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지혜있는 자 (엡 05:15-17)

첨부 1


이 세상에 제일 큰 보화는 지혜입니다. 그 가치는 측량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욥28:12-19).
욥28:12-19-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그 값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 찾을 수 없구나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히 다 하느니라 정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치지 못 하리니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하 겠고 황금이나 유리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으로도 바꿀 수 없 으며 산호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흥보석보다 귀하 구나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측량하지 못하리니
인간의 힘(力)은 3가지 입니다.

1. 지혜의 힘(力)

2. 지식의 힘(力)

3. 육체의 힘(力)
지혜가 없을 때 인간은 지식을 의지하고, 지식의 힘이 없을 때 육체의 힘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지혜는 지식의 힘을 능가한다(파스칼).

1. 하나님께서 인간을 처음 창조하셨을 때 인간은 지혜가 있었으며, 그 지혜로 만물을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창1:26).
창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 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 을 다스리게 하자 히시고
무엇으로 다스렸을까요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모든 등물, 수 많은 생물(生物)들을 어떻게 다스렸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로 다스린 것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옛날이나 오늘이나 모든 것을 다스립니다. 그리고 힘이 있습니다.

2. 그러나 인간이 범죄하므로 지혜를 잃게 되고, 지혜 없는 자가 된 것입니다.
아담에게 내리신 벌(갈3:17-19)
창3:17-19-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기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으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 이라 너의 먹을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 고 펼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나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① 땅이 저주 받음 →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냅니다.
② 먹는 것(의식주) 해결 → 수고로 해결(종신토록) → 얼굴에 땀을 흘려야 합니 다. 땀의 대가로 살게 됩니다. 사람에게 제일 무서운 심판은 낮은 삶이며 땀을 흘 리면서 사는 삶인 것입니다.
③ 결국 흙으로 돌아갈 뿐, 만물을 다스리거나 충만하거나 정복하지는 못합니다. 땀 을 흘려도 헛된 것 밖에 없습니다.
이브에게 내리신 벌
① 잉태하는 고통을 주셨습니다.
② 원래 이브를 만드신 것은 돕는 배필이 되게 하기 위하여 만드셨습니다(창2:18).
창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득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후 계속해서 여섯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신후 일곱번째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창1:31).
창1:3-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신 후에는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창2: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돕는 배필을 만드셨는데 그녀가 이브였습니다. 이브의 위치, 이브의 행복은 돕는 것입니다. 이브가 없는 아담은 돕는 자가 없는 외로운 삶이었으나, 이브라는 돕는 자가 있으므로서 서로가 완전한 삶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범죄 후에 이브는 돕는 자가 아니라,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는 자가 되었습니다(창3:16).
사모라는 말은 히브리어 ‘테슈카’()라는 말인데, 이 말은 ‘슈크’()에서 온 말로서 “쫓아 간다, 달린다, 원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시 설명하면, 여자가 남자를 돕는데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남자의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따라 잡으려는 욕심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① 많은 여인들의 직업이나(경찰, 군인 등), 의복, 스포츠, 레크레이션 등에서 남자와 같이 되려는 유행을 볼 수 있습니다.
② 결국, 가정에서도 남편은 아내에게 하나 하나 점형 당합니다.
③ 온 세계 여성운동은 남자를 따라 잡아 남자와 같이 되려는 운동으로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휴럽, 북미, 남미 등).
④ 그러나, 예수 안에서 새로 태어나는 지혜의 삶은 아내는 남편을 돕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엡5:22). 그리고 남편은 돕는 자가 없으면 안되는 삶이기에 아내를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엡5:28).
엡5:22-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엡5: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각기 아내 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⑤ 아내를 다스리는 남편은 저주받은 남편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돕는 자와의 삶이 아니라 따라 잡는 자와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강한 남편 은 오히려 여자에게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지혜를 찾읍시다. 지혜를 얻읍시다. 내 영혼에도, 가정에도, 모든 삶에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어린아이도, 어른도, 그리고 사업을 하는 자도, 목회를 하는 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혜를 찾고 지혜를 얻읍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