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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되고 형통한 길 (시 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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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은 복의 주체이시며 복의 근원 이십니다. 그리고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장 하시는 분 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복을 약속 하셨습니다.
아울러서 사람들은 이 복을 받고 살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우리 인류 가운데서 복되고 형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복되고 형통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고 바란다고 해서 다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바란다고 다 형통한 인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복된 사람이라고 해서 그 복을 다 누리는 것이 아니고, 형통한 사람이라고 해서 그 결과를 다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엉뚱한 데에다가 복되고 형통하게 해 달라고 비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 산에 가보면 이곳저곳에다 촛불을 켜 놓고 복을 비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그로 인하여 산불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아직도 복 받을 그릇이 못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복되고 형통한 생활을 하면서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복되고 형통한 비결을 깨닫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 입니다.

1.복되고 형통하는 길은 무엇인가
참으로 복이 있는 사람 곧 복되고 형통한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사람입니다.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개인적인 일을 비롯한 가정 일이나 직장이나 국가 등등의 모든 일에 있어서 참으로 복되고 형통하는 길은, 다름아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 도에 행하는 것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자기 부정의 자세요, 겸손한 태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바울선생은 우리에게 이러한 말을 남겼습니다.
(빌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찬송가204장의 작시가인 fanny jane crosby(1820-1915)
이사람은 여류 맹인 시인인데 찬송가를 무려 9,000편이나 작시를 했다고 한다.
어느 주일날 교회에서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통해서 은혜를 깨닫고 작시한 찬송가가 204인데
♬ [204장3절] 주안에 기쁨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보이도다
 이것이 나의간증이요 이것이 나의찬송일세
 나사는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모든 일이이란 먼저가 있고 나중이 있습니다.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줄을 아는 자는 진정 현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를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라 하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신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잠언 기자는
잠언9:10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22:4에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1:15 이하에 보면,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가 지배국인 애굽 왕에게서 아주 무서운 명령을 들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명령은 히브리 여인을 조산할 때에 남아이면 다 죽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들이 애굽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 자기들의 목숨은 물론, 모든 친척들의 목숨까지 잃게 될 것이고, 애굽 왕의 명령을 따르자니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결국 두 산파는 애굽 왕이 아니라 하나님을 택하는 지혜로운 결단을 하였고, 그 결과 놀라운 복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출애굽기 1:21에는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명기6: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했습니다.
복되고 형통하는 길은, 우리 자신을 위해 우리의 일에 전력투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시자 섭리자이신 하나님을 잘 섬기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우리의 일이 복되고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랜드라는 회사의 이야기 입니다.
박성수씨 라는 분이 사장 이신데 금년나이 44세(1996년도)라고 하는데, 이분은 지난 80년 이화여대 앞에 2평반 짜리 구멍 가게에서 단돈 500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계열사가 21개 업체이고 직원이 2천여명이 되는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을 그들은 기독교에 입각한 경영 이념에서 출발 했기에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이러한 결과를 보게 되었다고 한답니다.
그들은 이랜드 스피리트(정신)라는 케치프레이지를 내걸고 사업을 하는데 이들은 매주 월요일마다 아침 예배를 드리며 한 주일을 시작하고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9시까지 묵상의 시간을 갖고 일을 시작 한다는 것입니다.
또 일선 일선 매장 주인들도 대부분 기독교 신자 인데. 그래서 주일날 영업을 쉬는 것을 잘 지킨답니다. 그런데 만약 매장이 주일날 판매를 강행할 경우 경고를 하며 경고가 3회에 이르면 매장을 폐쇄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랜드 매장은 토요일과 월요일에 늦게까지 장사를 한답니다.
이랜드 스피릿은 모두 18가지 내용으로 구성 돼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중심. 믿음 중심. 말씀 중심, 감사 정신, 배우려는 자세, 할수 있다정신, 월드 비전,미래 지향적,,남 중심적 사고 상인 정신,,프로 근성, 절약정신, 내실, 재능보다 성실, 다르게 생각한다, 일보다 사람 중심, 돈보다는 일 중심, 정돈.청결.위생, 최고 정신,등이 그 내용이다.
(시128: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의 말씀의 경험을 이들은 하게 된 것이다.

2.복과 형통은 어떠한 형태로 구분이 됩니까
복과 형통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개인적 복 입니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여기서 우리는 여기에서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①모든 사람마다 수고한 대로 결과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입니다.
어떤 사람이고 애쓰고 수고한 대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실패하는 사람들은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고 지금껏 "헛수고했다."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어디 세상 일이 사람 마음대로 안되는구나" 하는 탄시의 소리가 들리질 않습니까
왜 사람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복과 형통케 하시는 손길을 보지 못합니까
그 이유는 간단 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 그 약 속의 복을 주십니까
그것은 바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복을 주시는 것 입니다.

어던 사기꾼의 우수깡스러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기를 아주 잘 치는 사기꾼이 하나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기꾼이 "하나님, 인간에게 10억년이 하나님에겐 1초라면서요"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그럼“ 하고 대답했습니다. 또, 사기꾼이 "그럼 인간의 10억 원이 하느님에겐 1원이겠네요"라고 하자, 하나님은 "그럼, 그럼." 하고 대답했습니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사기꾼이 "하느님, 그럼 제게 1원만 적선해 주세요."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오냐, 알았다. 1초만 기다려 다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사람은 수고도 하지않고 하나님 까지 속이려 하는 사람 이었습니다.

2)복과 형통은 가정적으로 이어집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복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시128:3)“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포도나무는 팔레스틴에서 가장 생산력이 있는 식물이고,
감람나무는 팔레스틴에서 제일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양식, 목재, 약재, 화장품, 등잔 기름 등 여러 가지 용도에 사용되는 요긴한 식물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내는 자식을 많이 낳아 기르는 복을 누리고,
자녀들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유익한 인물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3)국가 사회적으로 복은 이어집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나라가 어지럽거나 위기에 처하면, 개인이나 가정이 복되고 형통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과 가정이 복되고 형통해야 나라에 유익이 되고, 나라가 평안해야 개인과 가정이 평화롭게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있다는 자체도 감사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 선생은
디모데전서 2:1-에는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라고 한 것입니다.

3.결론
여러분 자신은 물론,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 나라가 복되고 형통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생사화복의 원천이시며 근원이신 만군의 주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공경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사시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많이 받으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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