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이런일을 하고 (요 19:23-24)

첨부 1


[서론] 본문을 읽어 내려가다가 이런 일을 하고-에서 눈이 멎었다.굉장한 표현이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림 설명 "THE CRUCIFIXION" BY JAN STYKA Forest Lawn Memorial-Park ,Glandale ,California

드디어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워졌다.

집행인들은 십자가 위에 예수님을 벌거벗겨 누인다.

한사람이 한 쪽 씩 팔을 붙잡아 손바닥을 눌러 편 후 입에 물었던 못을 내려 박는다.

한사람이 무릎을 모아 눌르고 다른 한사람은 발을 포갠 후 못을 박는다.

그리곤 쭉 들어 올리자 예수님의 몸은 곧 밑으로 축 처졌고 손바닥과 발등에선 금방 피가 쿨럭 거리며 새어 나온다.

예수님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터진다.

 구경 나온 사람들은 침을 꿀걱 삼킨다.

대적자들은 회심의 미소를 짖지만 뭔지 모를 두려움이 마음을 찌르고 지나간다.

예수님을 따르며 사랑하던 자들은 울음을 터뜨린다.

가말리엘과 아리마데 요셉 니고데모등은 눈을 돌린다.

 하늘은 더욱 시커매진다.북쪽에서 들리던 천둥소리는 더욱 가까워 온다.

 그런데 그 때 예수님이 피를 흘리며 고통의 숨을 몰아 쉬며 헐떡이는 십자가 바로 밑에서 네명의 로마군병들이 낄낄 거리며 제비를 뽑고 있었다. 예수님의 겉 옷은 네 조각으로 나눠 가졌는데 속옷이 문제였다.

나누기 어렵게 생긴 옷이었기 때문이었다.그래서 제비 뽑아 당첨되는 사람이 그 옷을 통째로 갖기로 한다. 그리곤 제비를 뽑고 있다.

 "이런 일을 하고"는 바로 그런 모습을 말한다.

 이 사건을 통해 요한복음이 말하고저하는 메세지는 물론 예수님의 죽으심이 구약 성경에 이미 예언한대로 응한 것이라는 사실을 증거한다는 사실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다음 사건들에서도 계속되기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어 살핀다.

 1.가장 큰 비극은 무관심이다.

참비극은 그리스도에 대한 적대감이 아니라,무관심이다.

 어떤 예술가의 그림,도시 위에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 바글거리는 시민 어느 누구도 눈짓 한번 주지 않는다.

그 중 단 한명 어린 간호원 한사람의 눈만 그리스도의 눈과 마주치고 있다.

 그 밑의 기록:"애가1:12,무릇 지나가는 자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내게 임한 근심같은 근심이 있는가 "

"이런 일을 하고"-오늘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역시 자기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다.무관심 속에서 시집 가고 장가가고 집을 짓고 장사하며 오직 더 이득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노아의 홍수 때 심판 받아 죽은 사람들의 죄목은 바로 무관심이었다.

 노래방이 성행"복음송 노래방 생기겠구나"여지 없이 들어 맞았다.

찬송과 복음송이 기독교인들 웅쿠리고 앉아 스트레스 풀고 점수 매기라고 있는것인가

부처님 시계(부적)또 생기겠구나/예수님 시계,성모 마리아 시계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의 왕이되신 예수님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그의 겉옷,속옷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교회에 있다.

 경건을 다만 이익의 재료로 삼는자들이라 말씀하신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런 로마군병들을 향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버지여 저들이 모르고 그러나이다.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아버지여 당장 벼락을 때리소서

저를 사랑해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참아주고 ,갖다 주고,웃어 주는 데 그런 것엔 전혀 무관심한체 제 할 일만 하는,아니 우리 것을 빼앗아다 서로 나눠 갖는 ,우릴 이용하는 불신 남편,부모 이웃들이 얼마나 우릴 자주 절망시키는가

절망하지 마십시다.예수님의 그 용서와 기도가 얼마 후 로마를 거대한 힘으로 정복했다는 사실을믿으시길 바란다.

 그 맛에 지금 저 무관심한 세상을 위해 우리가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2.그리스도는 제사장이시다.

제비 뽑는 옷=키톤 요한만 특별히 언급하고 있다.

 출28:4,레16:4=케토네트(=키톤) 요세푸스,고대사3권 161장 ,목구멍만 나 있는 세마포

계1:13,긴 옷(포데레스)-70인경 출29:5,톤 키토나 톤 포데레

이미 신약 교회에 예수=대제사장 사상은 친숙해져있었다.

 이런 일을 하고요한의 상징 신학의 요점이다(레이몬드 브라운)

라틴,폰티펙스=다리 건설자(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는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오늘도 담대히 나가는 줄 믿으시길 축원.

 그날 십자가에 달리사 죽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그날 거기에 있던 모든자에게 온전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또 그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 우리 같은 죄인들에게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결론]세상의 무관심을 깨뜨립시다.그러기에 우리에겐 간절하고 힘있는 기도가 필요한다.

오늘도 그 모든 짐을 가지고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읍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