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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의 악과 노아의 의 (창 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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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장로님이 작은 아들이 강남 가장 화려한 지역에 거주하는 동안 어느샌가 나쁜 물이 들어 걱정 하며 기도하던 중, 아예 나쁜 친구들, 선배들과 떨어드리기 위해 미국에 유학을 시켰다 한다. 미국에가서 아는 친구들이 많지만, 하나님께 맡겨야 되 겠다고 생각, 목사님을 찾았는데 마침 하나님의 인도로 훌륭한 목사님을 만나서 그 목 사님 시무하시는 교회에 출석토록 하고 목사님의 자제분과 함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되 었다 한다.

옛날 맹자의 어머니는 아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세번이나 이사를 했다 하지 않는가! 요즘 정말 어디에다 자녀를 맡겨야 할지, 세계 어디를 가나 좌악이 우굴거리니 마음놓 고 갈 수 없고 마음놓고 자녀를 내놓을 수 없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사회의 영향을 받기도 한 다. 이 사회를 떠나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 타락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한국에 기독신자가 1200만이라 하는데, 이 사람들이 모두 세 상의 죄악과 타협하지 않고 깨끗이 살며 빛과 소금이 된다면 이 사회가 얼마나 아름다 워 지겠는가! 그런데 노아라는 사람을 봅시다. 이 사람이 살던 때도 우리시대 이상의 무서운 죄악 이 넘친 때였는데 정말 멋지게 살았다. 오늘 노아가 살던 시대의 죄악상과 노아의 생 활상을 대조하여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자 한다.

 1. 노아 시대의 죄악상1)신앙의 지조를 버렸다.

2절. 셋의 후손들이 가인의 후손들과 통혼. 신앙인은 불신자와 결혼해선 안된다.

왜 따라가니까. 오랫동안 모든 것을 나누며 함게 하다 보면 서로 닮고 따라가게 마 련. 사람은 선으로 기우는 것보다 악으로 기울 가능성이 더 많은 존재이다. 그러므로 고후 6:14 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부처(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동업도 불신자와 하는 것 좋지 않다. 같이 술마시고, 같이 죄악 자리 함께 해요. 이 끌 것이냐! 따라갈 것이냐! 우리는 이 시대의 선교사로 살아야 한다.

 2)가정의 순결을 타락시켰다.

자기들의 좋와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은지라 한 여자만 취한 것이 아니라, 자기 가 원하는 여인은 힘이 있는대로 취한 것이다. 일부다처의 생활상이 나타난다. 하나님 은 아담과 하와 한 쌍만 만들어 인류를 시작되게 하셨는데, 여기에서 하나님게서 결혼 의 순결을 수립하신 것을 본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법이 무너진 사회는 반듯이 망한 다. 노아시대 사람들이 이 법을 무너뜨리고 쾌락을 즐기더니 물바다에 수장되었고, 소 돔고모라 사람들이 성적 문란이 심해 심지어 동성연애를 즐기더니 불비가 내려 잿더미가 되엇고, 폼페이 사람들이 노예들을 추첩하며 향락을 구가하더니 베스비어스 화산의 폭발로 피할 겨를 도 없이 순식간에 땅속에 들어가 화석이 되고 말았다. 요즘 오렌지족이란 자들이 있 는데, 부모들이 대학생 혹은 청소년 자녀들에게 한 달 4-500만원씩 용돈을 주니 그 돈 다 죄짓는데 쓰지 않는가! 우리들도 평생 가정 순결 잘 지키도록 주의해야 하고, 더구나 자녀들, 신앙으로 잘 길러 이 시대의 쾌락과 향락에 따라가지 않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부끄럽게 교통사교율 세게 1위요, 청소년 흡연율 세게 1위를 차지하니, 교통사고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고, 자녀관리 잘 해야 한다. 기도로 길러야 하고, 바른 가치관 길러 주어야 한다.

 3)하나님의 성령의 권면을 받지 않았다.

3절.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겠다. 하심. 함게 하지 않겠다는 말의 원 뜻은 다투지 않겠다, 더 이상 노력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여러분! 자식에게 화내고 다툰 적 많지요 왜 그래요 내 자식이니까.

