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남은구원하되자기는구원할수없도다 (마 27:41-44)

당장 폭풍우가 휘몰아쳐 올것같이 잔뜩 찌프린 아침이었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혔고 그 십자가 밑에서 군병들은 무관심하게 앉아 예수님의 겉옷을 나누고 속옷을 제비뽑고 있 었다. 멀리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따라온 여인들이 땅을 치며 우는 통곡소리 그리고는 예수님을 향하여 욕하는 대제사장 서 기관 장로들의 목쉰 소리가 메아리쳐 나갔다.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자여 내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던 자기를 구원 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 원할 수 없도다" 비록 원수들의 조소의 말이었으나 이 얼마나 의미깊은 말인가요 정말로 예수님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우리들을 찾으시는 사랑때문이었다.

 1.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1) 타락한 아담의 정황 2)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1) 죄 가운데 (2) 사망 가운데 (3) 저주 가운데 (4) 버림 받은 자리 3) 하나님의 구원의 예언 (1) 여인의 후손 (2) 가죽옷-구약 4천년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실 준비의 시기-

2.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1) 인간을 찾아오신 하나님-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2)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사 53:7-8 (1) 대신 형벌을 받기 위하여 (2) 의의 옷을 입히시기 위하여 (3) 뱀의 머리를 깨뜨리기 위하여

3. 이 기쁜 소식을 온세상 전하세-사 55:1-31) 물-생명수, 영생수 2) 포도주-참 기쁨 3) 젖-참 영양 (결론):예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을 자원하여 십자가에 메달리게 하셨다. 현세상의 척도로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고가의 값을 지불 하셨다. 그러나 그 결과로 우리들은 구원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