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포도나무 교회 (요 15:1-5)

첨부 1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주님은 본문을 통하여 몸되시는 교회와 가지되는 성도와의 관계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우리 성도는 그와 하나되어야 하는 지체이며 포도나무의 가지입니다. 이것은 오묘하신 하나님의 섭리요, 은혜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엡3:9-11 “영원부 터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것이라”.

이것은 마치 부부의 결합처럼 신비하고 거룩한 것입니다. 엡5:30-32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첫째:구약시대의 성전
범죄한 후 하나님과 우리가 가까워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하나님은 성전을 통하여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성전은 처음 모세로부터 광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름을 1) 회막(Tent of Meeting) 출33:7, 민11:16, 12:4, 신31:1

4.
2) 여호와의 전, 성막(House of the lord, House of the Tent) 대상9:23

그 외에도 법막, 증거의 장막 등 여러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재료는 조각목(아카시아)과 싯딤(shittim)나무와 손으로 짠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구조는 성막안에 지성소가 있고 그 지성소안에는 언약궤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과 만남을 제한시켜서 성막에서 일하는 사람을 레위지파로 정하시고 더욱 지성소에는 일년 일차씩 대제사장만 들어 오게 허락하셨습니다(출25:10-40).대 제사장도 여호와의 영광을 볼 수 없도록 항상 향연을 피웠고, 만약 볼때는 즉각 죽임을 당하였습니다(민12:5, 신31:15).

그 후 솔로몬에 의해서 성전이 지어졌으나 역시 죄인이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은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둘째: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어진 새 성전.
죄인이므로, 죄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으나 버림받은 가지를 위하여 친히 유월절 양이 되셔서(요1:29,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은 성전 휘장이 찢어지고(마27:51),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히10:19-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며,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그러므로 성전, 성막시대는 끝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죽으심과 피로써 세워진 교회 시대가 열려진 것입니다(마28:20, 마16:18).1) 구약:MOSES-JESUS. 성전, 성막시대.
2) 신약:예수 +-재림할때까지 교회시대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포도나무)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지)를 축복하시고 온 세상을 회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든든한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가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몸된 포도나무를 통하여 우리에게 은혜을 주시기 때문입니다(요15:5).

(1) 교회는 도피성입니다
(민35:6-25).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죄인은 살고 죄인이 죄값으로 죽지 않고 오히려 복을 받을수 있는 길은 교회에 나오는 길 뿐입니다
(딤전1:15, 요일1:3).

(2) 교회는 방주입니다(창6:14, 히11:17)
저 천국까지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은 모든 배가 있어도 구원의 배는 없습니다.

(3) 교회는 강입니다(겔47:1-12)
메마른 땅이 소성하며 모든 생명이 살 것 이며 물고기가 살고, 어부가 살고, 열매를 맺으며 달마다 새 실과를 먹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떠난 앙상한 가지의 비참한 모습이 성전을 통하여 강물같이 회복 됩니다(찬송 245, 213)

(4) 교회는 포도나무입니다(요15:1-8)
주님은 교회요, 성도는 그 자체입니다(고전12:4-30, 롬12:3-13).

(6) 교회는 태양입니다(요1:4-5, 9, 3:19, 8:3-13) 교회는 그 시대를 비추며 그 나라를 밝게 하고 그 사회를 어두운 가정을 심령을 밝게 합니다. 교회에 나오면 빛가운데 살게 됩니다(살전 5:5-6, 엡5:8-13). 교회는 신령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가지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은혜를 주십니다(약1:17, 사18:4)

(5) 교회는 샘입니다(요4:13, 계7:17).
가지의 더러운 것을 씻으며 가지에 생명수를 공급하며 언제든지 솟아나는 샘이며, 목마름이 없도록 늘 공급하는 은혜와 축복의 샘입니다(찬송 200 주의피로 이룬 샘물, 190 새물과 같은 보혈).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