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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혜사 성령님 (요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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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성령께서 우리들에게 넘치는 은혜를 주시고 계십니다. 인간에게 견디기 힘든 것은 고독과 소외 감정입니 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사실도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왜냐 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공생에 동안 열심으로 주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난후 예수님께서 갑자기 이 세상을 떠나서 하늘 아버지께로 돌아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에 제자들은 너무나 충격을 받고 아예 망연자실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 예수님은 조금도 동요하지 아니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14:16)"내가 떠나가 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겠다고 말씀하시는지 그 이유를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절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슬 픔에 꽉 들어찼습니다. 급기야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고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셨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셨다가 사라지시기 때 문에 제자들은 마음에 안정함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제자들은 뿔 뿔이 헤어지기도 하고 또 유대인이나 관원들을 두려워 해서 숨어서 지냈습 니다. 그러던 오순절이 가까운 어느날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한 열흘동안 주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나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의 머리에 임하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경이 말하심을 좇아 다른 방언으로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임재하심이 그들의 마음을 꽉 잡았습니다. 제자들은 그들 안에 임재하신 성령님을 필연적으로 알게 되자 그들은 불안 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슬픔에서 기 쁨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그들 속에 가득차게 되었습 니다. 그들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 부활하신 그 의미 를 깊이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기 전에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자 마자 성령께서 그들의 눈을 밝히시고 마음의 깨달음을 주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의미를 깊이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우리의 저가 악을 대속하기 위함이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기 위함이요, 성 령을 받아서 세속을 이기고 마귀와 싸워 승리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연약함과 질병을 대신 짊어지셨고 모든 저주를 다 대속하시고 아브라함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사실 들을 깨닫게 되면 우리에게 기쁨이 넘쳐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거대한 변화가 다가오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빈다. 이전 것은 다 지나고 새 것이 된다는 사실을 그들은 마음 속에 깊이 깨닫게 되는 것입 니다.

오순절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자신들이 고아와 같이 버림받지 않았다는 것 을 알게되고, 그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끊임없이 임재하여 계신다는 것을 깨 달을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가져오는 온천하 역사적인 우주 적인 구속의 의미를 깨닫게 되자 그들은 지혜와 총명을 얻어서 담대하게 일 어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오순절인 그날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성령을 체험한후 이후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주되심을 선포할 때 하 루에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앉은뱅이를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으켰으며 장정만 5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 다.

1. 다른 보혜사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다르다"는 의미가 헬라어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알로스"라는 말이고 또 하나는 "헤피로스"라는 말인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에 예수께서 다른 보헤사라고 말한 그 헬라어는 알론 파라크레톤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로스"라는 말은 전부 똑같은 것이 두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다른 것을 말할 때 알로스라는 어휘를 씁니다. 그러나 헤피로스라는 말은 전혀 다른 두개가 있을 때 첫째고 그 다음 다른 것을 말할 땐 헤피로 스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다른 보혜사를 보낸다는 의미를 헤피렌 파라클로레톤 이라고 말하지 아니하시고 알론 파라크레톤을 보낸다고 말씀하시므로 내가 첫 보혜사인데 나와 꼭같은 다른 보혜사를 보내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강림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강림이요 성령임재하심은 예수님 의 임재하심이요 성령의 사역은 바로 예수께서 사역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님이 하나님이시면 성령님도 하나님이시요 예수님이 사랑이시면 성령님도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권능이시면 성령님도 권능이시고 예수님이 구원사역을 하신 것처럼 성령님도 예수님의 이르믓로 구원사역을 하시고 예수님께서 귀 신을 쫓아낸 것처럼 성령님도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시고 예수님 께서 병을 고치신 것처럼 성령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시고 예수 님의 가르치신 것처럼 성령님도 가르치시고 예수님이 일을 한 것처럼 성령 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을 하시고 오히려 성령 강림으로 말미암아 예수 님의 행한 일을 제자들이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보혜사라는 말은 파라클라투스라는 말인데 그 의미는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곁에 계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순 절 다락방에 강림하신 성령님은 2000년의 세월을 지났지만은 조금도 변치 아니하시고 주님께서는 초대교회 주의 백성들과 같이 있으셨던 것처럼 지금 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영원이라는 것은 무한한 과거와 무한한 미래를 창조적으로 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와 같이 계신 성령님을 의미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와 같이 계신 성령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들은 절대로 고아와 같이 버림을 받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 도께서 자신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대신하실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 내신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같이 계심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함께 계신다는 것 을 알게 됨으로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들리며 손에 는 잡히는 것 없어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세상은 변화에 변화를 가져오고 엄청난 속도로 소용될이 치고 있습니다. 이 불확실한 시대속에 몇분 후에 무엇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사할린에 일어난 천재지변을 보십시요. 밤1시에 사람들이 잠 속에 깊이 빠 진 시간 순식간에 천지가 진동하고 건물이 무너져내려 앉고 땅이 갈라지고 삼천여명의 사람들이 일순간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현 실적인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사람들은 모두다 불안하고 공포에 떨고 있으며 순간을 예측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불확실한 시대에 살면서도 우리가 마음속에 평안과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속에 임재하셨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 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체를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아 소수의 사람과 같이 계셨지만은 성령은 바람처 럼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고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성령께서 하시는 일

이사여서 11장 2절에 보면 "야웨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 능의 신이요 지식과 야웨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 백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 니다. 또한 성령은 지혜의 영이십니다. 지헤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 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고 고통당할 때 성령께서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주십니다. 성령은 지혜의 영이기 때문에 우리와 같이 계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며 성령은 또한 총명의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총명함을 주셔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특 별히 하나님을 알게하시며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마음에 총명을 주 셔서 하나님의 진리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총명을 주시 는 것입니다.

