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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는 그리스도다! (마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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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만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죄와 사망의 몸에서 구원받아 예수 생명을 얻게 됩니다(엡2:1). 그리고 여러분이 세상 미신과 우상을 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면, 지금 현재 사단의 손에서 해방받아 버립니다(엡2:2). 내일부터 당장 응답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바울이 그것을 체험했습니다. 엡2:6절에 보면, 예수 이름을 부르는 순간에 미래 문제는 전부 보장받았습니다. 지금 기회를 얻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믿음 뒤에는 주의 역사가 따라 옵니다(눅11:13). 그런데 주의 역사를 붙잡고 행동할때 언제든지 기적이 일어나고 열매가 나타납니다.
우리 주님도 소경의 눈을 열어줄때, 실로암 못에가서 씻으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가서 씻을때 눈이 열렸습니다.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보고 뭐라고 했습니까 다리를 다 펴 놓고 가라!고 하면 될텐데,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마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하면서, 그 팔을 잡아 당길때, 다리가 펴졌습니다.
홍해 건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단을 건넌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믿고 행함이 따라올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본문은 놀라운 신앙고백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행함을 나타내기 전에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행함은 믿음 다음에 나와야 됩니다. 행함 앞에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알아야 행하지, 잘 알아야 잘 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먼저 복음을 주셨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행동은 그 다음입니다. 틀리게 알고 있으면 행동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사람이 제일 먼저 알아야 될 본문이 바로 이 본문입니다. 영원히 잊지 말아야 될 본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믿고 복을 받아서 변화된 것을 보여 주어야 저 세상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텐데, 우리가 잘못 믿어서 저들을 건지는데 상당한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큰 과오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 세상 친구들에게 사과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을 사과해야 합니까 ‘저를 포함해서 우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못받고 있는것 때문에 당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못받고 있게 된 것에 대하여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하여 사과합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데, 저를 포함한 우리 신자가 하나님의 어마어어마한 은혜를 못받고 다 놓치고 있다가 당신에게 보여줄 기회가 전혀 없어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은혜받지 못하고 구원 못받고 있는 그 사실에 대해서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잘못되었지, 하나님은 잘못이 없고, 우리가 부족하지, 하나님은 부족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가 잘못해서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오해하도록 만들어 놓았으니, 그 잘못이 큽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은 것이 무엇이냐 대부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제자들을 불러놓고는 물었습니다. 물은 장소가 또 중요합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지방입니다. 소련에 가면 레닌 그라드가 있습니다. 이 말은 ‘레닌의 거리’라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세계를 통치하는 독재자 로마황제 가이사와 거기에 아부한 유대 임금인 빌립 이 두 사람이 힘을 합친 이름입니다. 그 의미있는 장소에 와서 예수님은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로 알고 있더냐’하니, 다 틀리게 대답합니다.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등등 ...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예수님은 이 대답에 대하여 “바 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성경을 많이 아는것도 좋지만,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됩니다. 성경 많이 외우면 좋겠지만, 이것부터 먼저 알아야 됩니다. 신학공부하면 나쁠것은 없지만, 이것 모르고 신학 공부하면 하나마나입니다. 아무리 성경책을 많이 읽고, 좋은 책을 공부하고 연구해도, 이 부분을 모르면 안됩니다. “바 요나 시몬아, 네가 머리가 좋구나!” 했다면 모르겠는데,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어마어마한 말을 합니다.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네가 어디 세상에 가서 이것을 배우겠느냐는 겁니다. 이 복을 여러분이 행하기 전에 믿으시기 바랍니다! 알아야 돼요! 거의다 모르고 놓치고 있어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엄청난 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시요!”라는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1)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절대 죄와 저주에서 못벗어납니다. 그대로 벌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단의 손에 빠져 지금 죽습니다. 그리스도는 이런 인간을 십자가에서 건지신 제사장이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이 말은 제사장! 이라는 겁니다.

2)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망하는지 아십니까 정치나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나라, 바벨론이 왜 망했고, 애굽은 왜 망했습니까 그리스도는 거기에 대한 답입니다. 이 땅에 사는 백성들이 왜 실패하느냐 하나님 몰라서 실패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란 하나님을 알리시는 선지자이십니다.

