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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화평을 구하여 이를 쫓으라 (벧전 03:10-12)

첨부 1


서론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에덴동산에서 만물을 다스리며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고 하나님과의 생명이 단절되어 원수가 되어버렸으며 사망의 종노릇하게 되었다.
인간의 참된 기쁨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데 있다.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과의 행위언약을 지키면서 순종하고 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므로 누리는 행복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은 서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순종하며 은혜의 교제를 가지는데 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을 원수가 되게하고 중간에 담을 쌓게 한다. 인간에게 죄악의 담이 쌓일때에 하나님과 대화가 단절 되고 기쁨이 사라지며 흑암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
인간의 최대 불행은 하나님과 화평이 깨어지고 생명이 단절된데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꼐서 이 세상에 오셨다.
엡 2:13-16 "이제는 전에 멀리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둘로 하나를 반드시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셨다". 고 말씀하셨다.

1.화평의 의미1)성경은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전14:33)는 것을 가르쳐 준다.
2)화평의 열매는 사람이 구원받은 후 그 사람의 생활속에 나타난다.
(1)본래 인간의 마음속에는 화평이 없었다. 그것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린 후에 생겨난 결과이다(창3:8). 이 일은 사람과의 화평의 관계도 깨뜨렸다.
(2)예수께서 십자가에 인간의 죄를 대신해 돌아가시므로 이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고 이웃과 함께 화평을 누리게 되었다(엡2:13-16).
(3)이와 같이 개인에게 화평이 나타나면 비로소 사회 공동체에도 화평이 오게된다.
(4)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에대한 신앙을 통하여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때 누릴 수 있는 영적 평안함이다(롬5:1, 골1:20).
3)화평은 인간의 모든 지혜와 계획을 능가하고 모든 형식적 만족이나 불안해 하는 앞날에 대한 예상을 뒤엎고 더 높은 수준의 만족을 가져온다.
4)하나님과 함께 하는 화평은 인간의 온갖 악으로부터 보호 받도록 마음과 생각을 지켜준다(빌4:6,7).
5)성령이 주시는 화평의 열매란 믿는 이의 마음이 안식상태에 있는 것을 말하므로 거기에는 평안함과 고요함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평안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완성시키실 때까지는 완전히 실현되지 않는다.
6)화평은 팔복 중의 하나이다(마5:9). 주님은 이 말씀에서 화평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셨다.
야고보서 3:18에는 화평은 "심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화평을 이루셨고, 예수를 믿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신자는 사람 사이에 화평을 조성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이다.
7)화평을 만드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1) 낮은 마음, 즉 겸손한 마음을 갖추어야 한다.
(2)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3) 관용이 있어야 한다.
(4) 인내를 가져야 한다.

예수믿고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진정한 평화가 무엇이고 그 평화가 얼만나 귀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두가지의 평화와 두가지의 화목이 필요한 것이다.

2.인간이 갖추어야 할 두가지 화평의 원칙
첫째로, 화평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사 54: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내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화평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사 그들이 평안히 살며, 견고하고 번성케 하기를 언약하셨습니다 (겔 34:25,37:26). 하나님은 화평의 언약을 실천하기 위하여,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엡 2:15)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화평의 언약을 실천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통해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무력을 사용하는 인간의 방법으로 화평을 만들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끝까지 이르리라"(슥 9:10).

둘째로, 하나님과 화목을 누려야 한다.
왜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려야 하는 것인가.
(1)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창조주와 불화하게 되면 이익될 것이 없다. 인간의 본성속에는 종교성이 있다. 절대자나 절대적인 힘에 귀속하거자 하는 본능, 의지하고자 하는 의존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2)하나님이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생명의 주인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생명을 마음대로 주장하시고 관리 하신다고 하는 뜻이다.
(3)물질을 가지고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없기에 그렇다.
(4)육체의 평안은 영혼의 평안이 아닌 것이다. 바람직한 행복은 물질도 많고 육신도 건강하고 마음도 편안한 것이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것은 영혼이 잘될때에 가능한 것이다. 영혼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최고의 기관이 영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스로 살수 없는 것이 인간의 생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인간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셔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을 도와주신다. 우리가 잘살기 위한다면 하나님과 화목하고 잘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째로, 사람과 화목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화평을 만드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화평케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마5:9)이라고 했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시 34:14).
화평을 전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구원의 소식인 것입니다. 화평을 찾는 것은 구원을 찾는 것입 니다. 성령의 열매 가운데 화평이 있습니다
(갈 5:22)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니는 성품은 화평이며, 그래서 화평을 추구하여 화평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딤후 2:22). 하나님과 화목하여 마음에 화평을 누리고, 그래서 그의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화평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해야 할 사명에 속합니다.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라"고 하셨습니다 (슥 8:16).
개인적 불신과 적대감과 증오심에서 나오는 분노와 집단적 정죄를 하나님은 원치 아니하십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히 12:14).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약 3:17).

