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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두 광주리 (마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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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주님께서 3월 특별새벽집회를 허락하여 주시고 열두 광주리에 은혜를 내려 주심을 생각할 때 참으로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여 새 힘을 얻고 살아나듯이, 내 영혼과 내 삶에는 은혜와 말씀과 성령의 계절이 찾아와 나로 심히 복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봄이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3월의 은혜를 헛되이 생각하지 말고(고후6:1) 은혜를 사모하십시다(고전 12:31). 힘써 기도하십시다. 열심을 더 하십시다.
금년 3월 특별새벽집회 주제는 열 두 광주리입니다. 성경에서는 숫자가 갖는 의미가 크고 귀합니다.
1-절대수, 2-증인수, 3-삼위일체, 하늘의 수, 4-동서남북, 땅의 수, 7-완전수=땅의수+하늘의수, 12-이 수는 완전수, 지배의 완전함 또는 지배의 법칙을 말하며 봉사 능력의 수입니다. 12는 성서의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수이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약-① 야곱은 열 두 아들을 낳아(창35:22)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고 가나안을 점령하고 지금까지 선민의 뿌리가 되었습니다(창49:28). 바울은 열 두 지파 중 배냐민지파였으며(빌3:5) 세례요한은 레위지파였습니다(눅1:5).
② 가나안 정탐시는 매 지파에 한 사람식 택한 열 두명이었습니다
(신1:23, 민12:1-15).
③ 이스라엘은 길갈에서 열 두 돌을 세웠습니다(수4:19-20).
④ 성전 안에 있는 진설병도 열 두개였습니다.
⑤ 성전 밖에 있는 바다는 열 두 마리의 소가 동서남북으로 받쳤습니다
(왕상7:25-26).
⑥ 솔로몬의 궁궐계단도 열 두 사자를 여섯계단에 세웠습니다(왕상10:20).
신약-① 예수님은 열 두 제자을 부르셨다(마10:1, 20:17, 막6:

7. 10:32). 그들은 후에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할 것을 말씀하셨다(눅22:30, 계21:14).
② 예수님의 공생애전에 나이가 한 번밖에 나오지 않는데, 열 두 살때에 성전에 을라가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눅2:41-52).
③ 하늘나라에 열 두 문이 있고, 그 문에 열 두 천사가 있으며, 열 두 진주문이 있습니다(계21:12).
(계21:19-20)-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흥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털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둘째는 자정이라.
(계22:1-2)-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옅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④ 예수님은 열 두 영되는 천사가 올 수 있다고 하셨으며(마26:53) 한 영은 6,000명의 군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12는 귀하고 거룩한 완전수입니다.
11은 무질서. 불완성입니다.
(1) 이스라엘은 12일을 가지않고 11일에 머물게 되므로 40년을 고생하였다(신1:2).
(2 )예수님의 제자 가롯유다의 빈 자리를 다시 채운다(행1:26).
13은 반항, 배교의 숫자입니다. 불길한 징조입니다.
(창14:4)-이들이 십이년동안 그돌라 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년에 배반한지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고도 남은 것을 열 두 광주리에 거두신 것이 나옵니다. 금번 3월 새벽집회의 주제인 열 두 광주리의 축복이 내 삶과 가정과 교회와 우리 민족위에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일, 광주리는
(1) 극히 적은 것에서 시작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심히 큰 일을 하실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보리떡(5)+물고기(2)=(7), 남자(5,000)+여자, 어린아이= 다먹고 열 두 광주리 남음.
(2)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은 빈 들의 삶이요 부족한 삶이요 제자들의 모습처럼 감당 할 수 없는 삶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풍성하시며 내 아버지는 부유하십니다(눅15:17).
(3) 나누어 줄 때 계속 늘어 납니다.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인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나누어 주면서 떡과 고기는 늘어났던 것입니다. 사렘디 과부가 기름을 쌓아놓고 부은 것이 아니라 빈 병에 부을 때에 기름이 계속 채워졌던 것입니다.
(왕하4:3-5)-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대로 옳겨 놓으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우리는 열 두 광주리를 한꺼번에 채울 수 없습니다. 계속 기도할 때에, 계속 충성할 때에. 계속 믿음을 가질 때에 내 광주리는 하나씩 하나씩, 내 영은 하나씩 하나씨 채워질 것입니다.
(4) 열 두 광주리는 실로 큰 약속입니다. 나의 팡주리는 아직도 빈 광주리가 아닙니까 기름이 없어서 방황하는 신부가 아닙니까(마25:8) 소리나는 구리, 울리는 꽹과리가 아닙니까(고전13:1) 은혜의 광주리에 은혜를 채웁시다. 믿음의 광주리에 믿음을 채웁시다. 성령의 광주리에 성령을 채웁시다. 말씀의 광주리에 말씀을 채웁시다, 하늘과 땅의 광주리에 복으로 채웁시다.
우리 민족은, 우리 나라는, 우리의 그른은 아직 비어있습니다. 소리만 요란합니다. 아시아와 온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려면 열 두 광주리가 차야 합니다.
(5) 주님께서는 떡은 떡이 되고, 고기는 고기되게 하셨습니다. 빈약한 떡, 초라한 떡, 조그마한 떡, 도시락에 지나지 않는 떡과 고기를 많은 사람이 먹고 남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부족한 나, 죄많은 나, 연약한 나, 마리아같고 베드로같은 나를 부르셔서 큰 일을, 위대한 일을 하게 하십니다. 주님에게 맡기면, 주님에게 나아가면 주님은 버리지 않으시고 있는 그대로 사용하시되 열 두 광주리에 채우십시다.
(6) 주님은 기도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우편에서 보리떡 같고 작은 물고기 같은 나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승리의 삶. 능력의 삶, 건강한 삶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십시다. 이 시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문제입니다. 내가 무릎 꿇어 내가 기도하고 내가 구하여 내가 은혜 받으면, 지금도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열 두 광주리를 하루하루 채웁시다. 시간시간 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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