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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께 합당한 생활 (엡 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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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엡4:1) [부르심]이 란 그 자에가 우리에게 영광이자 복이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울 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함은 우리가 특권을 부여받았음을 말하 고 있습니다. 결국 [부르심]이란 말속에는 축복,책임,의무,사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3절) 주님께 합당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즉 하나되는 생활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형제,가정,부부,성도간에 하나가 되는 생활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분열은 다툼에서 일어납니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교회와 당회 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 고](2절).

5대 덕목이라 할 수 있는 [겸손,온유,오래 참음,사랑, 용납] 하는 것 이 하나되게 할 수 있는 비결인 것입니다.

 그 이유는 4절부터 6절가지의 말슴에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 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약속했으며 보혜사 헝령의 역사로 우리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충만케 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 와 교사로 주셨으니.. 하나님의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 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11-14절).

 여러가지 직분을 주신 이유는, 첫째로 직분을 맡은 자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직분자는 끊임없는 자기훈련과 아울러 성도들에게 훈련 을 시켜야 합니다.

 둘째로, 직분자들은 교회에 열심히 봉사해야 합니다. 직분자가 봉사 를 안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는 것은 교회를 세운다는 말과 같습니다.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되어야 합니다. 교인들이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되지 못하면 분열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하 는데 세상은 별의별 속임수와 유혹으로 방해를 할 것입니다.

 어린이와 같은 신앙의 자세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어린아이와 유혹에

빠져 버리게 된다는 사실을 명삼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사랑안에서 성령이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고 훈련된 생활로 믿 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되어야 하고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6일 충신교회에서 드려진 부흥사경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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