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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부모를 공경하라 (잠 23: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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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르신들은 유난히도 부모 공경에 대한 말을 많이 남겼습니다.
유교의 창시자 공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섯 가지 형벌의 죄목이 3천에 이르되 불효보다 더 큰 죄는 없다.” 발테리우스 시무스(로망의 작가)는 “어버이를 공경함이 으뜸가는 자연의 법칙이다.”라고 햐였고, 영국의 문호 세익스피어는 말하기를 “부모의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이다. 왜냐하면 아이들 에게는 그들이 하늘의 대리자이기 때문이다”고 했으며,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나의 아버지의 보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나를 키워 주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은 부모 공경에 대하여서 하나님의 계명으로 까지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엡6: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여러분! 이 계명을 잘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신5:16)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우리는 이 약속있는 첫 계명을 잘 지킴으로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유교에서는 제사 지내는 것을 효도의 극치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교인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조상의 제사도 지내지 않는다고 조상도 모르는 사람들 이라고 욕들을 합니다. 이것은 공자의 가르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대단히 잘못된 망언 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인 논어에 보면 가라사대 焉知生(언지생) 未知死(미지사)라고 했습니다. 이말은 즉 "이 세상 일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리요"라는 말입니다.
부모님이 생존에 계실 적에는 불효 하다가 돌아가신 다음에 제사상 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 놓는다고 효도하는 것으로 착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 공경은 언제 하는 것 입니까
부모님이 살아 생존에 계실적에 하는 것 이라야 합니다.

성경은 부모 공경의 여러 필요성과 그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부모 공경을 할 이유가 무엇 입니까
(1)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인간들에게 계명을 주셨는데 그 열가지의 계명 가운데 인간 관계에 필요한 계명 중에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부모 공경의 계명 입니다.
(출20: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이것은 거여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규례요 법도 인 것입니다.

(2)주님이 이를 기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3장 20절에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효도는 부모를 기쁘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효도 한다는 것이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부모에게 불경스럽게 대하면 그것은 잘 못 믿는 것 입니다.

(3)우리가 자랄때에 사랑을 받고 자랐기에 그 빚을 값기 위해서라도 부모를 공경 해야 합니다.
옛 말에 "자녀를 향한 어머님의 사랑은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식만을 무척 사랑했습니다. 그는 자기 아버지 에게는 들에 가서 논일과 밭일 그리고 산에 가서 나무를 해오라고 하면서도 자기는 언제나 집안에서 자식을 데리고 노는 것으로 하루를 소일했습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어화둥둥 내 사랑아 은을 주면 너를 사랴
어화둥둥 내 사랑아 금을 주면 너를 사랴."
그는 자기 아들을 보고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 사랑 스러워서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그런데 산에 가서 나무를 해가지고 온 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마당에서 노래 하였습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네가 울면 내가 울고
어화둥둥 내 사랑아 네가 웃으면 내가 웃고."
이 노래를 들은 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버지가 이 노래를 어찌 아십니까"
"나도 너를 기를 때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좋아 했었다.
네가 네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았다.
네가 지금 부른 노래도 내가 옛적에 불러 준 것이 아니냐
지금 내가 부른 노래는 네가 부르려고 한 노래의 다음 소절 이었지만 옛날 생각이 나서 내가 그냥 불러 보았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은 자기 자식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발 아래 엎드려 빌었다.
"아버지, 저는 아버지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고 또 이렇게 저를 사랑해 주시는지 몰랐습니다.
이 불효자를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는 그 아들을 일으켜 세우며 지난 날 아들의 행동을 너그러이 용서했다. 그 후 아들은 아버지를 정성껏 봉양하며 복을 누리고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옵니까
(잠30:17)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고 했습니다.

삼상 4장에 보면 제사장 엘리에게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이름은 ‘홉니’와 ‘비느하스’ 입니다. 이들은 부친의 말을 거역 하고 불효를 했습니다. (삼상2:24)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 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삼상2:25)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 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 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 하셨음 이었더라
이들은 불레셋 과의 전쟁에서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삼상4:10) 블레셋 사람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이었으며 (삼상4: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결국 엘리의 아들들 즉, 홉니와 비느하스가 아버지인 엘리 제사장의 간곡한 당부를 순종치 아니하여 여호와께서 저들을 죽이기로 뜻 하였음 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부모를 거역하면 복을 받지 못 한다는 말 입니다.

부모가 아니드라도 윗 어른 들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면 복이 옵니다. 그러나
구약성경 열왕기상 12장1절 이하의 말씀에보면 솔로몬의아들 르호보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는 솔로몬왕이 왕비인 모압여인 나아마 에게서 낳은 아들로서 솔로몬이 별세한 후에 세겸에서 왕이됩니다 (bc 975년;나이41세때) 이때 여로보암이 왕에게 찿아와서 선왕 솔로몬 때 보다 고역을 경감 해 주기를 청원 했습니다, 이때 늙은 신하들은 그것을 허락 하라고 하였고, 젊은 신하들은 허락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르호보암왕은 늙은 신하들의 말을 버리고 연소자들의 말을 허락 하므로서 여로보암을 지지하던 이스라엘 10지파는 르호보암 왕 에게서 돌아서서 따로 나라를 세우고 애굽에 망명 해있던 여로보암을 맞이하여 북 왕국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추대했습니다, 그리하여 르호보암은 남부에 있는 유다와 베냐민의 두지파 만을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대나라 입니다. 르호보암의 경솔한 행동으로 나라가 두갈래로 갈라지게 된 것 입니다.
르호보암 즉위 5년에 애굽왕 시삭이 침입하여 성전과 왕궁에 있는 보물을 모두 빼앗아갔습니다,저의 재위 기간은 17년간이였는데 여로보암과의 사이에 항상 시끌시끌한 분쟁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러니 평안 이 있슬 수가 없는 것 입니다.
윗 분들의 말을 경청하지 아니하면 손해보는 일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 예 입니다.

신명기 27장 16절에서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할 것이요 라고 했고,
잠언 20장22절엔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중에 꺼짐을 당하리리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5장 4절에 예수께서 이르시기를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고 경고 합니다.
우리가 효도를 해야 할 이유가 여기도 있습니다.

3.부모를 어떻게 공경 해야 됩니까
가나안 농군 학교를 창시 하시고 많은 후진들에게 개척정신을 일깨워 주신 고 김용기 장로님은 특별히 효도를 강조 하신 분 인데 효도의 다섯 가지의 방법을 제시 하였습니다.1)사람이 늙으면 잔 소리가 많아진다.
그러나 모두 받아들여라 경험이 많은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말 중에는 그릇 된 것이 없다.
2)노인들은 노여움을 쉽게 탄다.
늙어지면 몸과 마음이 약해져서 사람들이 자신을 없신 여기는 것 처럼 느낀다. 의지하는 것은 오직 자식뿐이다. 자식마져 노여움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그 심정이 어떻겠는가
3)늙으면 갖고 싶은 것도 많다.
가능하면 자녀들은 월급봉투를 부모에게 맡기고 타서쓰라. 노인들은 소유욕만 강할 뿐 그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4)나이가 들면 먹고 싶은것도 많아진다.
잡수시고 싶은 것을 사드리고 없는것도 구해 드려라 .노인들은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은 요구하지 않는다.
5)노인들은 항상 몸이 가렵다.
부모의 등을 자주 긁어 드려라. 시어머니의 등을 긁어주는 며느리는 반드시 효부 소리를 듣는다.
이것이 김용기 장로님이 강조한 효도의 방법인데 이분은 본인이 실천 할 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효도를 받고 사신 분 입니다.
나아가서 한가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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