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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는 길, 진리, 생명 (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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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약 3 년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전도를 하셨습니다. 이제 주님 은 십자가를 지시기 앞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이 예수께서 십 자가를 지신 후에도 계속해서 주님을 따르도록 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모든 것을 결단할 수 있는 말씀을 하셔야 했습니 다. 본문은 주님께서 자신을 자증하신 말씀입니다.

1.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 나라에 가실 것과 그리고 우리 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우리를 대리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 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 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 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승천과 재림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 께서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은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이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을 강 조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근심하다"는 말은 '민망하다'와 같은 단어입니다. 이것은 곧 불안과 근심으로 인하여 몸을 부들부들 떠는 것을 말합 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불안해할 것을 아시고 주님은 '근심하 지 말고 나를 믿으라'고 하십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 하게 믿는 믿음입니다. 불안과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도 담대 한 믿음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인정받게 합니다.

주님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하십니 다. 천국에는 우리가 거할 곳이 있습니다. 주님이 예비히신 곳입니다. 우리는 이 곳을 바랍니다. 성도들은 때로 핍박과 박해 때문에 이 땅에 거할 곳이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 나 이 땅에는 거할 곳이 없다 할 지라도 아버지 집에는 우 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방이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천국에는 우리가 거할 만한 충분히 예비된 집이 있다고 증거 하십니 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소망은 주님의 나라입니다. 주님의 나 라에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예비하신 거쳐가 있습 니다.우리는 오갈데 없는 불쌍한 자들이 아닙니다. 이 세상 에서 환영받지 못해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크게 환영받습니 다.주님은 우리를 절대로 멸시치 않습니다. 그것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말씀을 하시면서 주님은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고 하셨습니다.이 곳은 바로 '아버지 집' 즉 천국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도마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5절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2.이렇게 아직도 그 뜻을 알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자신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 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선언은 주님의 전체 사역의 핵심이며 교훈의 진수입니다.1).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이 되십니다.

하나님께 가는 길이며 천국에 가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 도 가 아니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 리스도께서 '내가 길이요'라고 하신 것은 유일한 길이란 뜻입 니다. 오직 한 길을 말합니다.다른 길은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지 못합니 다. 연세 대학교 신과대학 교수이신 김중기 목사님이 2월2일 자 국민일보 신문에 낸 글에 보면 자신들은 평소에 성경공 부를 함께하는 신앙의 동지들이 있다고 합니다.그들은 구약 의 출애굽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행진 할 때에 하 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인도 하셨다고 할 때에 그 기둥을 해석 하기를 불기둥을 성령의 기둥으로 구 름기둥을 하나님의 말씀의 기둥으로 이해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몇명의 신앙의 동지들과 출애굽 정신을 체험해 보 려고 이집트 카이로에서 시내산 정상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시내 사막을 지날 때에는 시험 삼아 걸어 보았습니다.

이 때 많은 것을 느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사막이나 광야 에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곧 죽게되는 것입니다.밤은 물론이려니와 낮에도 번 번히 길을 잃게 되는 것이 사막이었습니다. 이제야 하나님께 서 이스라엘을 시내 사막에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또 밤 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다는 뜻을 조금 알게 되었 다고 고백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입니다.다른 길이 없습니다.성경 여러 곳에서도 증거합니다.하나님께서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이름으로 가능합니다.오직 예수의 피로 구원에 이 릅니다.

인도에 파송된 선교사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를 했 습니다. 하루는 새벽 3시에 인도 사람을 데리고 사람 없는 들로 나갔습니다. 구름까지 덮여 있는 새벽 하늘은 몹시 캄 캄했습니다. 게다가 앞서 가던 사람도 검은 옷을 입어서 다 만 음성만 듯고 뒤를 따라 가는데 얼마를 따라가던 선교사 는 그만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그래서 선교사는 소리쳤습니 다.

"어디가 길입니까" 그러자 인도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습니 다. "여기는 길이 없습니다. 나를 따라 오십시요. 내가 곧 길 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세상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은 우리의 구주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삼상 21장에 보면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찾아다니는 사 울왕을 피하여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이스라엘에 그가 숨을 곳이 없어서 불레셋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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