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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귀타고 오신 왕 (요 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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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 타고 예루살렘 성에 ,유월절 명절에 모인 수많은 무리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하신 것은 하나의 "기가막힌 표적"이라 할 수있다.

어제 저녁 신영이에게 어깨를 밟고 올라서도록 함."이많큼,이렇게 자라라"

예수님이 하고 싶으신 1천마디,1만마디의 말을 조금은 우스꽝스런 모습의 예루살렘 성 입성을 통해 해주시고 계신다. 조그만 새끼나귀 타고 무리의 열광 속에

3대절기:초막절,오순절,유월절. 당시 유월절에 잡은 양의 수가 256,000마리 10명정도=2,700,000명의 무리.

이무리 중 큰무리가 베다니까지 좇아갔다:예수님과,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나사로를 보려 함.

대제사장=사두개인들이 예수님과 나사로를 모두 죽이려 함.:위협 두가지/(1)정치적 위협. (2)교리적 위협(부활 부인)

12절의 "그 이튿날"에 거대한 무리와 함께,그리고 성안에서 맞아 들이는 큰무리의 환영과 함께 예루살렘 성에 들어 가신다. "그 이튿날"은 안식일 다음날,그러니까 지금 우리의 주일이 된다. 이 "안식일 이튿날"이란 말은 대단히 중요한 말이다. 이스라엘의 요일 계산은 "안식일 둘째날 ,세째날".

성경은 옛날부터 "안식일 이튿날"에 무언가 큰일이 일어날 것임을 예견해 주었다. 레위기 23:"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에 대한 규례" 안식일. 첫이삭 한단을 흔드는 날일년되고 흠없는 어린 수양 하나를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그날 부터 7안식일을 채우고 그리고 그 이튿날 오십일 째 되는날에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라..

지금 안식일 이튿날에 나귀타고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왕으로 입성하신다. 눅24장 1절에 보면 "안식후 첫날"에 예수님이 무덤을 깨드리고 부활하신다. 행2장에 보면 7안식일 다음날 오순절에 약속의 성령이 교회에 부어지신다.

우리가 매주일 마음껏 누릴 수있는 주일은 하나님이 아주 옛적부터 그렇게 위대한 일들을 하시려고 택하신 날이다.

오늘 나귀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신 예수님의 모습은 다음 세가지 진리를 말씀한다:한마디 말씀 없는 오늘의 표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여러분의 눈이 번쩍 뜨이며,가슴에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시길 축원한다.

1.약속을 믿어라. 15절,이는 기록된바 시온의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슥9:9절의 예언이 성취되고 있다. 옛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겠다는 말없는 선포이다.

에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십자가에 죽으셨다. 에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교회에 성령님을 부으셨다. 주님은 말씀하신대로 우리 같은 죄인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다.

그러므로 또한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신대로 세상 끝날까지 주님이 우리와 함게 하실것을 믿는다. 그러므로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을 믿는다. 그러므로 주님이 이미 여러번 말씀하신대로 우리 모두가 신부처럼 단장한 새예루살렘 성안으로 들어갈 것을 믿는다.

사55:10,11,비와 눈이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일에 형통하리라.

여러분,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이와 같이 성취될 것을 믿는가 모든 말씀을 아멘으로 믿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한다.

2.담대하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과 나사로를 죽이려고 한다. 그것은 사망과 생명의 싸움이다. 대제사장들은 지금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난 나사로를 죽이겠다고 하는 것이다. 또 그들은 죽었던 자를 사망에서 다시 살려낸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여보겠다고 그러고 있다. 싸움도 안되는 싸움을 싸우고 있다는 것이다.

무리들은 종려나무가지를 들고,호산나하며 맞는다. 예수님 받으심.홀로 합당하신분.

