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아브라함의 순종 (창 22:1-14)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한다. 또한 아브라함을 순종의 종이라고 한다 아브라함은
① 떠나는 난관∼고향 친척 아비집
② 버리는 난관∼첩 하갈과 이스마엘
③ 드리는 난관∼이삭을 드리는 일이었다.
우리의 몸, 시간, 물질, 재간, 십일조 무엇보다도 아브라함은 100세에 난 아들을 모리아 제단에서 잡아 제사드리라 하실 때 인간적으로 생갈을 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인데 이번 일은 모순된 일이 아닌가 왜

1. 제사 법에 위반∼사람을 잡아 제사하는 법이 없다.

2. 약 속의 모순∼하늘의 별처럼 많은 자녀를 주겠다는 약 속의 모순이다.

3. 도덕법에 상치∼아버지가 아들을 잡아서 제사하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있을 수가 없다. 그러나 절대자의 명령이니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은 축복의 귀감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의 생각보다도 절대자의 명령이 귀함을 알자. 하나님은 인간에게(자녀)손해를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