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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길되신 예수님 (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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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때로는 최소한 덜 저항받는 길을 선택하기도 하며,반면에 어떤 사람 들은 그의 고집대로의 길을 택한다.그래서 때때로 좌절도 하고 실망에 빠지는가 하면,어떤 길로 나아가며 인생을 살아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할때가 많은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을 포기하고 회의감에 젖어 사는 인생들도 적지않다.

인생이란 길을 가는 것이다.그런데 많은 길 중에서도 좀더 나은 길을 가기위 해 여러가지로 노력을 하고,애쓰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내 마음대로의 길을 갈 수가 없다.우리들은 우리들이 가야할 길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그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다/.이 길을 따라갈 때만이 인생의 삶이 승리할 수가 있고,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으며 결국에는 가장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들이 가야할 그리스도의 길이란 어떤 길인가 오늘 그 길의 의미 를 살펴보면서 이시간까지 잘못 걸어가고 있는 성도들은 바른 길로 가기를 바라 며,여전히 주의 길을 따르는 성도들은 더욱 열심으로 나아가기를 축원한다.

 1.예수 그리스도의 길은 승리하는 길이다.

 고전15:57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 나님께 감사하니"라는 말씀을 바울 사도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다.

-인생에서 갖가지 잡다한 시도를 하여 자주 실패하는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한 데에 대해서 운이 나쁘니 징크스가 있니,장소가 안좋다느니,때가 아니라느니 등 등의 변명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비난받을 것은 그들의 비관적인 태도와 신앙이 결핍되어 있음이다.

-(요16:32-33="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께서는 유혹,시련,시험,심지어 죽음까지도 극복하시고 승리하셨다.주님은 적극적인 신앙으로 사탄을 물리치셨고 갖은 위기 속에서도 오직 하늘 아버지만 믿고 의지하셨다.그 결국은 승리였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길은 승리의 길이다.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탄과 죄악과 자신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이 이김은 우리의 지식과 지혜와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의 도우심으로써만 가능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처럼 굳건한 신앙과 명백한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에게만 승 리와 성공이 약속되어 있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즉,생각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행함이 없는 믿음이 곧 죽은 믿음이듯이 굳건한 신앙을 실행하는 사람만 이 그리스도의 길을 갈 수 있고,그 길을 가는 자는 곧 승리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2.성취하는 길이다.

 빌4:13="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맡기신 일하는 시간은 잠깐이고 개인적인 일 을 위해서는 오랫 동안의 시간을 할애한다(눅12:20=<한 부자의 이야기> "어리석 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 느냐 하셨으니") 뿐만아니라 가능하다면 교회를 벗어나려고 하고,이곳 저곳으로 기웃거리며 좀 더 크고 나은 그래서 나에게 유익이 있을것만 같은 곳으로 가기를 원하고,또 그 렇게 행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시대이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그러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무엇을 성취할 수 있으며,무엇을 얻을 수가 있단 말인가 뿐만 아 니라 어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을 돌릴 수 있겠는가 말이다.

-주님을 보라.주님께서는 아버지의 일을 하시느라고 무척 바쁘게 사셨다/.병 자를 고치시고 눈먼자를 보게하시고,죽은 자를 살리시고 방황하는 자를 구원하셨 다.가히 주님의 업적은 영원한 가치가 있다.오늘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은 어떠 한가 영원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일순간 나 자신의 안일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가 가치가 없는 인생음 살고 있다면 내 생명이 끝나는 날 곧 그것은 물거품과 같이 사라지고 말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영원히 가치가 있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가지거나 시간을 만들 어야 한다.그것은 교회의 일에 참여해야 하고 우리의 봉헌으로 그것을 믿바침하 며 병든 자를 찾아가야 하고,무능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방황하는 자에게는 그 리스도 예수를 소개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길이고,이 길을 통해서만이 우리의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아무리 교회가 여러가지 목표를 거창하게 세우면 무엇하는가 참 예하는 사람이 없음은 물론이고 있는 사람들마져도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 은 시간과 노력과 희생이 따라야 하니 나는 이곳에서 벗어나 좀 더 평안한 길을 가고자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면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아파 하시겠는 가 그리고 어떻게 목표를 이루겠는가-우리의 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최우선으로 둘 때 성령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상 급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신다.뿐만 아니라 내가 섬기는 교회의 목표를 가장 우 선으로 두고 나아가야 한다.회피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도망치려고 해서는 안된 다.이 교회에 내 인생삶 뿐만아니라 내 후대까지라도 묻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나 아가야 한다.그래야 교회의 목표가 성취되고 나의 일이 성취되는 것이다.

 3.예수그리스도의 길은 포기하는 길이다.

 롬6:13에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 리며.."-많은 사람들은 영원히 승리하고 성취하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한낱 일시적이 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또는 친구나 다른 무엇을 의지하여 나아갈 때는 일시적으로 흥하고 잘 풀리는 것처럼 느끼고 또 실제로도 그렇게 나타나기 도 한다.그러나 성경은 그것은 일시적이며 우리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수렁이라고 말씀하고 있다(시146:3-5="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 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 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아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 는 자는 복이 있도다")-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도움을 감사해야 하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인간의 일정한 힘은 불 확실하며 쉽게 실패하지만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은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다.

(막10:27=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 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그러기에 예수님의 길은 이 땅의 모든 방법을 포기하는 길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눅22:42에 보면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에 두고도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 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주님은 자신의 의지는 모두 버리고 온 전히 아버지의 의지를 따른 것이다.성도 여러분! 이제 내가 부탁한다.우리도 우 리의 희망과 계획,실행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자.내 의지를 앞세우지 말고 하 나님의 뜻에 맡기자.아니 맡겨야 한다.(잠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수6:3-5="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앞에서 행할 것이요....")-예수님의 길은 이 현세뿐만 아니라 내세에서도 최선의 길이다.그 길은 우리 를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하는 첩경이다(요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4.결론

주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우리에게 바른길을 보여주셨다.

(1)니고데모:내적인 생활을 (요3:7="내가 너에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기 이히 여기지 말라") (2)사마리아여인;내적인 충만을(요4:14="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 라") (3)사울이었던 바울에게:내적인 빛을(행26:13-19) (4)귀신들린 자에게:내적인 자유를(막5:15="거라사의 귀신들린자"=무덤사이에 거처하는데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나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니 그 귀신 들렸던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사람들이 두려워 하더라) (5)중풍병자:내적인 축복을(막2:5,9="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앗느니라") (6)시몬:내적인 사랑을(눅7:47="시몬의 집에서 오백데나리온의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은 여인에게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으니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 랑하느니라")

<토마스 아 캠퍼스>:"주여 주께서는 더 나은 길을 아십니다.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것이나 저것이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무엇이나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원하시는 만큼 주께서 원하실 때 주시옵소서,.꼭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에게 행하시옵소서.

주께서 보내시고 싶은 곳에 나를 보내시고 만사를 주님의 뜻대로 하시옵소 서,.나는 주님의 손에 있사오니 바퀴처럼 마음대로 돌리옵소서.,나는 주님의 종 입니다.무엇이;나 명령대로 하겠나이다.나는 나를 위하여 살기를 원치않나이다.

주님만을 위하여 살기를 원하나이다.주님이시여.오,주님! 오직 온전히 가치 있는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라고 아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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