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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이 오시면(2) (요 14: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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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으로 14장이 마무리 지어 진다.그런데 오늘 본문도 역시 지난 이틀의 말씀과 똑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면",혹은 "성령님이 오시면" 제자들에게 어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14장 전체에 대한 요약,결론이다.

그래서 오늘도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성령이 오시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해보려 한다.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고,성령님이 오시면 새시대가 시작된다. 새로운 일들이 일어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맞았던 시대가 그런 시대였고,그들이 경험했던 일들이 그런 일들이었다. 그리고 그 시대 그 일들은 또한 지금 여기서 오늘을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의 것도 된다. 할렐루야,그러면 그 대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해보자.

"성령이 오시면"

1.가르치리라(25-26).

보혜사=다른 보혜사=예수님도 보혜사. 위로자,도움자,상담자,대언자,변호자. 진리를 가르치는자.

그런데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실 진리는 성령님 자신의 것이 아니라,바로 예수님의 것이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제자들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

16:13,14/"--"

그래서 성령님은 "내이름(예수님)으로 보내진다"라고 소개 되고 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일을 완성하시고,그리고 지금도 계속하시는 분이다.

당시 제자들을 가르치시고,생각나게 하시어 예수님의 말씀과 계시를 기록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 이후 그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을 가르치시고,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

그러므로 성도들은:(1)어릴 때부터 배워라.  (2)죽을 때 까지 배워라.  (3)성령의 사역에 동참해라.  소극적-배우는 것, 적극적-남을 가르치는 것.

2.평안을 주리라(27-28).

평안:중국=집 안에 여자가 들어 앉아 있으면(움멱+계집 녀). 로마=전쟁이 끝난 상태,전쟁이 없는 상태(팍스) 헬라=(에이레네) " 한국= " + 고요한 상태=이발소 시골 풍경화(산수,강,초가집,마당엔 고추,강아지,빨래하는 아낙들,저녁밥 짓는 연기가 굴뚝 위로 몽를 몽글 솟아나는 )

성경(히브리)=샬롬=부족함이 없는 상태=꽉 찬 상태=내용은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약속하셨던 메시야와 관련된 단어. 사9:6,"한 아기를 너희에게 주겠노라그 이름은 평강의 왕(샬롬의 왕)이라 할 것인데다윗의 위에 앉아 영원토록 그 나라라를 보존하리라.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

겔37:24-28,"내가 다윗을 왕과 한 목자로 삼아 영원한 나라를 이루고 그들과 화평의 언약(샬롬의 언약)을 세워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그들 중에 내 성소를 세워 영원히 이르게 하고,내 거처를 그 가운데 두어 영원히 이르게 하고,내 성소를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있게 하리니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요약:샬롬의 언약= 하나님이 메시야를 통해 자기 백성과 맺을 언약이다. 그리고 그 언약은 하나님이 이제 영원토록 자기 백성들 중에 거하겠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새언약을 세우시면서 하신 말씀이다.다시 말하면 새언약이 곧 하나님이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셨던 "샬롬의 언약"인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자녀들과 세우신 새언약은 평안,샬롬을 주는 언약이다. 그리고 그 샬롬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 속에 영원토록 그 성소를 두시고,영원토록 그 거처를 함께 하신다는 말이다. 할렐루야!

28절18절.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 거처를 우리 속에 두시고 그 성소를 우리 속에 두시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기 시작하신 것을 드디어 우리가 이제 평안을 얻었다는 것이다.

샬롬!!! 이것이 바로 완전한 상태,꽉 차서 부족함이 없는 삶,최상의 행복!!

여러분 평안 하십시오!

그런데 왜 샬롬의 기쁨이 가끔 깨지는줄 아는가 여러분이 여러분 속에 오신 하나님을 환영하지 않을 때 샬롬이 깨진다.

어릴 때 아버지 어머니 예배시간 끝나는 것 환영하지 않았다.

아주 하찮은 이익과 재미 때문에 여러분 속에 거처를 두신 하나님을 환영하지 않을 때 여러분의 샬롬의 기쁨은 깨어진다.

여러분 속에 성령으로 찾아 오신 샬롬의 하나님을 매일 매 순간 환영하며 사시길 축원한다.

3.승리하리라(29-31). 오늘 고별 설교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나안 입성 바로 코 앞에서 하는 고별 설교와 비슷하다.

신31:6-8/ (1)두려워 말라,마음을 담대히 하라 (2)하나님이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3)그 땅을 얻으리라

본문/ (1)두려워말라 (2)도로 오리라,영원토록 함께하리라 (3)세상 임금이 오겠으나,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리라.  16:33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모세는 이제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려 하고 있다. 예수님은 이제 연약한 제자들을 세상에 내보내려 하고 있다.

모세는 떠나려 하고 있고,예수님도 떠나려 하고 있다.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 족속이 기다리고 있었고,제자들에게는 세상임금이 기다리고 있었다. 세상임금=사탄.막14:22,"일어나 나가자 나를 파는자가 가까이 왔느니라(요한)세상 임금이 오겠다 일어나 여기를 떠나자. 마가는 유다를 보았으나,요한은 유다의 속에 들어간 사탄을 보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가나안 전투도 지금 우리가 수행해야 할 사탄과의 전투도 이미 승패는 나 있다. 우리가 힘써 싸울 전쟁이 있지만 그것은 이미 이겨 놓고 하는 싸움이다.

그 싸움에서 이길려면--두가지 비결 소개. (1)담대하라. (2)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라. 세상임금은 내게 아무 관계할 것이 없느니라내가 죽는 것은 다만 아버지의 뜻이기에 죽노라. 내가 이점을 세상에 보여주겠노라.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삶임을 여러분의 가족,이웃에게 증명하시라.거기에 승리가 있다.거기에 평안이 있다.

[결론] 진리를 열심히 배우자 평안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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