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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 날을 기뻐하고 기뻐하라 (마 02:1-23)

첨부 1


성탄절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은 한껏 들떠 있기 마련입니다. 연말이 가까운 탓도 있겠지만 반짝이는 성탄트리의 조명과 거리마다 들려오는 즐거운 캐롤의 음악소리 때문입니다. 성탄절에는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정성된 카드가 오가고 작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합니다. 금년에는 풍성하게 흰눈까지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어 한껏 부푼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했습니다.
그러나 더러 이와 같은 성탄 분위기에 마음을 같이할 수 없는 아픔을 간직한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화려한 조명 때문에 더욱 초라해지고, 즐거운 캐롤 소리 때문에 오히려 더 슬퍼지는 이웃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돌아볼 수 있는 성탄절이 되면 우리가 기뻐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더 즐거운 날이 되리라 믿습니다.
일년 365일 중에 단 하루도 같은 날은 없습니다. 구름같이 허다한 사람들 중에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은 베들레헴 말구유에 예수 그리스도가 나신 이 날은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이 새로 태어나고 또 죽을 것입니다. 그 모든 사람의 삶과 죽음은 일반적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은 유일한 출생이요, 삶이요, 죽음이었습니다. 신앙은 일반적인 지식이 아닙니다. 그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적용이요, 누림입니다.
성탄의 깊은 의미를 바로 깨닫고 확신한다면 나의 처지가 어떤 상황이든지 관계없이 오늘은 기쁨이 충만하고 감사가 넘치는 축복된 날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 모두에게 차고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은 예언된 출생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자마자 하나님이 제일 먼저 주신 말씀이 창세기 3:15의 구원의 메시지였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사 7:14, 미 5:2 등에는 여인의 후손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어디에 오실 것인지까지 정확하게 예언되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체적인 예언은 456회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서 그가 오실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셨습니다. 수천 수만의 양을 잡아 피를 뿌리면서 그의 오심을 기다리도록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메시야가 나실 땅 가나안으로 가서 피의 제사를 드리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사실을 잊어버릴 때에는 큰 고난과 고통을 만나게 하사 그 언약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인의 후손 되시는 그리스도의 탄생은 모두가 잊어서는 안될 하나님의 언약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의 육신을 입으신 사건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죄와 저주에 빠진 인간이 구원받는 길은 그 길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건지시는 방법이 그 길밖에 없었습니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될 인간이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떠나고야 말았습니다. 인간이 다시 살 길은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셨습니다.
성육신은 타락한 인간을 건지기 위한 하나님의 최초의 방법이요, 최후의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 하나님을 만날 다른 길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 얻도록 허락한 또 다른 이름이 없었습니다. 다른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종교는 사람이 신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인간을 구원하고자 사람의 몸을 입고 찾아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 나라의 3대 종교가 유불선(儒佛仙)입니다. 한문으로 이들 글자를 적어보면 모두 ‘人’자가 들어갑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만든 종교요, 사람이 신을 찾아가는 종교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망 가운데서 건져주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의 길은 하나님이 여십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 성소 휘장이 아래에서 위로 찢긴 것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찢겼습니다. 이 말은 구원의 길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막 15:38)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19-20)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로 하나님 만나게 하기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입니다. 그가 육체를 입으심으로 완전한 하나님, 완전한 사람이 되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내가 곧 길이라 말씀하시면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하나님 만날 수 없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시고자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참으로 특별한 날이요, 모든 인류가 일어나 기뻐해야 할 구원의 날입니다. 여러분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2.성탄절은 온 인류에게 미칠 가장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 2:10)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3-14)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전 인류가 함께 기뻐해야 할 Good News, Big News입니다. 세상은 죄로 인하여 기쁨을 상실했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가 죄로 인하여 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나 할것없이 문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문제, 경제문제, 가정문제, 교통문제, 교육문제, 환경문제, 하나하나의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우리는 그에 따른 문제를 함께 생각하게 됩니다. 문제는 왜 생겨납니까 죄 때문입니다. 죄는 왜 생겼을까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죄를 품고 있는 인생은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 죄는 분명한 대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입니다. 죄에는 두려움이 따르고 두려움에는 형벌이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부터는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여러 가지 노력들을 기울입니다.
일본에서 불교를 믿다가 기독교로 개종하여 목사가 된 내촌감산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죄를 속하기 위하여 참선을 하는데 정좌를 하고 손끝에 촛불을 켜서 그 촛불이 다 타고 손끝의 살이 타기까지 하기를 수없이 했다. 그러나 나는 끝내 내 죄를 속할 수 없었다.”
그는 오랫동안 정좌를 하고 부동 자세로 참선을 하는 동안 둔부의 살이 썩기까지 하고 왼쪽 눈이 실명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죄가 없어질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어떤 수단도, 어떤 방법도 죄를 용서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모든 죄는 하나님을 상대하여 지은 죄이며, 그 죄를 용서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습니다. 그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방법은 의로운 피를 죄인을 대신하여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모든 죄의 두려움과 형벌에서 건지시는 제사장입니다. 사람은 죄를 용서받을 때 비로소 마음의 평강과 기쁨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은 다섯 번에 걸친 결혼 생활에 실패했습니다. 기쁨이 없는 상실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고 기쁨을 얻었습니다. 삭개오는 세리장이라는 권력과 많은 돈으로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권력과 물질을 다 포기해도 좋을 만큼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용서의 말씀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인간이 죄를 지은 결과가 무엇입니까 사망이 왕노릇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잃었습니다.
레위기 17:11에 보면 인간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했습니다. 생명을 잃었다는 말은 곧 피를 잃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생명과 동등한 가치를 지닌 피가 지불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여인의 후손 되시는 예수님은 창세기 3:21의 방법처럼 죄 없이 아담의 후손 되는 우리를 건지시고자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주셨습니다. 그가 찔림으로 우리의 허물이 용서받았습니다. 그가 상함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받았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습니다.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는 방법은 하나님 입장에서도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의로운 피를 죄인을 위해 흘려주시는 방법 외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여, 할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를 흘렸고, 십자가의 구속을 믿는 자마다 죄사함을 얻고 구원받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성탄절은 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오신 특별한 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날을 기뻐해야 합니다.