피곤해요. 하나님도 그러셨다. 오랫동안 성령께서는 사람들에게 간섭, 그러면 안된 다. 셋의 후예들은 하나님만 경외하며 거룩하게 살아야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죄짓고 따라가냐! 야단을 치셨다. 어떻게 성경에 안나와서 잘은 몰라도 당시 에녹, 노아 등 선지자들을 통해서 권면, 혹은 성령께서 각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으로 그렇게 하셧는 지 모른다. 아뭏든 확실한 것은 성령께서 오랫동안 그들의 죄악을 책망하고 야단하며 그들이 바르게 살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셧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만 중단, 떠나가시겠다는 것. 가장 큰 불행이다.

자식에게 가장 큰 불행이 무어냐 부모가 포기한 자식이다. 여러분! 목사님이나 전도 사님이 여러분 신앙생활 잘 안하실 때 전화, 심방, 기도해 주시는데, 포기하지 않고 교적부에서 이름 지우지 안고 끈기잇게 이끌어주실려고 보력하는 것 너무 고마운 일이 다. 감사할 일이다. 포기한 사람, 목사님이 포기하고 전도사님이 구역정님이 포기한 사람, 하나님도 포기할까 두려운 일이다. 하나님은 주의 종들의 마음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여 권면하는데, 그 종들이 포기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그러면, 왜 하나님이 포기 그들이 육체가 되엇기 때문이다. 육체란 말은 영어로 FERSH다. BODY가 아님. 즉 단순히 이 몸를 가리키는게 아니라, 육체속에 잇는 죄의 기 질을 가리킴. 인간이 영적이 되지 않고 육체적으로 되었다, 죄악성을 띈 존재로 되엇 단 말이다. 늘 죄만 짓는 자들이 되었다는 말이다. 창 2장. 사람 지을 때 흙으로 지 으시고 생기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영적 존재가 됨. 이 육체란 말은 그 생 령과 정반대.

인간이 육체가 되엇단 말은 비계덩어리가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차라리 그랫다면 좋 왔겠는데. 비계덩러리, 고기 덩어리가 된 것이 아니라, 죄악의 덩어리가 되었더란 말 이다. 5절 보라. 어려서 부터 늘 악한 것만 생각 계획.

요즘엔 조기교육이 좋다하여 너도나도 자녀들 조기에 피아노학원, 음악, 속셈, 그림 학원 보낸다. 머리를 영리하게 하는 것, 많은 것을 미리 가르쳐 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 가장 중요한 것이 잇다. 그 어 린이들의 심령속에 생명, 그리스도를 심어 주는 것. 하나님의 게명을 심어 주는 것이 다. 이것은 안하고, 머리 좋게 한다고 야단만. 여러분! 성남육군 형무소, 안양 교도소에 가보세요. 머리 않좋은 사람들 있는가 이번에 대리시험 처준 연고대 학생들 얼마나 머리 좋습니까 내가 갈 길이 어디냐 내가 설 자리가 어디냐 이걸 철저하게 배우지 안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닥치면 타 협 범죄. 시 1편. 주일학교 교육. 철저히 해야. 여러분의 자녀를 가리키는 전도사님, 선생님 찾아가 부탁하라. 기도부탁. 선물. 학교 교육도 중요하지만, 영혼을 맡은 교사 들 더 중요하지 안은가!

노아 시대 사람들의 타락상 다시 요약하면,1)신앙의 지조를 버렸다. 2)가정의 순결을 타락. 3)성령의 권면을 듣지 않았다.

그리하여 성령은 떠나갔으니 타락은 더욱 가속화되었고, 더욱 무법천지가 되엇다.

그래서 11절. 땅에 강포가 가득했다 함. 힘 센자가 마음대로 함.정의가 따로 잇는게 아니라, 힘이 정의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의가 설 자리 없음. 걸국 무서운 홍수심판을 당하고 말았다.

 이런 시대에 노아는 어떻게 살았는가 8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헤를 입엇더라.

