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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해질녁의 인생 (딤후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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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루에 비하면 아침은 소년기요 낮은 청년이요 저녁은(해질녘) 노년기이다. 사도바울은 인생의 길을 다 달리고 제주를 부음이 되었다.

1. 인생의 조경은 해질녘이다.
해가 지려고 할 때는 모든 일을 정리하는 때요. 일하는 장소에서 손을 떼고 집으로 돌아오는 때이니, 기독교인들은 해질 때 라도 정지함이 없다. 속사람은 더욱 새로워져서 달려갈 길을 끝까지 용기를 다해 가는 것이다.

2. 노경은 열매를 거둘 때이다.
열매가 성숙했으니 믿음도 경험도 생활도 무르익었다. 변함이 없는 절개를 보여 주면서 많은 업적을 후손들에게 보이며 갈아 치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많은 고생과 실패와 체험속에서 얻은 것을 교훈으로 남겨 놓아야 되겠다.

3. 인생의 노경은 졸업기이다.
졸업은 다시 시작한다는 뜻이 있다. 천국 생활을 준비하는 때이다. 서산에 낙조는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들은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장군과 같이 신앙의 승리자로 영원한 영광의 세계로 들어가는 준 배가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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