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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마 11:16-19)

첨부 1


서론
흔히들 우리가 사는 세대를 일컬어 비인간화 시대라요,
과학 기술의 시대요, 참으로 살기가 편리한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예리하게 비판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성이 마비된 무감각의 시대요 무반응의 시대라고 지적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지적 하셨듯이 좋은 일이 있어도 기뻐할줄 모르고 슬픈일이 있어도 울줄모르는 시대라고 합니다
즉 감정이 없는 무반응의 모습을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비유를 통하여 말씀 하신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 사회가 왜 이처럼 무반응의 시대요 무감각의 시대가 됐습니까
오늘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 피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1 오직 무관심 때문 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 대해서 무관심 했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가버나움을 중심으로 고라신과 벳세다 지방에서 집중적으로 전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능력있는 하나님의 아들 이신고로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으나 저들은 도무지 반응이 없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적극적인 전도에 비해 아무관심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이러한 무관심이 바로 기독교의 가장 무서운 적인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관심이 초래하는 결과가 어떠한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날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들 에게도 행여나 무관심한것이 없습니까
무관심이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어 주었고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됨을 성경을 통하여 잘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님께 대하여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자만심 때문입니다,
자만이란뜻은 “ 스스로 거만하게 자랑한다 ” 는 뜻입니다
예수님 께서는 당시에 바리새인들이나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의 공로를 부인했습니다,
즉 똑같이 죄인 취급을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저들이 처음에는 예수님께 대하여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의 생각과 교리가 전혀 다르자 예수님을 반대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에게는 금식한다고 미쳣다고 비난 햇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이제는 예수님은 오셔서 먹고 마시자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하며 호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행동은 한마디로 해서 그들의 자만심 때문 이엿습니다,

그저 자기들만이 잘낫고 저사람 보다는 내가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할때 라나님과 나사이와의 관계 마져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절대로 자만하지 맙시다,

3 양심이 마비되었기 때문입니다,
양심이란원래의 뜻은 “ 함께한다 ” 는 뜻입니다,
즉 양심이 증거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저들은 양심이 마비되어 완전히 무감각해 졌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께서 부시는 피리 소리를 들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시간 말씀을 들으시는 여러분들의 양심은 어떠합니까
양심의 소리가 우리들을 찔려댈때에 금방이라도 회개를 하면그렇게 평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양심의 소리를 듣고도 회개하지 않을 때에는 양심이 밤,낮없이 찔러댐니다,
그러므로 다윗도 시편 32편 3절 말씀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 내가 토설치 아니할때 종일 신음하므로 ” 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성찰하며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것을 회개하셔야 합니다,
시편 103편 12절 말씀을 보면 회개한 자에게는 “ 동이 서에서 먼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 셨으며 ”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청결한 양심으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결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 합니다,
이 세상이 어두울수록 빛은 더욱더 필요한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 께서는 오늘도 이 세대를 향하여 진정한 회개가 있어 지기를 바라시 면서 말씀의 피리를 불어 주십니다,
이시간 우리들은 어린양 잔치에 초대를 받은 기쁨으로 그 리듬에 맞추어 기쁨의 춤을 추어야 합니다,
이 기쁨의 축제에 우리모두 참여하여 즐거움을 누리는 온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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