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라 (신 08:11-18)

첨부 1


원수는 아무리 우리에게 좋게 해줘도 그 마음의 숨은 동기는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에게 아무리 나쁘게 대하여도 그 마음의 숨은 동기는 좋게 해주려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 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배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광 야를 지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 나님을 반역하고 끊임없이 원망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마음의 동기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는지, 왜 만나를 먹게 하셨는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의심한 그들은 자꾸 애굽으로 돌아가 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사 광야를 지나게 한 데는 하나님의 선하신 마음의 동기가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명기 8장 15절로 1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 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 었느니라 또 두렵건데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 가 네게 재물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 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우리들을 고난과 시험을 통하게 하심은 '우리를 낮추시고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시고 재물을 얻게하려 하심이라'고 성경 은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러가 지 삶의 고난과 시련은 그 속에 깊은 의미가 있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유익된 것이 감춰져 있다는 사실을 우리 마음속에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의 삶에 다가오는 수많은 시험과 환난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1. 고난은 인간을 낮추고 겸허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광야를 지나며 고통을 당하게 한 것은 그들의 마음을 낮추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겸손하게 만들기 위 해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 환경이 항상 좋기만 하여 늘 평안하고 모 든 사람의 칭찬만을 받게 되면 교만하고 나태해져서 자기가 제일 잘날 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억센 고난과 시험, 환난을 통하게 되면 우리는 그 고난의 불 통이 튀어 깨어지고 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고난을 당할 때 자기의 무능력과 한계를 깨닫게 됩니다. 고난이 없을 때에는 '예수 믿 지 말고 내 주먹을 믿으라'고 큰소리치던 사람도 고난을 당하면 자신 의 무능력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발 앞에 엎드리게 되 는 것입니다.

 제가 잘 아는 유명한 의사 선생이 한분 계셨는데 저는 꾸준히 그분에 게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차갑게 거절했습니다. 자신은유능 하니 무능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에게나 전도해서 위로를 주라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그 무지와 오만함에 크게 실망하고 전도를 그 만 두었습니다.

 수년이 흐른 후 그분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나를 만 난 그분은 고개를 숙이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것이었 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고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분이라며 애원을 했 습니다. 사람이란 등 따뜻하고 배 부르고 모든 것이 편안할 때는 자기 의 실력을 믿고 교만해 하지만 심한 환난이 다가와 때리면 그 교만이 박살 나고 '자기' 라는 우상이 산산조각 깨져버리며, 하나님 앞에 무 릎을 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면 먼저 '자기' 라는 우상을 깨뜨리십니다. 자기를 우상화하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내 앞에 다 른 신을 두지 말고 우상에 절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가 신이 되어 있 고 자기를 우상화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실 수가 없는것입 니다. 이 때문에 고난은 의미가 있습니다.

 2. 고난은 아집을 깨뜨립니다.

 고집불통의 마음도 고난 앞에서는 깨어집니다. 얍복강 나루터에서 하 나님과 씨름하는 야곱을 보십시오. 야곱은 형이 4백명의 군대를 거느 리고 자기를 치러온다고 하니까 처자를 먼저 강을 건너게 하고 자기는 강 이편에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만일 형이 자기 처자와 짐승들을 빼 앗고 죽이며 도망치고 그냥 두면 죽일 의사가 없는 것이니 자신도 강 을 건너가리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런데 밤중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건너가라 이 무지막지한 놈아, 연약한 처자식들을 형의 칼 앞에 내놓고 너 혼자 살겠다고 쪼그 리고 앉아 있느냐'하고 꾸짖었습니다. 그리고 '건너가라'고 명령했습 니다. 야곱은 '안가요, 못가요'하고 불복함으로 밤새도록 씨름을 했습 니다.

