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대상 22:1-19)

다윗이 이스라엘의 대적을 쳐 이기고 백향목 궁에 편히 거하게 되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는 본격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소원을 거절하고 그 대신 그의 아들 솔로몬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하셨다. 다윗은 비록 손수 성전을 건축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 대신 온갖 정열을 기울여 자기 아들 솔로몬이 자기 대신 일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였다. 성전을 짓고자 하는 다윗의 열정과 준비가 어떠했는지 살펴보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자.

1.다윗이 성전건축을 위하여 준비한 것을 다 찾아보라.
건축부지(역대하 3:1)/
건축재료(2-4, 14절)/
건축기술자(15절)/
솔로몬을 도와줄 지도자들(17절)/
건축설계도(28:19)/

2.다윗은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필요한 것을 준비하기위해 한 생을 온통 다바쳤다. 특히 14절에서 “내가 환란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라는 그의 말을 들으면 그의 가슴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무엇이 다윗으로 하여금 이토록 전심전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가(참고/신명기 10:12)

3.다윗이 손수 전을 건축할 수 없었던 이유를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8)

4.하나님은 솔로몬이 평강의 사람임을 강조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보라(9절. 참고/이사야56:7, 히브리서 10:19-20)

5.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하신 약속이 무엇인가(10절)6.다윗이 솔로몬에게 특별히 훈계한 말이 무엇인가 그리고 왜 그런 훈계가 필요했을까(13절, 참고/역대상 28:6-9)

7.성전건축을 준비하 다윗의 깊은 중심을 좀더 확실히 읽기 위해 잠깐 역대상 29장으로 넘어갈 필요가 있다. 2-5절을 읽고 특별히 감동을 주는 말이 무엇인지 있는 대로 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