3) 여러분은 주님 재림 오시는 날까지 어쩔수 없이 사단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항상 예수 이름을 불러야 됩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신자를 보호하시는 왕이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는 그리스시요!”라는 말은 보통 말이 아닙니다. 그 의미를 알아야 됩니다.
수천년 전부터 예언된 메시야되신 그리스도십니다. 여러분은 엄청난 복을 받은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자들 가운데 거의 다가 안믿습니다. 거의 다가 아는데도 실제로 인정치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라는 사실을 굳게 붙잡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이요! 모든 것의 해결자 되심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능력은 여러분에게 계속적으로 역사할 것입니다.
바울이 그랬지요 ‘나는 예수님 만나고 난 이후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 고상함이라!’ 다시말해, 그 분을 알고보니 너무 놀랬다!는 겁니다. 다른 것은 시시하다는 겁니다. 배설물로 여긴다는 것이 갖다 내버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나니, 명예도 시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나니 인기도 시시하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나니 사람하고 노는 그것도 시시하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나니 세상이 별것 아니구나!’ 그 말입니다. 이게 “주는 그리스도시요!”라는 의미입니다. 이래서 바울은 가는데마다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살아계신’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지금 역사하신다는 뜻입니다. ‘지금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고백하자, 예수님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하시면서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십니까

“네 고백이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구나!”하면서 3가지 축복을 말했습니다.
1)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네가 너를 반석같이 만들어 복음전파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여러분 복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중의 복은 여러분을 통하여 이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겁니다. 여러분을 통하여 다락방 교회를 통하여 온 지역에 사람 살리는 운동이 나타났다!고 한다면, 어마어마한 복을 받은 것입니다. 여기에 모든 복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을 통하여 단 한명도 구원을 받지 못하고 그냥 하나님께로 갔다! 그러면, 그 삶은 물어볼 필요도 없이 실패입니다. 무엇을 하고 살았다, 그것을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자꾸만 가짜 축복을 따라 다니다가, 가짜 인생이 되지 마시고, 진짜 주님 앞에서 신앙고백할 때부터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는 어마어마한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많은 신자들이 전도에 대하여 오해합니다. 무엇을 그만두고 새로 하는 줄로 여기고, 특별히 힘내어서 하는 줄로 오해합니다. 전도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주님이 주신 약속입니다. 세상에서 방황하고 건짐을 받지 못하던 자들이 이렇게 구원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3) “내가 천국 열쇠를 내게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이상 더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열쇠를 주겠다!’ 하늘나라 들어갈 때 여는 열쇠를 말합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여 여는 열쇠를 말합니다.
얼마 안되는 인생을 살았지만, 살면서 어려움을 당할때,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습니다. 어려움이 오고, 문제가 생겼을때, 기도하니까, 그때마다 응답을 주셨습니다. 이 복을 여러분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는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 확실합니다.
우리가 기도할때마다 하나님이 실패를 주었습니까 여러분이 답답한 일을 만날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어 보세요! 그 뒤에는 더 좋은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렇습니다.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
극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만나, 우리가 주님 앞에서 무릎을 꿇으니까, 그게 지나고 나면 더 좋은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너무 어려운 일을 당하는데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응답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너무 확실하게 체험합니다. 너무 감사하신 하나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응답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완벽하지 않습니까 이 이상 무슨 축복을 받겠습니까
큰 축복 세 가지 ; (1) 내가 너로 반석같이 만들어 복음 전파하게 하겠다! (2)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겠다! (3) 내가 너에게 천국 열쇠를 준다! 이 얼마나 확실합니까 그런데 이 복을 다 놓치고 다른데서 찾을려고 하니 어렵습니다. 주님 안에서 찾아야 되는데, 다른데서 찾으니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폴레옹이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하면서 뛰어 다닐때,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나폴레옹의 미래를 쳐다 보았습니다. ‘참 불쌍하구나!’ 나폴레옹은 나중에 명예도 잊어버리고, 생명도 잊어버리고, 권력도 잊어버렸습니다. 재산도 잊어버리고, 건강도 잊어버렸습니다. 센타 헬레나 섬에서 인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말씀으로 길가는 불신자를 쳐다볼때 미래가 뻔합니다. 빨리 가서 복음을 말해야 합니다.
주님을 정말로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못하는 분, 주님 앞에서 찬송할 때 감격이 없는 분,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기도의 힘이 없는 분, 미래가 뻔합니다. 그 돌아서서 걸어가는 미래가 뻔합니다. 여러분, 뻔한 미래를 보면서도 뭐할려고 멸망으로 걸어가겠습니까
예수님을 똑바로 아는 창녀가 희망 있습니다. 예수님을 똑바로 모르는 수녀, 희망 없습니다. 예수님을 똑바로 아는 도둑놈, 회개할 희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똑바로 모르는 의인, 실패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것을 똑바로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아는 자는 구원받고 성령의 감동 받지마는, 주님을 모르는 자는 자기 힘대로 살다가 넘어져 죽는 것입니다. 엄청난 축복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이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체험을 하신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이 축복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는 이 축복을 절대로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늘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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