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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왕하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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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놋뱀을 숭배하는 유대인들 2,하나님의 축복을 오용하지 말라 3,합당한 이름으로 부르자

오늘 본문의 말씀의 제목을 4절에 근거하여 느후스단이라고 했다.

느후스단이라는 말을 하게 된 배경을 알 필요가 있기때문이다.

 히스기야 왕이 모세가 놋으로 만든 놋뱀을 산산조각을 낸다.

그리고 그 조작난 놋조각을 일컬어 느후스단이라고 불렀다.

 1,놋뱀을 숭배하는 유대인들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다가 불뱀에게 물려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때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명하여 놋으로 뱀을 만들라고 하셨다.

 붐뱀에 물린자마다 놋으로 만든 뱀을 쳐다만 보면 살것이라 하시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쳐다본 사람들은 다 사는 기적이 나타 났다.

 그런데 모세가 이 놋뱀을 만든 후 약 800여년의 긴긴 세월을 지나 오는 동안 단 한 번도 놋뱀에 대한 언급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런데 그 언급이 없던 놋뱀이 히스기아 왕때 그것도 오늘 거론되고 있다.

 4절이다.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그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성경 기록상에는 이때까지 아므런 언급이 없었지만 오늘의 본문의 내용을 보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때부터 이때까지 계속해서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향하여 분향을 했었다.

 옛날에 이 놋뱀이 자기들의 조상을 죽음에서 건져준 것을 기념도할겸 또 신령하다고 영험하다고 생각이 되여져 지금까지 섬겨오고 있었다.

 그러던 놋뱀을 히스기야왕은 우상들을 제거하면서 함께 깨뜨려 버렸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만든 것인데 무려 800 여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국보급 유물인데 또 조상들이 오래 오래 섬겨 오던 귀중품인데...

 히스기야 왕은 놋뱀을 가차 없이 산산 조각을 내고선 느후스단이라고 즉 놋조각이라고 불렀던 것이었다.

 왜 그토록 귀중한 것을 산산조각을 내었는가

유대민족들이 이 놋뱀을 저들의 섬김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히스기아 왕은 놋뱀을 산산조각 내었던 것이다.

 몇일 전 제가 필립핀을 다녀 오면서 대만을 경유했는데 그때 그곳의 국립박물관을 관람을 할 기회가 있었다.

 거기엔 하나라 은나라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수만은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그들의 말로는 장개석 총통이 중국을 나올때 장안의 모든 보물을 다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지금의 대만을 네개를 사고도 남는다는 것이었다.

 큰 하나의 건물에서 오랜 중국의 역사를 다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유물이지 섬김의 대상은 아니였다.

 히스기야왕은 유대인들의 과거에 대한 맹목적 숭배사상 때문에 그 귀중한 것이였으나 놋뱀을 산산 조각내었던 것이다.

 그렇다.

그것이 아므리 오래 지켜져 내려 온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아무리 귀중한 가치를 지녔다 할지라도 그것이 국보급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경배의 대상이라면 이는 눈 딱 감고 산산조각을 내어야한다.

 2,하나님의 축복을 오용하지 말라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축복해 주신 것을 잘못 생활에 적용하고 있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것이라 할지라도 그 받은 사람들이 그것을 오용하게 되면 저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전에 그러니 지금으로부터 800 여년 전에는 그 놋뱀을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의도대로 사용을 했을 땐 죽을 수 박에 없었던 사람들의 생명이 구출되었던 것이다.

 여호와께서 주신 목적대로 사용했을 때 큰 축복을 가져다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인간의 마음대로 오용하게되자 곧 저주로 화해 버린 것이다.

 이 사실은 그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일지라도 그 주신 분의 의도에 어긋나게 사용할 때는 그것이 축복이 아니라 화가 될 수 있음을 말함이다.

 하나님게서 주신 건강 미모 지혜와 지식 자녀 물질과 재능 과학과 예술

7일 중 하루인 안식일도 ...

 그 어떤 것들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없다.

왜 주셨을까 어떻게 써야 할까

유대 백성들이 많은 우상들과 함께 놋뱀도 저들의 섬김의 대상으로 삼고 그 앞에 분향을 했으니 이는 분명한 우상 숭배였다.

 유대의 많은 왕들은 이를 발견치 못하였으나 히스기야는 이것이 우상 숭배임을 발견했던 것이다 .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모세의 손으로 만들어진 귀한 유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곳으로 쓰여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달리해서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망서리지 않고 서슴 없이 놋뱀을 완전히 깨드려 버렸던 것이다.

 이는 국가도 마찬가지요 사회도 마찬가지요 가정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마땅히 버려야할 것에는 조금도 주저해서는 않된다.

 그것에 대한 이해관계를 따질 것도 없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놋뱀을 아낌 없이 산산조각을 내고는 그 이름을 느후스단이라고 했던 것이다.

 3,합당한 이름으로 부르자.

4절을 다시 보자.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가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이제는 놋뱀이 아니라 하나의 놋조각이라고 천하게 불렀다.

 이 얼마나 대단한 용기인가 이 얼마나 대단한 결단인가 이 얼마나 대한한 믿음인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히스기야는 분명히 유대 나라의 왕이다.

왕이기 때문에 무었이든지 선포할 권한이 있다.

 다시말하면 모세가 만든 놋뱀을 박물관에 보관하고는 백성들을 향하여 "너희는 이제부터 놋뱀을 섬기지 말라 이는 느후스단이니라" 고 엄명을 내릴 수도 있었다.

 놋으로 만든 것이니 놋조각이라고 부를 수 있다.

왕의 권한이니 얼마든지 그렇게 명령할 수 있다.

 그런데 히스기야왕은 그리 하지 않고 놋뱀을 산산 조각내었다.

형체도 없이 완전히 부수어 버렸다.

 혹시나 여러분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주님의 날을 범하면서도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하나님의 뜻은 간곳 없고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면서 하나님은 내 사정을 알아 ..

 내 마음을 알아.. 라고 말하지는 않은지

저것은 나뿐 것이다.

이것은 미신적이다.

이래서는 않되는데 저래서도 않되는데

이 것은 잘못이다.라고 말만 하면서 살지는 않는가

히스기야왕은 놋뱀을 완전히 부셔버렸다.

완전히 놋조각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름에 맞게 불렀다.

느후스단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히스기야왕은 놋뱀을 그냥 두고 놋조각이라 하지 않았다.

완전히 박살을 내버렸다.

그리고 나서 백성들을 향하여 이는 놋뱀이 아니라 놋조각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것이 국보급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과 나 사이에 끼워 둘 수가 없었다.

그것이 아므리 소중한 것일지라도 하나님을 섬김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그냥 두고 지나갈 수가 없었다.

 오직 하나님만 생각하고 오직 하나님만 위해서 살아야함이 히스기야 왕이었다.

 여러분은 예수 믿으면서도 아직가지 버려야할 습관같은 것은 없는지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수 보다 더 사랑하면서 살고 있는 것은 없는지 하나님 보다 하나님게서 주신 것을 더 좋와하면서 살고 있는 자는 없는지

아직도 늦지 않다.

지금이라도 찾아 내어 산산조각 내자.

그리고 히스기야처럼 느후스단이라 부르자.

 느후스단이라 부브르면서 살자.

 5절의 축복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의 역사에 드물게 있는 칭찬의 사람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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