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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됩시다 (욥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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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 4장 8절과 9절은 다음과 같은 신앙 성장의 3단계를 말해 줍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단계고, 둘째는 하나님을 아는 단계이며 셋째는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는 단계입니다. 물론 만사가 형통하고 축복이 넘치는 삶은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는 단계에 이를 때 이루어집니다. 오늘 이 rhte에 모인 모든 분들이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신앙의 단계에 이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이 알아주시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알아주고 자랑했던 욥의 삶을 통해 생각해 봅시다.
첫째, 욥과 같이 순전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변치 않는 순전한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2:7-10) 사람들에게 대해 정직한 인물이었습니다.(31:5-8) 하나님은 이렇게 순전하고 정직한 사람을 알아주십니다.
둘째, 욥과 같이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돌아가올 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 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1:21, 22) 그는 이렇게 고벡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치 않았고 원망하지 않았으며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인정하십니다.
셋째, 욥과 같이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1장에 기록된 욥의 고백에 의하면 그는 육신적인 순결을 지켰고, 마음의 순수함을 지켰으며 물질에 대한 정직함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악에서 떠난 성별된 삶을 사는 사람을 축복하십니다.
사랑하는 벧엘 가족 여러분!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 욥이 모년(暮年)에 어떠한 축복을 받았는지 기억하십시오.(42:10-17) 그는 물질적인 축복뿐 아니라(12) 자녀들이 잘되는 축복을 받았으며(13-15) 그 자손이 사대까지 잘되는 것을 보다가(16) 수를 다하여 주님의 부름을 받는 축복을 누렸습니다.(17) 어떻습니까 가히 부러워할 만한 축복이 아닙니까! 부디 여러 성도님들도 이 어려운 시절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소유하여 욥과 같은 큰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1997년 4월 20일 주님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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