3.성탄절은 하나님과 사단과의 본격적인 싸움의 시작입니다.
동방박사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깨달은 헤롯은 군사들을 명하여 베들레헴에 태어난 두 살 이하의 사내 아이들을 다 죽이도록 명령했습니다. 황급히 요셉과 마리아는 천사의 지시를 따라 애굽으로 피난하여 위기를 면했습니다.
이 장면이 보여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사단과의 본격적인 싸움의 시작입니다. 성경은 창세기 3장부터 요한계시록 20장까지 사단이 실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늘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으며, 마지막 지옥에 갇히기까지 살아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사단과의 싸움이 얼마나 엄청난 싸움인가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①에덴동산에서부터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창 3:15은 사단에 대한 하나님의 선전포고입니다.
②사단은 하나님의 백성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합니다.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출 1:16)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출 1:22)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마 2:16)
사단은 구원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멸절시키려 했지만 모세를 죽이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죽이지 못했습니다.
③하나님의 사단에 대한 싸움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단과 대대로 싸우십니다.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출 17:15-
16)
㈏사단이 자리하고 있는 전역에 대한 싸움입니다.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 12:12-13)
사단의 왕국인 애굽 전역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습니다.
㈐사단의 모든 세력에 대한 싸움입니다.
애굽에 내린 재앙은 모든 사람과 모든 짐승, 곧 사단의 모든 세력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마귀를 지옥에 가두기까지의 싸움입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마귀의 일을 완전히 멸하기까지의 싸움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
하나님과 사단과의 싸움은 피 흘리기까지의 싸움입니다. 피는 곧 생명이며, 곧 죽기까지의 싸움입니다. 영원한 싸움입니다. 싸움의 승자는 언제나 하나님이었습니다.
노아 시대에 네피림, 곧 사단에게 빠졌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모두 멸망 받았습니다. 바벨탑을 높이 쌓아 자신들의 이름을 높이려는 사단의 세력들을 하나님은 언어를 혼동시켜 흩어버리셨습니다.
사단의 왕국을 상징하는 애굽, 앗수르, 바벨론을 심판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7족속 31왕을 물리쳤습니다. 헤롯은 예수님을 죽이지 못하고 자기 백성을 죽였습니다. 싸움의 승자는 언제나 하나님이었습니다. 오늘도 사단은 여전히 살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마귀를 이깁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성탄절은 모든 마귀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하는 왕이 오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날을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얻은 모든 날들을 기뻐해야 합니다.

말씀의 결론을 맺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입니다. 그가 오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시는 방법 외에 다른 길이 없었습니다. 구름같이 허다한 죄를 용서받는 길은 예수님이 제사장으로서 피 흘려주시는 방법 외에 없었습니다. 사단의 권세를 꺾고 승리할 분은 하나님 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다른 종교의 창시자들은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보기에 훌륭해 보여도 죄인이라는 증거입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사단의 권세를 꺾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그리스도로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이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십니다. 오늘은 그가 오신 날입니다. 오늘은 온 인류가 기뻐 춤추어야 하는 날입니다. 마귀는 대성통곡을 해야하는 날입니다. 기뻐합시다. 감사합시다. 주 예수를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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