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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은사 (고전 12:3-13,요 2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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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그 놀라우신 지혜로 지으신 여호와의 모든 피조물을 인해 여호와께 찬양을 했습니다.
큰 악어(여기서는 신화적 동물이 아니라 실제 동물)를 포함한
크고 작은 바다 동물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식물과 다른 좋은 것을 기다린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저희로부터 숨어버리시면 저희가 고통을 당합니다.
왜냐하면 바다에서의 생사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호홉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고, 하나님께서 주의 영을 보내사 다른 생물들이 태어나게 하십니다.

물은 이 시편에서 두드러진 주제입니다. 고대 현인들의 의견에 따르면, 물은 강력한 힘을 나타냄니다. 따라서 이 시편은 그러한 물을 다스리시는 여호와의 주권을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영광이 계속되기를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같이 강력한 지배력으로 피조물을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편 기자는 두 가지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함에 대해 응답을 합니다.
먼저 그는 노래와 즐거운 묵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서원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창조주를 기억하는 예배자라면 마땅히 드려야 할 행위입니다.

둘째로, 그는 죄인이 땅에서 소멸되기를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조화에서 벗어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12:3-13
고전12:0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 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 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 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3절에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제 바울은 반대의 순서로 하나님의 통일성을 다양한 은사와 관련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다양한 은사들를 주심으로써 각 개인이 다양한 방식으로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게 하십니다.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아래 교회를 섬기게 됩니다.
비록 은사는 여러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십니다.

은사들은 그 근원에서 뿐만 아니라, 목적에 있어서도 통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사들을 주심은 개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유익케 하여 형제들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몇 가지 종류의 은사들을 나열하였습니다. 이 은사들은 개인이 선택하거나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그 뜻대로 나눠주시는 것입니다.

7-11절까지 ‘성령’ 이란 말이 여섯 번이나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은사를 주시는 분은 성령이시며, 성령 안에서, 성령에 의하여, 성령과 함께 통일성이 유지됩니다.

요한복음20:19-23
예수님과 함께 거의 잡힐 뻔하였던 제자들이 유대인들의 손에 죽을까 두려워하여 밤에 문을 닫아놓고 비밀히 모여 있었습니다. (이로부터 단지 7주 후 오순절 날의 담대했던 그들의 모습은 극단의 대조를 이룹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닫혀진 문을 통하여 들어오셨습니다.

찔리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은 기뻐하였습니다. 그들의 두려움과 실망이 변하여 그 만큼 더 큰 기쁨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후 예수님은 그 제자들에게 사도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번 당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신 것 같이, 예수님도 제자들을 사도로 보내셨습니다. 제자들은 신의 권위를 가지고,설교하고,가르치며,기적들을 행하려 보내심을 받았습니다(마28:16-20). 예수님은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습니다(눅24:47-49).

이 말씀의 이미지와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셨다는 표현은 아담을 만드셨던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연상케 합니다. 부활하신 후 “숨을 내쉬심”은 새로운 피조물의 창조를 낳는 새로운 창조사역 인 것 이었습니다(엡2:8-10). 이러한 성령을 영접하기 위해서 그들은 50일 후의 오순절의 역사를 기다려야 했으며 그 정까지는 부분적이며 한정적인 지식의 이해와 능력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서론”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실 때에 성령을 힘입고 권능을 받아 주님의 증인이 되라고 분부하셨습니다(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 라”
그의 약속을 믿는 120명의 문도들은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주의 약속을 굳게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오순절 날이 되어서 주님의 약속대로 강한 성령이 그들 위에 임하고 충만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언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 광경을 보던 사람들은 그들을 비난하고 조소하였으나, 오히려 제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구약 요엘 선지의 예언한 바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행2:3-21). 이 때로부터 그들은 능력의 사람이 되었고, 담대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1.예수님께서는 성령을 기다리라 분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4-5) 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것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주께서 승천하실 때에 분부하신 말씀을 따라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성령으로 세례받기 위하여, 한 곳에 모여 기다리는 마음으로 간절히 간구하였습니다.

이렇게 120 문도가 기도에 힘쓴 목적은 성령을 받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성령과 은사는 구하는 자에게 내리십니다.

2.성령의 은사 고전12장

하나님께서는 고전12장과 13장에서 믿는 자에게 성령이 주시는 은사들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며, 교회의 지체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은사를 주십니다.

고전 12:8-10에 보면 성령의 은사에는 지혜, 지식, 믿음, 병고침, 능력행함, 예언, 영의 분별, 방언,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들이 있습니다.(9)

또 고전12:28에는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자, 병 고치는 자, 돕는 자, 다스리는 자와, 각종 방언을 하는 자에 맞는 은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8)

그 외에도 엡4:11-16은 복음전파, 목사의 직분, 봉사의 은사, (3)
롬12:6-8엔 권위하는 은사, 구제하는 은사, 다스리는 은사, 긍휼을 베푸는 은사가 있습니다.(4)

3.은사의 목적 고전12:12-31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 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12: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고전12: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고전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고전12: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고전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고전12: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고전12: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고전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고전12:22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고전12: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우리 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고전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 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고전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고전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 느냐
고전12: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고전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본래 “은사”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특수 재능을 말하는 것으로서 ‘카리스마’는 ‘자신의 공로없이 받는 은혜’라고 하는데 즉 은혜로은 선물, ‘은혜롭게 사용되는 재능’이라는 뜻입니다.
비록 은사는 여러가지라 하더라도 그것은 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사는 다같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몸의 각 직책이나 은사도 그리스도의 몸을 위하여 있는 것처럼, 교회 안에 있는 각각의 직책이나 은사를 가진 사람이든 간에 그가 교회에 유익이 되지 못하거나 덕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은사의 가치를 낯추고 마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사의 궁극적 목적은 주의 말씀대로 ‘에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성령을 사모하고 기다리던 성도들에게 성령 충만을 부어주신 하나님, 오늘 저희들도 간구하오니 성령을 넘치도록 부어주시옵소서, 능력과 은사도 허락하시어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늘력있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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