성령은 또한 모략의 영이십니다. 모략이라는 것은 나쁜 의미로서 모략이 아니라 카울셀링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어떤 일을 당했을 때 이것을 어떻게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을 조언해 주어 가르치는 것이 카운셀 링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될 것인가를 성령은 가르쳐 주십니 다. 범사에 우리가 기도하고 성령의 가르침을 기다리면 성령은 마음속에 깨 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또한 재능의 영이십니다. 재능이라는 것은 능력을 말하는 것이빈 다. 능력은 여러가지로 나타납니다. 기도하는 것과 복음을 증거하는 것, 그 리고 가르치고 구제하는 능력 등으로 나타납니다. 특별히 성령을 통해서 지 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영분별, 그리고 방언과 방언통역,예언,믿음,기도, 병고침의 은사등이 나타납니다.

성령은 또한 지식의 영인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진리를 가르 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심으로 우리가 깨달아서 많은 지식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시기전에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시는 의미를 전혀 몰랐습니다. 패배로 알았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음은 하나의 비극이라고 생각합 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셔서 깨닫게 하심은 이것이 일대의 우주적인 구속의 대 역사임을 알게 된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지식을 주신 것입니다. 용서의 의미와 순결하겠다는 지식을 주시며 저가 채찍에 맞음으 로 병이 고쳐졌다는 지식을 주시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저주에서 해방됐다는 지식을 주시며, 사망과 음부에서 해방되어 천국 과 영생을 얻게되었다는 새로운 지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 지 않고는 절대로 깨달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성령님께서 오셔서 야웨를 경외하는 일이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참으로 공경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만들어 주 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령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오셔서 우리의 죄 속에서 분리되어서 생각이 거룩하고 말이 거룩하고 행동이 거룩 하게 만드는 역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또한 미래이 영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사련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질때도 있고 논아에 부딛힐 때도 있고 큰 슬픔에 들때도 상처 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성령은 오셔 우리 마음을 붙잡아서 위로해 주심으로 말미 암아 그 큰 충격과 고통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또한 인도하는 영으로서 우리의 삶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목자가 양을 이끌어 주듯이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성령은 또한 책망하는 영으로서 우리와 같이 계셔 우리의 잘못된 일을 준 엄하게 꾸짖습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했 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성령이 죄책, 책망을 듣고 우리는 통회하고 자백하 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와 같이 계셔서 놀라운 많은 역사를 베푸시 는 것입니다.

3. 성령의 교통하심을 배워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 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 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지식을 가지고 계시고 감정을 가지고 계시 고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육체를 안 가지고 있지만 성 령은 바람과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인격자이신 것이빈다. 인격자는 인격 자로서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대접해 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인격적인 모욕을 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부 간에 사랑하고 백년해로 한다 하더라도 만일 서로가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 밟아 버리고 인격을 무시하는 모독적인 말을 하면 그러한 가정은 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은 인격을 가진자이기 때문에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하 는 사람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죽더라도 자존심 이 있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마지막까지 지키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자존심인 것입니다. 인간이 자존심마저 짓밟혀 버리면 인생의 종착역 에 도달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물며 보혜사 성령님은 위대한 하나님이십니 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격을 가지고 계신 성령님은 무한한 자존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성령님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면 성령님은 손 을 들고 맙니다. 성령님은 떠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손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은 이러한 큰 자존심을 가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와 늘 같이 계시기 때문에 성령과 한모습이 되어야 하 는 것입니다. 교통이라는 헬라어는 코이노니아입니다. 다시말해 코이노니아 라는 말은 교제를 의미합니다. 교제는 어떻게 합니까. 서로 얘기도 하고 다 정하게 악수하며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포옹하고 상대를 인정하고 환영하고 기뻐합니다. 성령은 우리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과 친교하기 위 해서는 "성령님을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들입니다. 의지합니다. 보 혜사 성령이여 감사합니다. 저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분을 높여 들여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성령은 추수때의 주인입 니다. 교회의 책임자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총사령관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부름받은 청지기들입니다. 청지기인 우리가 주인되시는 보혜사 성령님과 동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성령님의 뜻을 받들어 일을 해야지 하나님의 사업을 내 마음 대로 하겠다고 '내가 오늘은 동쪽 밭으로 가고 다음은 서쪽 밭으로 가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우리 마음대로 일해서는 안됩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 께서 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성령이 시키는 일을 해야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종이 주인을 온전히 바라봄 과 같이 우리가 야웨 하나님만 바라보며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여야 됩니다. 성령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또 그뿐 아니라 성령과의 교통은 성령과 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항상 성 령과 우리는 하나되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과 분리된 삶을 살아서 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해서는안되는 것입니 다. 성령이 말하는 실망하는 일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기뻐하 시는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성령님과 항상 일치된 삶을 살 때 우리는 참된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뿐 아니라 코이노이아 즉 교통이라는 의미 속에는 "우송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해외로 선교 여행을 떠날 때 비행기가 없이는 도 저히 불가능합니다. 비행기라는 교통수단이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할 수 있 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오고 갈 때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오시지 않았습니까.우리는 성령의 교통하심을 통하여 성령과 친교하고 동업하고 하 나를 이루며 그리고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 님의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 받아서 누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신자들을 감화 감동 시키시고 책망하셔서 회개하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 시면 성령께서 속에 들어오셔서 거하시면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채워 주시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 제 열매를 맺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성령충만한 세례를 받으 면 성령께서 권세와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권능과 능력을 가지고 힘있게 그 리스도의 복음을 천하에 전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신인격을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에 항상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 리고 의지하고 성령과 동일하게 될때 우리 고아와 같이 살지 않고, 소외 되 지도 아니하며 물땐 동산같이 넘치는 하나님의 영광과 은총 속에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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