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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과 기적 (눅 0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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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은 4복음서에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날 동안 갈릴리 여러 회당을 순회하며 전도하시다가 가버나움에 돌아오셨 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의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그 집에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왜 이와같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첫째로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기 때문에 그러한 것입니다. 빛은 어둠 속에 감추어질 수 없고 어둠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어두운 방에 불을 켜놓으면 순 식간에 방안이 환해집니다. 여름 밤에 불을 켜놓으면 곤충들이 몰려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빛을 보고 예 수님께로 몰려오게 된 것입니다. 꽃향기가 있는 곳에는 벌 나비가 몰려오듯이 예수님은 향기가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께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랑에 끌려서 예수님께로 몰려오게 되었습 니다. 예수님께서 문둥병자를 고치실 때도 민망히 여기시사 고쳐주셨다고 말 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되 특히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더욱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이 여기실 줄로 믿습니다.

조셉 스크리븐이라는 청년이 어떤 아가씨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기로 하였는 데 어느날 갑자기 그녀가 사고로 물에 빠져 죽자 비관과 실의에 빠져 몸부림 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 감사해서 "죄짐맡은 우리 구 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없는 고 로 복을 억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르나" 라는 찬송가를 작 사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 사랑 에 감동되어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을 섬기며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 다.

 셋째로 예수님은 생명의 꼴이 되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께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어떤 교훈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위대한 성현의 이야기도 아니고 사람의 생명을 살려내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받아먹어야 생명이 살아나고 구원을 받으며 그 영혼이 배부르게 되 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35절에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하 셨습니다. 이날 아침 생명의 꼴을 주시는 예수님께 달려나왔으니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 여러분의 영혼이 배부름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드 립니다.

 넷째로 예수님은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께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나오면 구원을 받는데 어떤 구원을 받습니까 첫째로 영혼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 기만하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영혼 구원받아 신령한 세계를 발견하게 되는 것 입니다.

둘째로 육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을 헬라어로 쏘테리아( ) 라고 하는데 이 말은 전인구원(전인구원)을 의미합니다. 영혼도 구원받고 육 체도 구원받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혈루증여인이 예수님의 옷가를 만지 기만 해도 구원을 받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못자락을 만지는 순간 예수님의 능력이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질병이 깨끗하게 고침받게 되었고 이 사실을 아신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 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질병도 고쳐주심을 믿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은 죄와 심판에서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죄값은 사망입니 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예 수님의 공로를 의지하는 사람은 죄사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진노와 심판에서 구원을 받게 됩니다. 로마서 5장 9절에 보면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 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이 멸망당할 때 기생 라합은 붉은 줄을 창문에다 매달고 가족들과 친척들을 전부 불러 모아놓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그 도성에 사는 사람들이 다 죽었지만 기생 라합의 집은 무너지지 않았고 그 집 에 모여있던 사람들도 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구원 을 받을 때 애굽사람들의 장자는 멸망을 당했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는 한 사람도 죽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어린 양을 잡아 그 피 를 문설주에 바르고 집안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 다. 이 붉은 줄과 어린 양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의미합니 다. 우리의 행위로 의롭다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고 심판에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린 양되신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믿기만 하 면 진노와 심판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넷째로 위험에서 보호를 받고 구출받는 것을 가리켜서 구원이라고 성경은 말 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4장에 보면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오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시거든 나를 명하여 물위로 걸어가게 하소서"라고 요청하자 에수 님께서 베드로에게 걸어 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물위를 걸아가다가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산더미와 같은 물결을 바라보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 순간 물속에 빠져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베드로 가 주여 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라고 외치자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베드로 를 구원헤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너무나 많은 위 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베드로처럼 주님께 엎드 려 주여 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라고 부르짖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옛날 다니엘은 사자에게 물려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 에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벱느고는 하나님만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지 아니하다가 7배나 뜨거운 풀무불속에 던짐을 받았는데 그때 주님이 나타나셔서 불 가운데 동행하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불 탄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고의 빛도 변치 아니하도록 그들을 구원해주신 것입 니다. 이사야 43장 2절에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 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북한이 핵확산방지조약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함으로 지금 온 세상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북한이 지금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는데 이왕 살 길이 전혀 없으니까 전쟁을 일으켜서 남한도 망하고 우리도 같이 망하자 하고서 불장난을 할지 모릅니다. 원자탄이 떨어지면 6 25사변보다 더 끔찍하 게 파괴되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될 것입니다. 원자탄이 사용되지 않 더라도 우리가 걸프전쟁을 TV에서 보았던 것처럼 온 나라가 초토화되고 말 것 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 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환난의 때가 지금 우리 앞에 다가오는데 이때야말로 전쟁이 터지지 않도록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앞에 매어달려 기도해야 될 때가 된 줄로 믿습니다.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메고 왔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중풍병자의 믿음을 보신 것이 아니라 중풍병자를 메고 온 네사람 의 믿음을 보시고 그 중풍병자를 고쳐 주신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믿음을 가 졌기에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외면해버린 중풍병자를 불쌍히 여기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사람이 건강했을 때는 사랑하고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이 많습니 다만 병들어 버리면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며 따르는 사람도 없어지기 마련입 니다. 그런데 이 네사람은 가족과 이웃에게 버림당한 중풍병자를 불쌍히 여기 고 들것에 메고서 예수님께 나오게 된 것입니다. 신유의 기적은 불쌍히 여기 는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병든 자를 불쌍히 여기면서 위하여 기도할 때 우리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둘째로 그들은 기쁨으로 환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온 것입니다. 우리의 가족 들이나 구역원들이나 이웃을 바라보면 영적으로 중풍병에 사로잡혀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풍병에 걸리면 꼼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이 음 식을 먹여주고 화장실에 데리고 가야 하고 교회도 데리고 나와야 합니다. 영 적인 중풍병에 걸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교회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누군가 데리고 나와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 족, 구역원, 이웃 가운데 스스로의 힘으로 교회에 나올 수 없는 중풍병에 걸 린 사람이 있습니까 그들을 바라만 보고 있지 말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 들을 기쁨으로 교회로 데리고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그들은 눈코뜰 사이없이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을 제껴놓고 병 든 자를 예수님께로 데리고 온 것입니다. 오늘 사람들은 가정일, 직장일, 사 업일로 누구나 눈코뜰 사이 없이 바쁘고 한가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본 문에 나오는 네사람은 중풍병자를 주님께 데리고 나오는 것이 급선무인줄 알 고 모든 바쁜 일을 제쳐놓고 병자를 예수님께로 데리고 나온 것입니다. 사랑 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영혼구원하는 일보다 더 급한 일이 없는 줄 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쁘더라도 바쁜 일을 뒤로 미루고, 영혼을 주 님 앞으로 데리고 오는 일, 영적인 중풍병에 걸려서 스스로 교회나올 수 없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데리고 오은 일이 가장 급한 일인줄 믿고 열심히 영혼구원 에 앞장설 수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넷째로 그들은 인내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중풍병자를 데리고 와 보니 예수님 앞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인산인해를 이루어 예수 님께 접근할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그때 `이제는 끝장이 났 다 다 틀렸다 소용없다'고 생각하여 실망하고 낙담하여 중풍병자를 데리고 집 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네 사람은 낙심하지 아니하 고 인내하면서 길을 찾았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 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길이 막힌 상황에서 네사람은 묘안을 찾아내게 된 것입 니다. 어떻게 하면 이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접근시킬 수 있겠는가 그 방법을 찾아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지붕을 뚫고 그 환자를 예수님 앞에 달아내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와같은 믿음을 보시고 병든 자를 고쳐 주신 것입니다.

