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아비멜렉과 멸망 (삿 09:1-57)

첨부 1


서론:본장에서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그가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과 하 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행한대로 갚으신다는 진리를 잘 반영시켜 주고 있다.

 1. 아비멜렉이 포악으로 왕이 됨 1-6 아비멜렉은 기드온의 첩의 아들인데(8:31) 포악한 인물이다. 그가 왕권을 잡은 것은 매우 악랄한 방법을 썼으니 세겜에 사는 친척들을 선동하여 "나 는 너의 골육지친(骨肉之親)이니 나를 도우라"고 후원할 것을 선동하였고, 불 량배(방탕하고 경박한 류)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그들을 앞세워 오브라에 있 는 그 아비의 집으로 가서 자기 형제 70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였다. 너무 나 잔인한 학살이다. 그 형제들이 왕권을 노린 자도 없고 그럴 위험성도 없 는데 70인 형제를 무참히 죽였는데 말째 동생 요담은 스스로 숨어서 살아났 다.

육신의 욕망을 채우고 세상의 권리를 장악하기 위하여 골육지친의 형제 70 인을 한꺼번에 학살했으니 악인 중에 악인이다.

 2. 요담의 비유적 책망 7-21 70인 형제 학살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난 요담이 그리심산 꼭대기에 가서 세겜인을 책망하였는데 이는 예언이다.

비사(比辭)로 경고하였는데 여기에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등은 기 드온의 아들들이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가시나무는 아비멜렉을 비유한다.

세 나무는 자기 본연의 사명이 있으니 이를 함부로 버리고 왕이 될 수 없다 는 것인데, 가시나무는 무가치하고 천한 것이 뻔뻔스럽게도 "내 그늘에 와서 피하라"고 교만하게 자세한다.

요약하면 세겜인들이 기드온을 잊고 형제 70인을 학살한 첩의 자식 아비멜 렉을 자기네 동족이라고 왕을 삼았으니 불이 너희와 아베멜렉을 사를 것 이라고 하였다. 그 예언은 응하였다(56-57).

 3. 가알의 반역과 당한 화근 22-49 하나님께서 아비멜렉과 세겜인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인이 아비 멜렉을 배반하게 되었다.

특히 에벳의 아들 가알이 세겜에 이르니 세겜인들이 가알을 의뢰하며 연회 를 배설하고 아비멜렉을 저주하였다.

이 때에 아비멜렉을 세겜에 부재한고로 대리자 스불이 가알의 반역을 아비 멜렉에게 보고하였다.

화가 난 아비멜렉은 세겜을 치게 되었는데 네 떼로 나눠 매복하였다가 치 는 바람에 큰 싸움이 벌어져서 공방전(攻防戰)이 치열하여 많은 사상자가 났 으며 결국 세겜이 함락되고 남여가 1,000명 가량 죽었고 세겜 망대는 예언대 로 무너졌다.

불의한 반역자 아비멜렉을 도와서 왕되게 하였던 세겜인들은 도리어 그 불 의의 결과로 결론지워지는 것이다.

언제나 의롭고 선한 사람을 도우며 이에 따른 축복이 임하고 악하고 불의한 사람을 도우면 이에 따른 앙화와 벌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치다.

 결 론:아비멜렉의 멸망 50-57 아비멜렉은 자기를 방조했던 세겜인들을 죽이고 데베스로 갔는데 데베스인 들이 성중 견고한 망대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망대꼭대기에서 왕을 보는데 아비 멜렉이 망대 앞에 이른 것을 보고 한 여인이 맷돌윗짝을 들어 아비멜렉의 머 리 위에 내려던지니 그 두골이 깨여저 죽게 되매 여인에게 죽었다는 불명에 를 씻기 위하여 소년에게 자기를 죽여 달라고 부탁하여 죽었다.

하나님께서 악을 이같이 갚아으셨으니 요담의 저주가 이에 응하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