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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중 왕 (요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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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왕 중 왕" 연극 세번째 마지막 시간,제목은 큰제목 그대로 왕중왕.

 성령께서는 사도 요한의 솜씨를 빌려서 마치 연극처럼 예수님의 고난 마지막 장면을 그려내고 있는데,여기서 성령님은 예수님이 바로 온세상이 신음하고 탄식하면서 간절히 기다리던 메시야,그리스도이심을 기가막힌 방법으로 전달하고 있다.

 예수님이 메시야,그리스도라는 것 =구약에서 기름부음 받아 직분에 세워졌던 자들,세종류=(1)제사장+ (2)선지자 + (3)왕 이 예표했던 분이라는 것.

 사도 요한과 동시대의 이스라엘 역사가로서 유대고대사를 쓴 요세푸스를 어제 소개해 드렸다.그의 대부분의 책들은 신약 성경과 거의 같은 시기에 쓰여졌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 하다고 생각된다.

 그의 책 유대고대사 18권3장3절에 보면 그가 예수님에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음을 보게된다:바로 얼마전에 ,굳이 그를 사람이라 한다면,현자라 할 수 있는 예수라하는 한 사람이 살았다.그는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으며,많은 사람들이 그가 가르친 진리를 기쁘게 받아드렸다.그는 많은 유대인과 헬라인들 사이에 명성이 높았다.그는 바로 메시야였다.빌라도는 우리 유대인 중 고위층 사람들이 예수를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명령하였으나,처음부터 예수를 따르던 자들은 그에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았다.예수가 죽은지 3일째 되던 날,그는 다시 살아나 그를 따르던 자들 앞에 나타났다.이것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이미 예언 했던 바,예수에 대한 많은 불가사의한 일들 중의 하나였다.오늘날에도 그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있다.

 철저한 바리새파 유대인이고,로마의 보호를 벗어 던지고 자기동족들을 위해 유대고대사를 기록하는 요세푸스가 이런 기록을 남겼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그리고 이책을 기록한 연대가 요한복음과 거의 같은 시기이다(90년대).

 그런데 사도 요한은 요세푸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기가막힌 방법으로 예수님이 바로 그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해준다.물론 메시야란 단어는 한번도 직접 쓰지 않으면서 ,그가 메시야이심을 증거한다.

 1.제사장이시다:지금 제사장들은 유월절 양을 잡고 있다.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유월절을 주관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바로 예수님이 참유월절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자기 스스로 유월절 양이 되어 잡혀 죽임당하고 계신다.이제 곧 자기 몸을 제물 삼아 자기가 제사장이 되어 온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유월절을 주관하시고,온전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영원하신 큰 대제사장이 되셨다.

 요한은 그것을 또 이렇게 증거하고 있다:그것은 강도 죄인 바라바가 해방되는 것이다.

 미쉬나:그들(로마군대)이 감옥에서 풀어주기로 약속한 한 사람을 위해 유월절 양을 잡을 필요가 있다.

 그렇습니다:빌라도의 입을 통해 여러번 증거 되듯이 아무 죄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더러운 강도 죄수 바라바를 풀어주기 위하여 유월절 양이 되어 잡혀 죽는 것이다.

 여러분,예수님이 그날 고난 당하시고 잡혀 죽임 당하신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 더럽고,악한 죄인들을 사망과 죄의 법에서 해방 시키기 위한 것이었음을 믿는가

사랑하는 성도들이여,우리에게는 우리의 허물과 연약과 소원을 다 아시는 대제사장이 계신 것을 믿는가 그가 저와 여러분의 질고를 대신 다 져주실 것이다.

 2.선지자시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대언하던 중보자였다.

18:37,_________________________에서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모두 진리인 것을 믿는가 여러분이 바로 예수님께 속한 자인 것을 믿으시기 축원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가 여러분을 모든 두려움에서,세상에 대한 탐욕에서,모든 질병과 염려에서 해방시켜 주시기를 축원한다.

 3.왕중 왕이시다.

아이러니!

(1)군대의 조롱 (2)박석 재판석에 앉힘:카티제인=타동사로도 쓰임.

 외경,베드로복음,그들은 에수님을 조롱하면서 재판석에 앉혔다.그리곤 말했다.오,이스라엘의 왕이시여 ,공평하게 재판하소서 져스틴 마터,그들은 예수님을 재판석에 앉혔다.그리곤 말했다.우리를 판단하소서!

성령께서 사도 요한의 손을 빌어 증거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저 조롱하는 자들의 말 그대로 예수님이 왕 중 왕이시라는 것이다.

저 모욕하던 자들의 말 그대로 에수님이 장차 저들과 믿지 않던 온세상을 위엄으로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꼭 놓치면 안될 요한의 증거가 있다.

이 모든 고난의 재판을 처음 부터 끝까지 좌지우지 마음대로 주관한 자는 빌라도가 아니요,유대인도 아니요,바로 태산 같이 당당하게,크신 왕같이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자신이었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이런 왕이 있으시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그는 장차 구름타고 다시 임하사 온세상 앞에 자리를 베풀고,두려운 재판을 시작하실 것이다. 그 날에 온전한 구원받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한다.

 그는 오늘도 살아계서서 우리의 범사를 뜻대로 주관하시며,우리를 선한길로만 인도하시는 왕이시다.

 [결론]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은 바로 그런 왕을 모시고 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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