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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안나의 성탄 준비 (눅 02: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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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강절 둘째 주일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중에 안나라 는 여선지자의 신앙을 통하여 대강절 신앙의 자세를 조명해 보고자합니 다. 출가 후에 7년은 남편과 함께 살았으나 그 후에 혼자되어 무려 84년 을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메시아를 기다려온 여인, 그리고 마침내 주님 을 만나는 이 여인의 신앙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찾고자합니다.

 1.성전 중심의 신앙생활입니다.(37절) 무려 84년을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살았다는 성경의 증언은 이 여인의 신앙 생활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소망의 신앙은 언제나 성전 을 멀리하지 아니하고 가까이할 때에 유지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사람은 봄으로 교육되고 들음으로 교육되기 때문에, 성전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주님과 더 가까와지기 마련인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신앙의 탈선은 성전을 떠난 신앙에서 일어납니다.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성막 중심의 삶 을 살도록 했던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2.기도 중심의 신앙생활입니다.(37절)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 가 전서 5장에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셨습고, 사도행전 6장에서 사도들 은 구제 등을 일삼는 것을 마땅치 않게 여기고 "기도하는 일과 말씀 전하 는 일을 전무하리라"고 했습니다. 베리드는 기도 없는 골방에서 범죄가 싻 튼다고 했습니다. 기도하며 기다리는 대강절이 되어야 겠습니다.

 3.봉사 중심의 신앙생활입니다.(37절) 에베소서 4장에 보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는 목표가 우리에게 있으며, 이를 위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믿음은 봉사를 통해서 자라납니다. 봉사하며 일생을 성전에서 살았던 안나는 예수님을 만나는 영광을 안았던 것입니 다. 안디옥 교회는 주를 섬겨 금식 할 때에 성령이 나타남을 봅니다. 우 리가 주를 섬겨 봉사 할 때에 주님을 만나는 영광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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