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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독수리의 보금자리 (신 3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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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홀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광야에서 훈련시키신 것을 말씀하시면서 독수리가 그 새끼를 귀하게 함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다. 독수리는 높은 곳에다가 둥지를 틀 때 가시나무를 꺾어 짓는다. 그 위에다 짐승의 가죽을 덮고 털을 깔아 한 쌍의 새끼를 키우는 것이다. 새끼가 날때쯤되면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향해 내 뒤로 올라오라 하지만 새끼가 응하지 않는다.
그때에 11절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여 가시만 남게 되니 새끼가 찔려 있을 수 없으니 어미 등으로 올라온다. 그 때에 어미 독수리는 새끼를 업고 공중에 올라가 떨어뜨린다. 새끼는 떨어지면 아비 독수리가 또 받아 올라가 떨어지게 하면 어미 독수리가 받는다. 이렇게 훈련을 계속하여 새끼 날개에 힘줄이 뻗고 근육이 생기며 공중 날짐승의 왕이 되는 것이다. 태풍에도 가슴을 펴고 공중에 날아 올라간다. 하나님은 성도를 환난에서 훈련시키어 왕같은 제사장 같은 성도로 만드는 것이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물질을 주어도 교만하지 않고 환난에서도 굴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훈련시키며 연단 속에 넣는 것이다. 경건하게 환난을 참고 훈련에 임하면 독수리 같은 왕좌적 축복의 사람으로 세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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