니다. 하나님이 노여워 하실 일이요, 저주받을 짓입니다. 그래서 자 기 자식들에게 수십억을 남겨 준다 합시다. 그 재물 허망한데 다 탕진하고 맙니다. 하 나님의 법도대로 양심대로 살아야 한다. 거기에 나와 내 후손의 평강이 보존된다.

하나님 말슴 불순종하며 걷는 길을 악의 길이라 합니다. 22절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선언하고 잇다. 그래서 악한 자의 주소는 살기도 괴롭군 죽으면 어떠리 입니 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의 주소는 순종시 감사동 평강아파트 입니다.

 4.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는 생활가운데 평강이 있다.

나는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마땅히 행할 길은 곧 게명에 순종하는 길이다. 기차가 그 레일위를 달릴 대 목적지가지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잇다. 버스가 아스팔트위를 달려 갈 때 안정하다. 주행선을 넘어서거나 비탈 길에 서 바같쪽으로 벗어날 때 전복되고 고귀한 인명을 빼앗긴다.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 며 살아야 한다.

또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내 마음대로 다 게획하고 내 힘대로 다 하면 하나님이 일하실 자리가 어디잇는가 하나님게서는 우리가 마치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의 가르침과 인도를 구하며 살기를 좋와하신다.

어린아이는 클 수록 부모의 손을 멀리 떠나고 자립하지만, 신앙에 잇어서는 믿음이 자라날 수록 하나님의 손을 더 겸손히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하게 된다.

처음 예수 믿을 땐 그저 큰 일이나 대수술받을 때만 하나님이 주시면 됩니다. 이런 식이다. 그러나 신앙이 깊어지게 되면 하루 하루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어린아이가 된다. 이게 무서운 것이다. 그만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과 상의하고 일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꼭 인도해 주신 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지시 하셧고, 그가 순종할 때 무사히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셧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 성을 광야에서 불기둥구름기둥으로 함게 하시며 친히 앞길을 인도해 주셨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는 마치 KBS나 MBC 의 일기에보 할 때 아시아 전체지도를 보여 주며 기 상이 어떻고 저떻다 하는 것처럼 큰 지도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항해사가 나침판을 통해서 가야할 곳을 정하여 항해하여 마침내 항구에 도착하듯이, 날마다 내가 가야할 곳을 인도받으며 한 발 한 발 전진할 때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받게 도니다.

 이렇게, 구속주 하나님의 품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날마다 자신을 드리며 살고, 하나님의 게명에 순종하며 살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생활을 하도록 하자.

그렇게 살 때 하나님은 첫째, 평강을 넘치게 주신다. 솔로몬을 평강의 왕이라 햇는데, 그 이름이 평강이란 듯이요, 바로 평강의 하나님게서 그에게 함게 하셧기 때문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여러분들에게 일마다 시마다 함게 하시어 평강이 넘치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길 기원한다.

둘째, 그 후손이 하나님앞에서 번성하고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 악인은 하나님앞에 서 슛겨나고 그 재물도 오래도록 가지지 못한다. 그러나 의롭게 사는 백성은 항상 하 나님이 기쁘게 여기시고 그 앞에 세우시고, 사랑해 주신다.

뱀은 꾸불꾸불 다니며 흙을 먹고 산다. 그러나 잉어는 똑바로 헤엄치고 물을 먹고 산다. 옆으로 걷는 게는 바닷가에 살지만 앞뒤로 걷는 가제는 산골자기 냇물에 산다.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걷는 모습이 다르고 사는 모습이 달라야 한다.

즉 행동양식과 가치관이 달라야 한다. 성도는 순종으로 걷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 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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