이세상이 화목하려는데는 두가지의 화목이 필요하다.1)나라와 나라 사이가 화목해야 한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이 없다고 하는 말이 있다 전쟁은 이겨도 지는 것이고 져도 지는 것이다.
2)개인과 개인이 서로 화목해야 한다.
부부사이와 부모와 자식관계 형제나 이웃 친구 사이가 서로가 불화 한다고 하면 아무런 유익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화평이 깨지면 서로가 손해를 보고 잃게 되는것이 있는데,
(1)마음이 손해를 보게 된다.
마음이 편치않으면 일이 되지 않으면 일이 되지 않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 마음이 편안해야 만사가 잘 되는 것이다.
(2)기도와 찬송이 떠나버리고 만다.
기도와 찬송이 떠라면 내영혼의 세계가 삭막해지는 것이다. 영혼의 세계가 삭막해지면 연쇄반응으로 잘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3)사람을 잃어 버리게 된다. 싸우기 좋아하는 사람을 잃어버린다.
(4)건강의 많은 해가 온다.
건강의 모든 비결은 평안한 마음을 갖는데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워하고 증오하면 마음이 평안하지 않아서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5)공동체의 분위기를 망가뜨리고 만다.
그러나 이런것들이 한번 화목하게 되면 이 모든 것이 없어져 버린다.
여기서 중요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인간의 힘으로는 화목할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릴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이 세상을 하나로, 모든 사람을 하나로 그리고 다른 이념을 하나로 만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붉은 피는 화해제물이다. 그리고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우리는 서로 화목을 도모해야 한다. 갈등과 증오와 분쟁의 벽을 넘어서 하나로 되어야 한다.그리고 우리의 믿음으로 확고한 가정과 세상,교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2.인간관계에서 필요한 생활의 방법
첫째,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쳐야 합니다.
이 말씀의 뜻은 악한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쓰고 있는 말이 악에서부터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혀를 금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쳐서라도 악한 말을 그치도록 노력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시편64편3절은 「저희가 칼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여 화살같이 독한 말을 겨누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독한 말을 없애야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시편28편3절에는 「저희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느니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뜻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마음에 악독을 지니고 있는 경우를 지적하는 말입니다.
말은 마음에 품고있는 생각을 표현하게 되기때문에 「양심의 소리」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진실하고 선하면 입으로 나오는 말도선하고 진실한 것입니다. 반면에 양심이 악하고 불결하면 말도 불결하고 악한 것이 됩니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입밖에 내지 않는 언어는 천금의 가치가 있다」고 말의 침묵을 강조했습니다. 악한 말을 버려야 합니다. 듣는 사람에게 덕이 되는 말,즉 하나님의 은총과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한번 입밖으로 내뱉어진 말은 반드시 자기에게로 돌아 오게 됩니다. 그러기에 선한 마음의 바탕 위에 용서 이해 온유 겸손 정직 그리고 청결한 말을 합시다. 이런 선한 마음의 바탕에서 나오는 덕스러운 말이 자신에게 행복을 선물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부인이 목사를 찾아와 "우리 가정은 매일 싸움하고 불화하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하며 가정 화평의 비결을 물었다. 이말을 들은 목사는 싸움이 어떻게 시작되냐고물었다. 부인은 남편이 술을 먹지 않을 때는 싸움을 하지 않는데 술만 먹었다 하면 남편이 주정을 하여 자신이 말대답을 하게 되므로 싸움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목사가 부인에게 충고했다."다음부터는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오거든 부엌으로 들어가 물을 입안 가득 물고 있으십시오.그러면 가정에 화평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부인은 집으로 돌아가 이후부터는 목사님의 충고대로 남편이 술 먹고 들어오기만 하면 부엌으로 가서 입에다가 물을 가득 물고 있었다. 그리하여 남편이 아무리 욕을 해도 입에 물이 있는 탓에 말대답을 못했고 당연히 싸움도 하지 못했다. 부인이 아무런 말대꾸도 하지 않자 남편도 차츰 주정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 가정은 참으로 화평한 가정이 되었다.

둘째,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 말의 뜻은 악 으로부터 돌이켜 회개 하라는 말입니다. 악에서 떠나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행복을 축복으로 받게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악이란 선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을 뿐 아니라 양심을 따르지 않고 비 도덕적인 것을 뜻합니다. 오늘 본문이 가르쳐 주는 교훈은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주지 말고 유익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성경은 여러번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네가 악을 행하며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신28:20)」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니(사1)」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욥4:8)」
이 말씀들은 모두 악을 행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선을 추구하는 삶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이요, 진리의 길입니다. 시24편3-5절의 말씀대로 악을 버리고 손을 깨끗히 하며 마음을 청결케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않고 거짓 맹세치 아니해야 행복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셋째,화평을 구하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정의와 화평의 방법으로 화평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는 "의와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했습니다(사 32:17). 불의와 죄악이 있는 한 화평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폭력으로 불의와 죄악를 제거한다고 해서 화평을 정착시킬 수도 없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고 야고보서 3:18에 지적했듯이 오직 화평은 정의와 화평의 방법으로 성취시키는 것입니다.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시 85:10)라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화평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웁니다(마5:9)
화평케 하는 자, 그가 하늘나라의 시민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란 말은 영어로 "Peace Maker" 입니다. 평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 자기 마음에 평화가 있는 사람 정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평화롭게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Peace Maker" 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시비와 분쟁을 없애고 평화롭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되게 하시려고 성령님을 주십니다(엡 4:3)
영적인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분쟁을 끝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어야 합니다. 그것은 자기 재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는 것입니다. 나는 재능이 없다 능력이 없다 말하면 믿음이 없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화평이란 「평화」 또는 「평강」을 말하며 구하라는 말은 「찾고 목표를 삼으라」는 말입니다. 화평을 구하는 생활은 평화를 찾는 생활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생애 최고의 목표를 평화로 삼고 살아가는 것으로 기독교 최대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시37:37)」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궤휼이 있고 화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잠12:20)」 화평은 교회와 가정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불평하면 지옥이요 화평하면 그것이 바로 천국입니다. 교회는 화평하면 부흥되고 불화하면 분열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교훈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기 때문입니다.

평안이 나와 여러분의 생애에 넘치시길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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