그들은 불가능에서 가능을 찾은 것입니다. 절대절망에서 절대소망을 찾은 것 입니다. 앞길이 막혔을 때에 그 장벽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길을 찾게 된 것입 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앞에 가로 놓여 있는 장벽 때문에 뒤로 물 러가는 것이 아니라 그 장벽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홍 해바다가 가로놓였다할지라도 그 홍해바다를 건너갈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믿 음입니다. 우리 앞에 여리고성이 가로놓여있다 할지라도 거기서 뒤로 물러서 는 것이 아니라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 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앞에 절대절망의 장벽이 가로 놓여 있습 니까 믿음으로 그것을 뚫고 앞으로 전진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이와같은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축복해 주셨 습니다. 절대절망의 순간에 에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셨는데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환자에게 안수기도를 해서 육체의 병을 먼 저 고쳐주신 것이 아니라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시면서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인생의 모든 문제는 죄로 말미암아 오는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인생은 죄 때문에 고통당하고 불행해지고 죄값으로 심판받고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진실하게 의롭게 바르게 살아나가면 하나 님의 도우심으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하지 못하여 임기응변식 으로 거짓말을 하는 데서 고통이 다가오고 불행이 싹트게 되는 것입니다. 그 러므로 오늘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하고 의로워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인류의 고통이 죄로 말미암아 온다고 하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 니다. 노아시대에 사람들이 강포하고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홍수심판이 임한 것입니다. 소돔 고모라가 재력이 없고 군사력이 모자라서 멸망당한 것이 아니 라 음란하고 갖가지 죄를 지은 그 죄값으로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 므로 오늘 우리의 문제는 죄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북한이 설치고 날뛴다 할 지라도 우리 민족이 하나님 앞에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서 용서받는다고 하면 결코 이 땅에 불행한 일이 나타나지 아니할 줄로 믿습니다. 이때야말로 니느 웨 백성들처럼 우리 민족이, 교회가, 우리가 범한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부 르짖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죄사함 을 베풀어주신 다음에 육체의 질병도 고쳐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받아야 됩니다. 죄사함을 받 으면 그 뒤의 일은 뒤따라서 해결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네사람처럼 영적인 중풍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가족과 이 웃을 외면하지 말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위해서 기도하고 기쁨으로 그들을 주님 앞으로 데리고 나와서 그 영혼이 구원받게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 고 우리는 기쁨으로 주의 일을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인내하면서 주의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창조적인 믿음을 가지고 모든 절망적인 상황을 딛고 일어서서 기적을 이루어나가는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이 같 이 하시도록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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