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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엘리사와 수넴 여인 (왕하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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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이 이렇게 회개와 함께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을때 구름 타고 오신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지금 이 시간에 오신다면 우리들이 회개하고 있을 때 오신다면 우리들이 수고와 봉사를 다 하고 있을 때 오신다면 바울처럼 사명을 위하여 나의 달려갈 길을 가고 있을 때 오신다면

그렇게 하다가 재림의 주님을 맞는 성도는 최고의 행복한 분입닙다.

 우리 인간들이 성경을 제되로 알지 못해서 그렇지 제가 믿기로는 성경의 전부가 주게서 재림하심의 사건과 관계가 없는 것은 없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에도 주께서 다시 오실 때의 일 즉 종말의 사건을 예시하고 있읍니다.

 1,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살려 준 여인 1절 말씀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권속과 함께 거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명하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년 동안 임하리라"

엘리사가 이 전에 아들을 살려 준 여인이 누구입니까

이 여인이 누군지 알지 못하면 오늘의 말씀을 바로 깨달을 수 없읍니다.

 왕하 4장에 이 여인에 관한 기록이 상세히 되어 있읍니다.

 왕하4;8절에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허여 음식을 먹게한 고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로 그리로 들어 갓더라"

말씀 그대로 이 여인을 귀한 여인이라고 했읍니다.

 이 여인의 행함이 너무나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왕하4;9-10절에 보면 이 여인은 자기의 남편과 상의하여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장 위에 경관 좋은 곳에 짖고 그 곳에 침상과 의자와 촛대를 마련해 두고 선지자가 지날 때마다 편리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여인이 귀한 여인이란 칭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믿음의 안목 때문이었읍니다.

 전에 엘리사가 벧엘을 지나고 있을 때 그곳의 아이들은 엘리사를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 가라'' 며 놀려댄 일이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을 바로 알아 볼 수 있는 믿음의 안목을 가지고 살았다는 사실입니다.

 즉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고 그 중심을 보시고 평가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었기에 성경은 그녀를 귀한 여인이라고 불렀읍니다.

 마10;41-42절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었읍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이 귀한 여인은 주님의 이런 귀한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주님 전에 사셨던 귀한 여인입니다.

 이런 좋은 봉사의 여인의 집에 많은 경사를 하나님게서 허락했었읍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녀의 아들이 박에서 잘 뛰어 놀다가 갑짜기 열이 나더니 쓰러져 목숨을 잃었읍니다.

 이렇게 큰 슬픔과 위기가 닥쳤을 때 이 귀한 여인은 참으로 침착하게 믿음으로 행동을 했읍니다.

 당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아주 먼곳에 있었는데도 직접 자신이 엘리사에게로 달려가서 이 사실을 고하고 믿음으로 죽은 아들을 살려서 받는 복된 여인이었읍니다.

 이런 아름다운 여인의 기사가 성경에 이렇게 반복이 되어서 칭찬으로 기록된 예는 찾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이 오늘 본문에 다시 소개가 되고 있는 이유가 있음을 우리는 발견을 해야 합니다.

 왜 성경은 이 여인을 여기에 다시 등장을 시키시는 것인가를 알아야합니다.

 이 여인의 아름다운 믿음의 행위는 종말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종말을 살아 가는 성도는 필히 이 여인의 삶을 본 받아야할 것입니다.

 종말의 아름다운 여인의 삶이 우리에게 있기를 위해 이 여인의 행적이 여기에 또 기록되게 된 것입니다.

 2,거할 만한 곳에 가서 거하라.

 이 귀한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을 극진히 돌보고 대접을 잘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게서 그녀에게 귀한 아들을 선물로 주셨읍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자기의 할 도리를 다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믿음의 관계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앞으로의 될 일들을 다 내다 보고 있었읍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앞으로 되어질 일에 대하여 말씀을 듣고 있었 읍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여인을 찾아와서 1절입니다.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권속과 함께 거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하라 여호와께서 명하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기근의 원인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람 왕을 위시하여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고 우상을 섬긴 것으로 인하여 사마리아 땅에 심한 기근이 들었는데 그 기근의 기한이 무려 7년이나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긴 기간의 심한 기근 동안에 수넴 여인이 어디에 있었나함이 문제가 됩니다.

 이 수넴 여인은 재앙이 내리는 사마리아에 있지를 아니했다는 것입니다.

 2절입니다.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 권속과 함께 가서 불레셋 사람의 땅에 칠 년을 우거 하다가 칠년이 다하매 여인이 불레셋 사람의 땅에서 돌아와서 ...."

이 수넴 여인은 사마리아 성에 칠 년의 길고 긴 기근의 때에 거기에 있지 않는 은혜를 입었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2절의 말씀 그대로 입니다.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여인이 심한 기근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했기 때문이었읍니다.

 그런데 당시의 상황으로 비추어 볼때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읍니다.

