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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를 향하여 부르짖으라 (애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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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본서의 이름이 '애가'인 것처럼, '슬픈노래' 곧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인데, 본문에서 "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 를..." 19절에 "밤 초경애 일어나 부르짖을찌어다"라고 하였으니 여 기 부르짖는 것은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가르친다.

 1. 회개하는 기도 "눈물을 강처럼 흘려야"하는 눈물의 기도와, 회래하는 심정의 뜨 거움을 말한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였을 때 나단 선지자의 책망 을 듣고 얼마나 통회하며 울었던지 눈물바다가 되어 침상이 뜨게 되었고 요를 적실 정도로 울었다고 한다. 진정한 눈물이 없는 자는 회개하였다고 볼 수 없다.

 2. 경성하는 기도 밤 초경(初更)에 깨어 있어 경성(警醒)하여 하는 기도다. 곧 철 야기도다. 초경은 모든 경(更)의 첫 시간이다. 유다인들의 계산 대로는 밤을 3경으로 나누었는데, 제 1경은 해 지는 때(오후 6시) 부터 밤 10시까지고, 제 2경은 그 후부터 새벽 2시까지고, 제 3경 은 그 후부터 해 뜨는때(오전 6시)까지다. 그 경초마다 일어나 기 도하였다.

 3. 전심으로 하는 기도 마음을 쏟아하는 기도이니 전심으로 하는 기도다. 한나는 아들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심정을 통하였다"(삼상 1:15)고 하였는데, 얼마나 전심전력으로 하였던지 엘리 제사장은 술 취한 사람으로 오해 할 지경이었다. 즉, 남 보기에 미친 사람 같았다. 그러기에 그 기도 의 응답을 받아 아들 사무엘을 얻었다.

 4. 전적 의탁하는 기도 손을 들어 기도하였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기도자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로 밀어 바쳐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기도다. 믿음이란 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의 처분을 기다리는 신앙행위다. 믿음 으로 하는 기도라야 응답을 받고 의심하는 기도는 응답을 받지 못한 다(약 1:6).

 결 론:예레미야는 위대한 선지자인데 그의 위대성은 국민을 극진 히 사랑하고 아끼는 나머지 그들의 사정을 하나님께 애절히 기도한 기 도의 용사요, 기도의 대장이다. 그러므로 그는 눈물의 선지자요, 애 국 애족의 참 선지자라고 하였다. 자신이 기도로 본을 보이며 실천하 였고, 또 애절하게 국민들에게 기도를 권장하며 실천하도록 교훈하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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