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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감람산에서 종용히 묻다 (마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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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일지라도 무너트림을 당하게 되어질 엄청난 폐망의 날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그러면 그와같이 엄청난 폐망의 날이 어느때에 이런일이 있겠사오며 주님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오리이까라는 세가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느때에 이런 일이 있겠는가
주의 임하심은 어느때인가
세상의 끝은 무슨 징조가 있을 것인가라는 세가지 질문을 하게 될 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말세론에 대한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을 직접적으로 주님께서 말씀안 것을 기록한 것이 오늘 읽어드린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입니다.

본문 3절에 보면 감람산이라고 나오는 데 산이라고 하는 것은

1.기독교는 산과 밀접합니다.

1.인류 시작이 에덴 동산에서 시작했습니다.(창2:8,15)
불교에 팔만대장경에 보면,,, 불교와 산은 매우 친숙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교에서도 역시 문호가 말하기를 “지자는(지혜)가 있는 자는 물을 좋아하고,인자는 산을 좋아한다. 지자는 움직이고,인자는 조용하다,지자는 줄겁게 살고 인자는 장수하며 산다.” 이와같이 산과 유교또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럿스킨이라고 하는 사람은 “ 구상에 산들은 천연의 대사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참된 종교는 대부분이 산속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산과 종교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기독교는 산과 밀접한 관계속에 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많은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우선 인류의 시작이 어디에서 시작되었습니까
(창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예수님의 죽음, 부활이 산에서 있었습니다.(막15:22, 16:1)
(막15: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막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3.예수님의 재림이 산에서 있게 됩니다.(계14:1, 시2:6)
장차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재림하실 주님도 시온산서 강림하게 되어진다고 했습니다.
(계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시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모세--호렙산에서 소명 받음
(출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모세는-신내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았습니다.
(출19:18)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엘리야도 바알선지자들과 싸워서 승리했던 장소!! 갈멜산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고귀한 천국의 비밀에 대한 말씀! 최후의 극치에 해당한 진리의 말씀인 산상수훈(팔복)에 대한 말씀하실 때에도 산이었습니다.
(마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5: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어떤 역사의 맥락이 산에서부터 출발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알-헙이라고 하는 사람이 “오! 산이여! 그대를 찬양하노라 그대는 우리의 영원속에 그대의 힘의 비밀을 불어 넣어 줄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산은 영혼에 힘을 불어 넣어주는 비밀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2.예수님과 감람산의 관계

1.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셨습니다.(마24:3,막13:3)
(마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 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막13:3)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종용히 묻자오되

2.마지막 기도를 하였습니다.(마26:30,막14:26,눅22:39)
주님께서 마지막 십자가를 지시기 전 피와 땀이 엉기어 범벅이 되도록 밤새워 기도하셨던 곳이 감람산이었습니다.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막14: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눅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마26:30)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막14:26)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가니라
(눅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주님의 일생과 감람산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감람산에서 최후의 결전!마지막 십자가를 지시기 전 완전무장하는 기도를 그곳에서 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그 기도의 힘으로 인하여 십자가를 지게 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앞에 다가오는 십자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주님처엄 피와 땀이 엉기어 뜨겁게 기도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그리고 그 십자가를 능히 질 수 있는 힘의 원천이 어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여러분이 지어야 할 십자가가 무엇이고, 그리고 우리는 그 문제를 가지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것에 대해서 우리 주님께서 다 보여 주셨습니다.
마치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는 모습!!우리에게 커다란 도전을 주는 말씀들입니다.

3.이 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행1;12)

(행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주님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두 천사들의 호의를 받으며 구름속으로 끌려 하늘로 승천하셨는데 바로 그 감람산에서 승천하셨던 주님은 그 모습 그대로 재림하실 것에 대해서 천사들은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주님께서는 어떠한 커다란 문제 앞에 있을 때 \\습관을 쫓아 기도하던 곳인 감람산이 있었던 것과 같이 우리도 나의 문제를 놓고 조용히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의미에서 산이라는 것은 오늘날 무엇을 상징할 수 있을까요
산은 바로 교회를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조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 승리케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지녀야 합니까

3.종용히 묻고 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묻고 들어야 하는가)

1.믿음의 진리에 대하여(마17:19-20,막9;28,살후3:12,전9;17)
신앙의 극치는 조용히 묻고 듣는데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마17:19)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마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막9: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살후3: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전9:17) 종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말이 우매자의 어른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2.말세의 진리에 대하여.(마24:3,막13:3)
(마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 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막13:3)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종용히 묻자오되


3.영적인 세계에 대하여.(눅10:23,왕상19:11-12)
(눅10: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왕상19: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왕상19: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 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 오늘의 기도제목 ▣

1. 산에서 시작하여 산으로 돌아갈 인생을 깨닫게 하소서!

2. 산에서 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살게 하소서!

3. 종용히 들려 오는 진리의 소리를 듣고 분별력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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