 누구가 그렇게 긴 칠 년이나 되는 날수 동안 기근이 올 것이라는 선지자의 말밀을 것을 믿을 수 있었겠읍니까

누가 노아의 말을 듣고 믿고 방주를 탈 수 있었읍니까 누가 롯의 말을 듣고 소돔과 고모라 성을 빠져 나왔읍니까

당시의 사람은 비웃었읍니다.

 농담으로 여겼읍니다.

 한마디로 완전한 웃슴거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수넴 여인은 찾아와서 하는 말이 "너는 일어나서 네 권속과 함께 거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하라 "는 말을 했읍니다.

 그때 이 귀한 수넴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우리고 순종을 했읍니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온 권속을 다 거느리고 가야하는 일입니다.

 가족중 누구 한사람만 반대를 해도 어려워지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좋은 집을 지어서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니고 먼 나라 불레셋 사람의 땅으로 하나님의 사람의 말만 믿고 그냥 정든 산천을 떠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막상 칠 년의 기근이 닥쳤다면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몰라도 아무런 징조도 없는데 하나님의 사람의 말만 믿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웠겠읍니까

그러나 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했읍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 날 수 있었던 것처럼 말대로 행동에 옮기는 순종의 여인이었읍니다.

 오늘에도 많은 주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종말이 오고 있음을 외치고 있읍니다만 ... 글세요 누가 이를 아멘으로 믿는지요

계18;4절에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수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대로 자기의 거할만한 곳을 찾았읍니다.

 그러나 그곳은 이방 나라링 불레셋입니다.

이방의 세월도 물론 말과같이 쉬운 것은 아니었읍니다.

 그러나 수넴 여인은 그곳에서 자기에 속한 모든 권속들과 함께 칠 년의 재난을 쉽게 견딜 수가 있었읍니다.

 오늘 수넴 여인처럼 종말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동을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오늘 본문을 보니 기근을 피한 사람은 이 수넴 여인의 권속뿐임을 볼 수 있읍니다.

 이스라엘엔,사마리아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기근을 피해 산 사람은 불과 몇 사람밖에는 없었읍니다.

 3,이 땅에 칠 년의 기근이 있으리라 기근이 엘리야 시대에는 불과 삼년 육개월이었읍니다.

그때가 바로 여호람의 아버지 아합이 통치하던 시대였읍니다.

 그 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분명히 예언을 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읍니다.

 그런데 그 아합의 때에도 왕이 우상을 수배하는 일로 인하여 그땅에 심한 기근이 삼년 반이나 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합의 아들인 여호람 왕은 그 아비 때에 일을 직접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또 우상을 섬겼음은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요 도전이었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번의 재앙의 갑절인 배나 되는 칠 년 간의 긴 세월에 재난을 이스라엘에게 내렸던 것입니다.

 우리가 전 번에 나오미의 가족이 모압에 내려 갔을 때 하나님께서 엘리멜렉을 치셨읍니다.

 그래도 깨닫지 못하니 그 다음엔 두 아들을 치셨던 것입니다.

바로 갑절의 재난이었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제가 종말의 복음을 전한지 벌서 삼년여의 세월이 흘렀읍니다.

얼마나 종말의 삶을 생활에 적용을 하시면서 사시고 계시는지요

수넴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동을 하시면서 사셨던 것처럼 어렵더라도 종말의 신앙을 가지고 사실 때가 되었읍니다.

 1절 하반절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고 했읍니다.

 마지막 환난의 날이 칠년 대 환난입니다.

 전 삼년 반과 후 삼년 반이 합쳐서 칠 년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깨달아야하는 문제는 재난을 보고도 알지 못하면 배나 더 재앙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엘리야 시대에 삼년반의 재난을 보고도 깨닺지 못하니 칠년의 재난을 내렸던 것입니다.

 요셉의 때에도 칠 년의 기근의 시대가 있었읍니다.

엘리사 시대인 지금에도 칠 년의 시대가 있었읍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금에도 칠 년의 환난이 있읍니다.

 결론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고 행동했던 수넴 여인처럼 살아야 할 때입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이 또 있읍니다. (2-6) 수넴 여인이 칠 년의 세월을 타국 땅에 떠나 있는 동안 집이며 땅이며 모든 재산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다 차지해버렸읍니다.

 그러나 수넴 여인을 인도하시었던 하나님은 그렇게 무 계획한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사신분의 댓가가 그렇게 비참한 것이 아님을 믿으셔야합니다.

 6절입니다.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고한지라 왕이 저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가로되 무릇 이 여인에게 속한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땅만 되돌려 받은 것이 아닙니다.

잃었던 재산만 되 돌려 받은 것이 아닙니다.

 칠 년 동안 농사하지도 않은 소출 전부를 다 되돌려 받았읍니다.

 칠년의 환난이 지나면 천년 왕국이 됩니다.

그 날에 그 날에 우리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수고하고 고생한 고난의 댓가를 의의 면류과 생명의 면류과 썩지 않을 면류과 금 면류관으로 넘치게 주실 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의 재림이 임박했읍니다.

 수넴 여인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 뜻을 따라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면서 사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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