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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간의 타락상 (롬 0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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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법은 엄격하다 타락한 인간은 세상에서 살만한 가치가 없으니 사형에 처한다고 하신다. 그런데 인간들은 자기만 타락 할 뿐만 아니라 악한일을 하는 사람들을 잘했다고 두둔 하기까지한다. 곧 악행,불의, 탐욕,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적의, 비방, 모략, 불신, 오만, 불효, 우매, 무정, 이런 것들이 가득차서 죽을 수 밖에 없고 극도로 타락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죄인들을 하나님의 의로 본질을 바꾸어 주려고 애쓰신다.

하나님께서 창조 때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과 영원하신 존재이신 것을사람들에게 밝히 보여 주셨다.그러데 인간은 우주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계시를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지 않고, 또한 감사할 줄 모르는타락한 존재로 있으려한다. 이 딱한 실존상태에 있는 인간을 긍휼히 여기신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땅에 기어다니는 짐승의 모양으로 바꾸어 우상을 만들고 있다. 현대의우상이 이 세상에 많이 있다. 돈,권력,명예,정욕,사치,허영,허위허식등 이런 것들이 현대의 우상이며 허망한 것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갈때가지 가게 하시려고 내 버려 두신다. 25절에있는 말씀"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있다." 이 사실을 하나님은 지적하시면사 아파하신다.

인간이 타락하는 것 가운데 가장 깊이 타락하는 것은 정욕이다. 성에 푹빠져 남여 구분조차 못할 정도로 부패해 버렸다. 남자로서 성적으로 부끄러운 일을 밥먹듯 하며, 여자로서 성적으로 부끄러운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있다.

현대 한국사회는 바로 이렇게 성적으로 타락해서 건전한 시민으로서 회복할 가능성 조차 없게 타락해 있는 것 같다.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 두신다고 하였다. 이 점을 인간이 속히 깨우쳐야 할 점이다. 하나님께서 '타락하는 인간을 그냥 내버려 두신다"는 의미가 곧 인간을 다치지 않으며 사랑하시는 증거인 것이다. 이 깊은 사랑을 깨닫고 인간 스스로가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부정,부패,정욕에서 한시바삐 탈출해야 한다. 그래야산다.

4만교회 ,1천만 성도를 자랑하는 한국 기독교는 베옷을 입고 통회 자복해야 구제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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