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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결된 삶 (살전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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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의 교훈1) 성화는 하나님의 일이며 동시에 신자의 일이다.

(1) 신자는 자신의 의지. 욕망. 야심에서 떠나 하나님이 자신의 삶 속에 서 주님의 뜻을 실현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성화의 문제에서는 신자가 주체가 되어 행해야 할 요소가 많이 있다(고후7:1).

(2) 신자가 성결해지려면 "우상숭배하는 일을 피하고"(고전10:14), "청년 의 정욕을 피하고 의를 좇으며"(딤후2:22),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 하며"(딤전4:15),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딤전4:7), "너희 가 짐을 서로 지라"(갈6:2)는 말씀들 속에서 분명히 명령하고 있는 신자의 의무를 잘 수행해야만 한다.

 2) 그리스도인은 성화되기 위해 자신의 몸과 영혼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1) 영은 지식을 밝혀 주고(엡4:32), 의지를 하나님 뜻에 복종케 하며(빌 2:13), 사람을 거룩하게 하는(롬12:10) 역할을 한다.

(2) 몸은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롬6:13).

(3) 베드로후서 3:18에서는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말씀하므로 그리스도인은 은혜안 에서 <자라고>, 거룩함을 아는 지식이 <자라야>한다는 것이다.

 2. 성도의 책임1) 그리스도인들이 성화되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으로 새로와져야 한다.

영적으로 새로와진다는 말은 형식적인 죄사함뿐 아니라 쉽게 사라지 지 않는 내적인 불결성과 죄성을 벗어 버려야 한다는 뜻이다.

2) 그리스도인의 성화는 자기 십자가를 짊어짐으로써 이루어진다(마16:24-25). 그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할 전생애의 과업인 동시에 하나님을 섬기도록 구별된 택함받은 인간의 특권이다. 이 일은 눈에 보 이지 않아 단조롭긴 하나 즐거운 전진이며 믿음의 창문을 하나님의 은 혜를 향해 항상 열어 두는 일이다.

3) 성화는 이미 완성되었다는 <도달>의 의미를 철저히 배격한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완전이란 없기 때문이다.

4) 경건한 척하는 <위선>도 배척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 때문이다.

5) 성화는 수동적인 동시에 능동적이며 은혜임과 동시에 의무이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 곧 시험을 물리치는 일이나 적극적 선을 행하는 일 등 을 하도록 역사하시는 분은 성령이시지만 일단 그것을 받아들여 최대한 으로 노력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엄숙한 의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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