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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자예수님께 대한 신앙고백② (마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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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도신경 해설-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며-에 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우리 주로 믿어야 합니다.
영감을 받아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앞서 가신 선배들은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이라고 믿었습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믿어야 바로 믿는 것입니다.
첫째… [주](主)라는 말의 뜻이 무엇입니까
주란 말은 구약 히브리어로 ‘아도나이’라고 하고 신약 헬라어로는 ‘큐리오스’라고 하는데 근본 뜻은 ‘주인’ 또는 ‘소유자’이지만 옛날 부터 신(神)을 ‘주’로 불렀습니다.
성경에는 보면 ‘여호와’를 항상 ‘주’(아도나이,큐리오스)로 불렀습니다.
[우리 주]라고 말한 것은 ‘예수님을 우리 하나님으로 섬긴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주’라는 이름이 거의 600번 가량 일컬어지고 있는데 ‘큐리오스’라는 말에는 4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①큐리오스는 주님의 절대적 소유권을 나타냅니다.
이 말은 기독교인은 그리스도께 소속되어 있으며 그리스도는 기독교인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를 값 주고 사신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6:19-20)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②큐리오스는 주님의 절대적인 지배권을 나타냅니다.
이 말은 기독교인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여야 하며 그리스도는 기독교인을 지배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6:24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인은 간단히 말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할 수 없는 인간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께 절대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③큐리오스는 주님의 절대적 왕권을 나타냅니다.
이 말은 황제의 권력을 나타내는 말로 1세기 말에는 이 말이 재임 중의 로마황제를 나타내는 공식 칭호가 되었습니다.
즉,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말해 주는 말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승리하신 예수님께 절대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④큐리오스는 주님의 절대적 신성을 나타냅니다.
이 말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에게 절대적인 경외를 돌려 보내야 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주’라는 것은 절대적 소유자이심을 확인하는 것이고(소유권 인정), 절대적인 주인이심을 확인하는 것이고(절대 인 복종), 절대적인 임금이심을 확인하는 것이고(절대적인 순종), 절대적인 신성을 확인하는 것(절대적인 경외)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의 어떤 주님이십니까
우리가 고백하는 예수님은 우리 주님이신데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실까
①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요1:1-3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만물도 사람도 없었을 뻔했고, 나도 여러분도 아니 모든 존재가 없을 뻔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모든 것이 절로 된 줄로 알았지만 믿고 보니 비로소 롬11:36의 말씀과 같이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가는’ 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분명히 인류가 어디서 왔으며 누구로 말미암아 살며 어디로 가는 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상은 창조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②우리의 구주이십니다.
눅2:11에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구주’라고 했는데 ‘너희’는 엡2:1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인인 나의 구주에 대하여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③우리의 심판주이십니다.
계22:11-14에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고 하셨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입니다.
주님은 창조주이시니 또한 심판 주가 되심이 마땅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 불신자를 심판하사 구원과 멸망을 선포하시며 선악을 심판하사 상벌을 주시는 공의의 재판장이십니다.
그러므로 억울한 일을 당해도 참아야 하고 선을 행하다가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는다고 낙심하지도 말아야겠습니다.
왜냐하면 때가 되면 주께서 재림하사 모든 것을 공정하게 심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세째... 그러면 예수님을 우리 주로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여러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①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주님을 창조주로 믿는 자는 반드시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24:1에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고 했고 학2:8에는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했고 대상29:11에는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고전4:7은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라고 했고 신8:17-18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 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소유 개념, 기업 개념을 혁명해야겠습니다.
‘예수님은 소유주, 나는 그의 청지기’라는 사실을 말이나 법 이상으로 인정해야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②구속받아 주의 것이 되었으니 버리지 않음을 믿어야 합니다.
구주이신 주님이 친히 고귀한 피값을 지불하사 우리를 죄악의 형벌에서 건져 주셨습니다(엡1:7;벧전1:18-19)
그러므로 결코 우리를 버리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죽음은 어떤 것일까
그는 창조의 근본이시요 또한 타락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람이 되사 죄 없는 분이 만민의 죄를 담당하사 죽으신 최고자의 죽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적인면에서 최고의 값 있는 희생이 아닐 수 없기때문에 신자를 결코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사43:1은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③날마다 심판주 앞에서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선악간 공의롭게 심판하실 주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심판대 앞에서 언행심사를 바로 가져야겠습니다.
전12:13-14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에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하나님 앞에서 범할 수 있으리이까’하고 도망쳐 나옴으로 죄를 이겼습니다.
이렇게 범죄하지 않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 사는 데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우리 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시요, 구주시요, 심판주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주의 것인 줄 알아야 하고 주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기 때문에 주가 절대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져야 하고, 심판주 앞에 경건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복습문제>>

1.예수님을 무엇으로 믿어야 합니까
.우리 주

2.‘주’란 말의 뜻은
.히브리어-아도나이
.헬라어-큐리오스

3.‘주’란 말이 신약에 몇번 기록되고 있나
.약600번

4.큐리오스의 4가지 의미는
.주님의 절대적 소유권(소유권인정)
.주님의 절대적 지배권(복종)
.주님의 절대적 왕권(순종)
.주님의 절대적 신성(경외)

5.예수님은 우리의 어떤 주님이신가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우리의 심판주이십니다.6.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만물이 주의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로 버리지 않음을 믿어야 합니다.
.날마다 심판주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7.만물이 주의 것인 이유는
.창조하시고 구속하셨기 때문에

8.절대로 버리지 않는 증거는
.가장 값있는 피로 구속하셨기 때문에
.최고자의 죽음이기 때문에

9.우리가 범죄하지 않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데 있다.
10.사람의 본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
1

1.본과를 배우면서 나의 깨달은 점과 결심을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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