그러나.... 다른 점이 잇어야. 노아도.. 가 아니라, 그러나 노아는 .... 역설. 다름.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차가운 바람이 불고 영하10여도로 기온이 뚝 떨어진 날, 비닐하우스하시는 집사님 농 장에 심방. 비닐하우스에 들어가니 훈훈하고 거기엔 파릇파릇 가지모종이 돋아나고 한 편에선 상치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다. 이 대조!(contrast) 이 세상이 얼음장같 이 죄악으로 얼어붙었다 하더라도 성도의 심령, 성도의 생활은 하나님의 은헤가 충만 하여 따뜻한 사랑과 기쁨이 넘쳐야 하며, 새 생명이 그 속에서 약동해야 한다.

그 타락한 세상중에도 미스터 노아댁을 방문하면 무엇인가 달랐다. 다른 집에 가면 아이들 공부방에 벽에 온통 팜송 가수, 영화배우 사진들을 지저분하게 붙여 놓고 책곶 이엔 한 쪽구속에 음란잡지가 한 두권 들어 있다. 악마숭배자들이 만들어낸 팝송 디스 크를 늘 귀에 곶아놓고 삽니다. 그런데 노아 택에 가면 아이들 공부방도 깨끗하다. 책 상앞에는 은혜로운 성구가 걸려있고, 공부하기 전에 기도먼저 하고 열심히 공부해요.

부모님 말슴이라면 항상 기쁘게 순종. 그러기에 노아가 배를 만들자 햇을 때, 거역하 지 않고 수십년 걸려 산위에서 거대한 방주를 만들지 않앗는가! 자녀들 분입니까. 부부간에 화목했다. 큰 소리가 나지 않았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성적으로 타락했고, 여러 첩을 둘 때, 노아는 한 아내와 진실한 사랑을 나누며 평생을 깨끗하게 살았다. 그 아내와 함께 방주를 만들었고, 구원을 받아 새 세계에 후손을 퍼 뜨렸다.

노아에게도 자녀들이 셋 이었는데, 노아가 거대한 방주를 제작한 것으로 보아 노아도 부자였을 것이다. 오늘날로 보면 포항제철 회장쯤 됩니다. 그런데 그 거부인 노아가 오늘날 살았더라면 노아는 자녀들을 부정입학시키기 위해 거금을 쓰지 않앗을 것이다.

그럴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다. 4절에 네피림이란 말이 나오고 들 후손들이 당대에 유 명한 자라는 말이 나오는데, 네피림이란 말은 장부, 큰 사람을 뜻하기도 하지만, 후방 놓는 사람, 무법하게 돌아다니는 행패꾼이란 뜻을 가지고 잇다. 유명한 사람이란 말은 좋은 의미라기 보나는 악을 자랑하는 자,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산적두목같은 자 들이란 말. 오늘날 이렇게 안좋은 일로 메스컴에 유명하게 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데 노아는 하나님앞에서 경건하고 의로운 삶으로 유명한 자였고, 천국에서 유명한 자 였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잘못해서 세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않되겟다. 작년도에 서울신학대학 시험지 유출사건. 유출담당소사도 교회 집사 요, 부탁한 자도 집사. 남의 일이 아니다. 완전한 길, 의로운 길을 걷도록 결심하지 않으면 않된다.

성도 여러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의 영향을 받지 안을 수 없다.

유행을 전혀 무시하며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속에 살지만,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사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의 말슴대로 사는 자 되어야. 세상에 발딛고 살지만, 에수를 믿고 하늘에 소망을 둔 백성으로 삽니다. 죄악을 분별하고 단호히 거부하며 의의 편에 서고 하나님편에 서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임과 동시에 종교적 존재로 지음받았습니다. 우리 는 사람간의 수평적 관게를 맺으면서도 늘 위에 게신 하나님이 보고 계신 것을 기억하 고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를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주장 하시고 창조자요 역사의 지배자이십니다. 그 분을 거역하는 자들을 뿌리뽑으시고 그분 의 마음에 드는 자들을 들어서 새 역사를 이끌어 가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의로 운 노아를 통해서 새 역사를 이루셨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께 붙들림받아 쓰임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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