종려나무가지는 원래 레위기23:40보면 초막절에 흔들면서 찬양하던 것. 느헤미야 8장,에루살렘 성의 건축을 끝낸 후 첫 초막절을 지킨다. 마카베오2서10:7,헬라 시대 유다의 영웅,유다 마카베오가 에루살렘 을 다시 빼앗고 성전을 깨끗이 한 후에,감사 축제를 벌리는데 초막절처럼 8일을 지키면서,종려나무가지를 들고 찬양한다. 마카베오 1서 13:51,동생 시몬 마카베오가 다시 한번 예루살렘을 되찾아 성전을 깨끗이 한 다음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찬양하며 축하한다. 계시록 7:9,허다한 무리들이 보좌의 하나님과 우편의 어린양을 찬양할 때 종려나무가지를 흔든다. 종려나무가지는 승리를 축하하는 것이다.

호산나란 찬양도 승리를 축하하는 것이다. "구원하소서"한 뜻의 이말은 원래 시편 118편 끝에서 인용하고 있다. 그런데 시118편은 유월절이나 초막절에 불려지던 시편 모음중 마지막 노래인데 그것은 시113-118으로 이루어진다.:"해뜨는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이날은 이날은 주의 정하신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기버하며 즐거워하세"

이중에서도 특히 118편은 초막절에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불른 노래인데,7일을 번제단을 돌면서 부른다.6일은 하루 한바퀴,7일째는 7바퀴를 돈다.

종려나무가지,호산나 찬양등은 유대의 명절과 함게 승리를 축하할 때 쓰이던 것이다.

오늘 마지막절 19절 다같이:좌절 고백. 이것도 예언이다. 부활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을 정복할 것을 그들 스스로 예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15은 이렇게 시작됩니다:"시온의 딸아 두려워말라" 승자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길 수없다. 16:3

3.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지금 여러분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는가 생활이 사람이 질병이 오늘 두번째 메세지이다. 우리 주님과 우리는 이기는 자들이다. 승리의 사람들이다. 혹시 죄악에 빠져 두려워하고 있는가 죄도 무서워 말라.아무리 흉악한 죄악이라도 이길 수있다.우리가 바로 죄악을 이긴자들 아닌가 세상을 이길려면 먼저 두려움을 이겨야 한다. 여러분에게 승리할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기를 축원한다.

3.겸손하라.

뉴키즈 온더 블럭 의 열광/충격. 당시의 분위기가 그 보다 못하지 않았음에 틀림 없다.

그러나 그 날의 주인공이신 예수님 자신은 그 속에서 한마디 발씀도 안하신다. 벙어리 왕이셨다.

마음이 상하셨기 때문이다. 저 무리들이 바라고 고대하는 그런식의 왕으로 오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승리의 왕이 되는 방법은 칼과 창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겸손으로 하는 것이다. 슥9:9, 나귀 새끼를 타신 이유=겸손하기 때문에,나귀의 작은 것,곧 새끼를 타셨도다.

겸손은=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으신 것을 말한다. 성도의 승리는 겸손에 있다. 겸손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정에서,친구들 틈에서,직장에서 기꺼이 손해보고,조롱받고,핍박 받고,고난 받는것이다.

지금 우리가 환호하고 열광하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정치적 이익을 지켜줄 왕인가 내 명예를 보호해줄 왕이신가 내 경제적 이익을 보장해줄 왕이신가

아니오!! 우리의 왕은 죄와 사망과 어둠의 간교한 세력을 파하고 이기게 하시는 왕이시다.

여러분의 왕 예수님은 지금 여러분의 환화 열광 때문에 맘이 상해 계시진 않겠는가 입을 다물고 침묵하고 계시지 않겠는가

이 날엔 제자들도 나귀타고 입성하시던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어떤 왕인지 몰랐다고 16절에 고백한다. 그들은 나중에 성령을 받고서야 이 모든 일을 개닫게 된다.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리라.

[결론] 진리의 영 성령께서 오늘 여러분의 영과 삶에 충만하게 오셔서 ,여러분을 위해 약속들을 성취하시고,승리케하시고,겸손케하시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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