 야곱의 고집이 얼마나 센지 밤새도록 씨름해도 굴복하지 아니하자 천 사가 야굽의 환도뼈를 쳐버렸습니다. 그러나 쓰러졌습니다. 일어나 보 니 절름발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 다리를 가지고 얼마나 달아날 수 있겠습니까 이를 안 야곱은 천사를 붙잡고 '내게 복을 주시지 않으면 내 당신을 놓지 않겠다'고 울부짖었습니다. 천사가 '네 이름이 무엇이 냐'고 묻자 그가 '야곱입니다'라고 대답하니 '이제는 이스라엘이라고 하리라'고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제서야, 아침 해가 뜰 때 야곱은 절뚝절뚝 절면서 얍복 나루터를 건너갔습니다. 건강할 때는 도망갈 생각을 하고 절대로 굴복을 안했는 데 절름발이가 되고 나니 그럴 수도 없으니 어차피 일을 당하려면 용 감한 척하고 앞으로 나가보자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 무서운 야 곱의 고집이 시험과 환난을 당하여 절름발이가 되었을 때에, 그 고난 으로 그의 아집이 깨뜨려진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주 님 품에 암기었으면서도 주이릉 안지키고 십일조도 드리지 않고 주님 사업을 등한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러나 고난의 태풍이 몰아닥치 면 그는 아집이 깨어지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이 런 의미에서 고난은 우리에게 굉장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3. 고난은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합니다.

사가이 고난을 받기 전에는 돈,지위, 명예,권세,쾌락 등이마음 속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이것들만을 최고로 생각하고 이를 향해 뜁니 다. 그러나 고난이 다가와 돈, 권세,명예,괘락이 다 날라가고 목숨이 위험에 처하기 되면 비로소 그 모든 것이 허무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 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오늘 있다가 내일 사라지는 것이구나, 그렇다면 사라 지지 않는 영원한 것이 무엇인가를 찾게 되고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아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면, 참 인생의 의미와 가치가 예수 믿고 하나님 섬기는 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인 생은 풀과 같고 그의 영화는 풀의 꽃과 같다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지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토록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허수아비 인생을 사는 것입니 다. 울긋불긋한 옷에 넓직한 모자를 쓰고 팔을 활짝 펼치고 논 한가운 데 서 있는 허수아비는 모든 사람과 날아다니는 새의 눈에 보입니다.

멋있게 보입니다. 굉장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서 만져보 면 그것은 지푸라기일 뿐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믿 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람은 그 외형을 아무리 찬란하게 치장해도 결국 은 지푸라기 인생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푸라기만 있는 텅빈 인간에 불고한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되어 우리 속에 주님이 들어오 시고 하나님을 모시게 되면 내가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 지 삶의 참 가치가 무엇인지 확실히 깨달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서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는 돈과 지위, 명예나 권세를 거부하거나 포 기하는 것은 아니나, 삶의 중심이 되지 않고 삶의 액세서리에 불과하 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고 또 있어도 좋 고 없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삶의 의미를 올바른 곳에 두게 되는 것입니다. 부귀영화가 있으면 그 것을 그리스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위치에 서게 되는 것입 니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살카아야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신 삶과 시간과 물질 등을 허탄한 데에 쓰고 있 습니다. 이들은 생을 다하는 날 주님 앞에 설 때 주께서 '너는 일생을 암 한 것 없이 다 소모해 버렸으니 불과 유황 못으로 들어가라'고 하 셔서 이를 갈며 통곡하는 일을 당해도 도와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생명이 있을 때 우리는 올바른 가치관 을 가지고 영원한 것을 추구하며, 일하며 살아야되는 것입니다. 이러 한 깨달음을 주는 것이 고난인 것입니다. 큰 고난을 당하면 세상의 헛 됨을 깨닫고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젊은 날 고난을 당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목사가 되어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꿈이 많고 야심 만만하고 실력에도 자신이 있어 세상 부귀영화를 취할 결심을 했었습 니다. 6.25전쟁의 고통으로 이러한 생각을 더욱 굳혀 가던 중 페결핵 으로 쓰러졌을 때, 그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내 코 앞에 다가와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 질, 권세, 생명을 다 잃은 시점에서도 잃지 않고 영원히 있는 것은 무 엇인가를 찾다보니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오늘날까지 35년간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여러가지 시험과 환난이 다가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 지 마십시오. 그 환난과 시험은 바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참 가치 있고 영원한 것을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을 흔들어 깨워 일으키는 역사 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4. 고난은 하나님을 믿고 순종케 합니다.

