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욥의 인생관 (욥 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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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본 장은 욥의 인생문제를 논하였다. 모든 인생은 인생 자 체를 보는데 있어서 각이(各異)할 터이니 이는 인생관(人生觀)이 꼭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욥의 인생관을 살펴 보자.
1. 비참한 존재로 보았다. 1-6 욥은 친구들의 무정에 대하여 항의하는 동시에 자기 결백을 주장한 후에 즉시 자신의 처지를 탄식하며 고민하면서 부르짖었는데 먼저는 인생의 비참한 정경을 말하였으니... 곧 전쟁터에서 싸우는 군병과 같 고, 일터에서 노동하는 품군과 같고 해 저물기를 기다리는 노예(奴隸) 와 같다. 이들은 한결같이 어서 수고로움이 끝나고 평안히 쉴 수 있 는 시간이 이르기를 기다리는 것에 대하여 똑같이 날이 저물기를 바란 다.
그러나 한 날의 수고는 밤에 쉬면서 회복이 되어야 할 터인데 욥 자 신은 누울때에 언제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며 잠못 이루는 참상을 피력하였으니 이는 살에는 구 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가죽은 합창(合瘡)되었다가 터지는 참상을 노골적으로 그렸으니 얼마나 비참한 인간이라는 것인가 그러나마 괴로운 시간이 빨리 가는데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절망이 라고 하였다.
2. 무능한 존재로 보았다. 7-10] 욥은 극두로 낙망이 되엇 자기 생명이 경각간(更刻間)에 놓여 있음 을 알고 자기는 무능한 인간이기 때문에 불원에 음부(陰府)로 떨어질 터인즉 다시 회복할 수 없으리라. 곧 인생은 구름같이 한번 사라지면 다시 올 수 없는 세상이다. 자기의 죽은 뒤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듯 이 말하고 있다.
이는 욥이 육신의 절망을 말하는 것이지 결코 내세 소망을 망각하거 나 무시한 주장은 아니다.
여기 "음부(陰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는 곳으로(시 6:5), 히브리 말로는 "스올"이니 곧 지하(地下)라는 뜻인데(창 37:36) 곧 죽은 후에 영이 있는 대기소(待期所)이다.
3. 안식을 찾는다고 보았다. 11-21 욥은 하나님께 자기 사정을 인하여 원망하지 않고 애소(哀所)하고 있다.
자신은 바다도 아니요 용(龍)도 아니라고 한뜻은 바다나 용은 제어 하기 힘든 거친 세력의 존재인데 자신은 사실 그렇치도 못한데 왜 이 렇게 가혹하게 다루어서 옴짝도 못하게 하십니까라고 하여 끊임없이 괴로움을 주신다는 뜻이다.
사람이 비록 수고가 많을찌라도 침상(寢床)에 누워 쉬는 동안에는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욥은 잠자리에서도 주님의 간섭을 인하여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내가 생 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니 나를 놓아 달라고 항의가 아닌 기도를 드리는 격이다.
욥은 자기의 심한 고통을 진술하되 곧 아침마다 권징하신다는 것, 분초마다 시험하신다는 것, 눈을 돌이키지 않으신다는 것, 침 삼킬 동안도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 등 여러가지 표현으로 자신의 고통의 연속을 진술하고 있다.
결 론: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고의로 붙들고 괴롭게 하는 것으 로 인정하고 방임해서 고통에서 면케 하시던지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는 애소이다. 자신이 허물이 있어서 징계를 당한다고 할찌라도 제거와 사유로써 방임(放任)해서 자유를 바라는 최후의 호소이다.
1. 비참한 존재로 보았다. 1-6 욥은 친구들의 무정에 대하여 항의하는 동시에 자기 결백을 주장한 후에 즉시 자신의 처지를 탄식하며 고민하면서 부르짖었는데 먼저는 인생의 비참한 정경을 말하였으니... 곧 전쟁터에서 싸우는 군병과 같 고, 일터에서 노동하는 품군과 같고 해 저물기를 기다리는 노예(奴隸) 와 같다. 이들은 한결같이 어서 수고로움이 끝나고 평안히 쉴 수 있 는 시간이 이르기를 기다리는 것에 대하여 똑같이 날이 저물기를 바란 다.
그러나 한 날의 수고는 밤에 쉬면서 회복이 되어야 할 터인데 욥 자 신은 누울때에 언제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며 잠못 이루는 참상을 피력하였으니 이는 살에는 구 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가죽은 합창(合瘡)되었다가 터지는 참상을 노골적으로 그렸으니 얼마나 비참한 인간이라는 것인가 그러나마 괴로운 시간이 빨리 가는데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절망이 라고 하였다.
2. 무능한 존재로 보았다. 7-10] 욥은 극두로 낙망이 되엇 자기 생명이 경각간(更刻間)에 놓여 있음 을 알고 자기는 무능한 인간이기 때문에 불원에 음부(陰府)로 떨어질 터인즉 다시 회복할 수 없으리라. 곧 인생은 구름같이 한번 사라지면 다시 올 수 없는 세상이다. 자기의 죽은 뒤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듯 이 말하고 있다.
이는 욥이 육신의 절망을 말하는 것이지 결코 내세 소망을 망각하거 나 무시한 주장은 아니다.
여기 "음부(陰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는 곳으로(시 6:5), 히브리 말로는 "스올"이니 곧 지하(地下)라는 뜻인데(창 37:36) 곧 죽은 후에 영이 있는 대기소(待期所)이다.
3. 안식을 찾는다고 보았다. 11-21 욥은 하나님께 자기 사정을 인하여 원망하지 않고 애소(哀所)하고 있다.
자신은 바다도 아니요 용(龍)도 아니라고 한뜻은 바다나 용은 제어 하기 힘든 거친 세력의 존재인데 자신은 사실 그렇치도 못한데 왜 이 렇게 가혹하게 다루어서 옴짝도 못하게 하십니까라고 하여 끊임없이 괴로움을 주신다는 뜻이다.
사람이 비록 수고가 많을찌라도 침상(寢床)에 누워 쉬는 동안에는 평안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욥은 잠자리에서도 주님의 간섭을 인하여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내가 생 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니 나를 놓아 달라고 항의가 아닌 기도를 드리는 격이다.
욥은 자기의 심한 고통을 진술하되 곧 아침마다 권징하신다는 것, 분초마다 시험하신다는 것, 눈을 돌이키지 않으신다는 것, 침 삼킬 동안도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 등 여러가지 표현으로 자신의 고통의 연속을 진술하고 있다.
결 론: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고의로 붙들고 괴롭게 하는 것으 로 인정하고 방임해서 고통에서 면케 하시던지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는 애소이다. 자신이 허물이 있어서 징계를 당한다고 할찌라도 제거와 사유로써 방임(放任)해서 자유를 바라는 최후의 호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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