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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섰다 할 때 조심하라 (고전 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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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렵고 고생스러울 때 보다 차라리 평안하고 안전하다 할 때에 교만하여 실패하는 자들이 많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섰다고 생각할 때에 넘어질까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1. 선 줄로 생각하는 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많이 죽었다. 이들은 대부분이 자신들이 선 줄로 생각하여 우상 숭배를 하며 음란하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원망하다가 멸망한 자들이다. 성경은 이들의 교훈을 밝히면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다윗왕은 자신이 선 줄로 생각하다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여 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당하였다. 언제나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2. 넘어질까 조심하는 자.
성경이 주는 교훈은 겸손한 자이다. 베드로가 보다 겸손하였더라면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지는 않았을 것이며 후회의 눈물을 흘리지는 아니 하였을 것이다.(마 26:31-35)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 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여러 번 약속하셨다. 성경에서 겸손하여 은혜를 받는 자는 여러 사람이 있으나 그 중에 대표라면 요셉이다. 그는 끝까지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서 일생 동안 실수가 없는 자가 되어 교훈에 교훈을 거듭한다.

3. 최대의 겸손은 주만 의지하는 것
전차는 전선과 레일을 무시하고서는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수돗물은 수도관을 무시하고서는 수도 구실을 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신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서는 구원의 능력과 지혜와 위로와 평안을 얻을 수 없다. 참되게 생을 살아가며 넘어질까 조심하는 자는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주님만을 의지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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