 고난이 다가오기 전에는 아무래도 하나님만을 힘차게 믿기 어렵습니 다. 자기의 돈, 지위,명예 청춘, 실력도 믿스빈다. 그러나 고난은 그 것들을 하나하나 제쳐버리는 것입니다. 결국 빈손이 되었을 때 의지할 곳은 하나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억센 고난으로 고독해질 때 진 짜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전엔 '주여 믿습니다'하더라도 그것은 자기도 믿고 세상도 믿고 주님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이 다가와서 모든 것을 제쳐 버리면 참 믿음의 훈련을 받 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쇠하든지, 천 지만물을 지으신 우리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고 나아갑니다. 오직 하나 님만을 바라보고 살게 하는 것은 고난이 가르침입니다. 인간으로서는 아무리 가르쳐도 배우지를 못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인간은 세상과 자기를 의지하는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 만 바라보게 되며 하나님이 나의 기쁨이요, 위로와 소망, 능력과 힘이 되는 그 사람은 신앙깊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난 이 와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고 공 경해야 할 분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고 소홀히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난을 당하고 보면 하나님은 늘 좋게만 해주시는 분이 아니 라 불순종하면 채찍을 들어 때린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손자 귀여워 하니 수염까지 뽑으려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하나님께서 이러 한 일이 있지 않도록 이모저모로 깨닫게 하시고 때리시기도 하는 것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 하면서도 두려워 하고 공경하도록 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고난이 우 리에게 주는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됩니다. 고난을 만나기 전에는 기도하기가 힘듭니다.

목사가 '하루에 한 시간 기도하라'고 하면 그렇게 기도할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난을 당하면 한 시간이 아니라 하루종일 기도 를 드려도 끝쳐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불광동 개척교회 시절에는 전 교인이 모두 새벽기도회에 나왔습니다.

서대문에서도,여의도에 처음 나왔을 때도 새벽기도회에 성전이 가득하 게 성도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무리 권면해도 예전 같이 참석하지를 않습니다. 생활이 부요하게 되니 기도할 의욕도 안생 기고 실제로 잘 하지도 않게 된 것입니다. 대개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분을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심정을 가진 분과 심각한 고난을 당한 사람으로 나눴 수 있습니다.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듭니다. 야고보서에도 '너희 중에 고난 당한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임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 다. 고난만큼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도 를 해야 신앙이 자라지 않습니다. 고난은 우리를 깨뜨려 기도하게 만 듬으로 하나님 앞에 깊이 들어가고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는 좋은 선생이 됩니다.

고난은 우리가 더욱 주님을 믿고 순종케 하는 참으로 좋은 선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의지를 꺾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좋은 성도를 만드는 것이 고난이 하는 일입니다. 고난이란 하나님께서 끝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찍어내시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그리 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5. 고난과 영광 고난은 영광과 통합니다. 고난은 진리를 찾게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진리는 깊은 것입니다. 그리고 고난도 깊은 것입니다. 고난의 깊은 길 을 통하면 진리의 깊은 곳에 들어갈 수가 있는것입니다. 진리란 평범 한 데 있지 않습니다. 금,은 보석같은 광물도 땅 밑에 깊이 파고 들어 가야 있지 길거리에서 돌처럼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진리도 깊은 곳에 있지 아무데서나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고난의 길을 통하면 우리는 진리를 찾게 되고 진리를 찾게 되면 그곳 에 기쁨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십시 오. 심한 고난을 통하여 괴로움을 겪고 난 후에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 의 은혜를 받고서 옛날에 돈이 많고 여유가 있을 때는 기뻐하지 않았 는데 고난을 당해 다 잃고 난 후 예수믿고 은혜받고 난 다음 얼굴이 훤해져서 더 잘 웃고 옛날 보다 더 즐거워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뭐라고 합니까 ' 하나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그 우편에는 즐거움 이 넘친다'고 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고난의 결과는 주님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얻게 하는 것입 니다. 고난은 우리를 깨어지게 하고 변화받게 하고 우리를 낮추게 하 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복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편안한 길로 인도하셔서 젖과 꿀이 흐 르는 가나안 땅으로 데려 오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젖과 꿀이 흐 르는 땅을 얻기 전에 고난을 통해 이스라엘을 낮추시고 겸허하게 하신 것입니다.

 준비된 그릇에 복이 내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때려서 변화시킨 후에 마침내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 믿고 가난한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잘못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고 깨뜨리신 후 마침내 복을 주셔서 재물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이주신 것이니 하나님의 영광 을 위해서 사용하며 살자고 생각하도록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땅이 열매를 맺는 것처럼 고난의 비에 젖어야 비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싹이 나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 의 오솔길을 통해야 축복의 광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여러분이 여러가지 시험이나 환난이나 고난을 당하거든 이상한 일을 당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께 축복을 주 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감 사하고 기뻐하고 그 가운데서 깨어지고 변화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