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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긍휼 (마 2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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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히 여기다(σπλαγχνξομαι) 는 내장,심장등 감정이 거하는 곳을 나타내는 말(σπλαγχνον) 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동정심, 불쌓히 여기는 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불쌍히 여기다,동정심,긍휼히 여기다., 여김,민망히 여기다. 등 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들에게 동전심을 나타내셨는가

1. 자기에게 나오는 무리들을 불쌓히 여겨주셨습니다.

마 14:13-14 에 있는 말씀을 보면 예수께서 세례요한이 처형되어 장사 지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배를 타고 건너가서 빈들로 나가시니 무리들이 듣고 여려 고울로부터 걸어서 좇아왔습니다.
“ 14절-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쌓히 여기사 그중에 있는 병인을 고처주시니라.”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예수님은 보호받지 못하는 양을 보실때 불쌓히 여기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해 줄 목자가 없는 양들을 보실 때 마음 중심에서부터 동정심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지켜줄 목자가 없어서 이리와 같은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생명의 위헙을 당할 양들을 보실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어떤 처지에 놓여있던지, 어떤 죄악에 빠졌던지 있는 그대로 주님에게로 나오는자 주님은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은혜를 배풀어 주십니다.
주님은 긍휼의 마음이 기다리시다 못해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영적으로 영혼의 갈급함을 가지고 주님에게로 나오는자들을 주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긍휼히여기사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2. 베고픈자들을 긍휼히여겨 주십니다.

마15: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육신적으로 배고픔을 당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3. 자식을 잃은 어미를 보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눅 7:12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눅 7: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눅 7: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위로 하시고 과부의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4. 병든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귀신들린자,문둥병자,눈먼자,... 고쳐 주셨습니다.

맺는 말

긍휼을 베풀지 못하는 사람의 마지막을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눅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눅16: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눅16: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눅16: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눅10: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0: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눅10: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눅10: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눅10: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눅10: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눅10: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눅10: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눅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눅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눅10: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눅10: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동정심,불쌍히여김,긍휼...등 어디에서 나올까요
 이 열매라면 어떤 나무에서 이런 열매가 맺어질까요

사랑입니다.
왜 주님이 우리들에게 동정심을 가지는가
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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