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예수님의 감사 (마 14:16-21)

첨부 1


수요 예배 시간 마다 예수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시지만 메시야로 그리스도로 구세주로 이땅에 오셔서 3년 7개월 동안 복음 을 전하시며 사셨습니다.

3년6개월 동안 예수님께서 메시야로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셨는가는 오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 가는 우리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그리스도을 본받아 살아가는 그리 스도의 제자들이 때문입니다.

 이 기간동안 예수님은 어떻게 사셨습니까 3,6개월동안 우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까

예수님은 울기도하셨습니다.

무덤앞에서, 예루살렘성을 보시면, 게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시면서 우셨습니다.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눈물이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인내하셨습니다.

제들을 훈련시키면서 인내하셨고, 대적자들에게 대해서도 인내하셨고, 십자가의 고통중에도 인내하 셨습니다.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인내가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화,분노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인간의 악함에 대해 분노하셨습니다, 바리세인의 악함을 인하여,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자신에게 나오는 자들을 막을 때,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분노가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긍휼이 풍성하셨습니다.

가난한자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병든자들을,영적인 방황을 하고 있는자를 불쌓히 여기셨습니다.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동정심(긍휼)이 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시는 분이였습니다.

규칙적으로,지속적으로 사명을 위하여 기도하셨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의 기도가 있어야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감사에 관해서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통해서 은혜를 받고자합니다.

 먼저 성경에서 감사라는 말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느가하면

감사 (구약:야-다)-찬양하다.송축하다. 찬송하다....

(신약:ευλοω)-감사를 돌리다.감사한 마음이나 생각을 나타내 보이다. 찬양하다.

 시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골 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은 3년6개월 동안 어떻게 감사의 생활을 하셨는가

예수님은 무엇을 감사하셨는가 예수님은 무엇을 인하여 감사하셨는가 예수님은 어떤일에 감사하셨는가

1. 오늘 읽은 본문말씀에 보면 주님은 음식물을 인해서 감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5천명을 먹이시기 전에 먼저 감사하셨습니다.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5천명 앞에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너무나 보잘것없고 초라한 음식이지만 예수님은 5천 명이 보는 앞에서 하늘을 우러려 큰 소리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축사하시고 라는 말씀은 감사기도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막가복음 8:6-7에 있는 말씀에 보면 떡 7 개와 생선 두어마리로 4 천명을 먹게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8: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그 앞에 놓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 앞에 놓더라 막8:7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그 앞에 놓게 하시니

이 말씀에 보면 마가는 4000명을 앞에 두고 떡 일곱 떵어리를 가지시고 감사 기도하셨고 또 작은 생 선 두어마리를 가지시고 또 감사기도를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식사하시기 전에 항상 감사의 기도를 하셨다고 제자들은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감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강팍해서 감사를 잃어버렸고, 내가 이루었다는 교만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잃 어 버렸습니다.

믿음이 연약하여 여려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대한 공개적인 감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나 모임에서 식사를 하기전에 머리를 숙여 기도하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모든 식물은 누가 지으신것입니까 농부가 지은것입니까 다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4:3절 이하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딤전4:3 . . .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딤전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왜 음식을 앞에 놓고 기도해야하는가 음식을 주신 하나님께서 감사할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도로 음식이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한 그리스도인의 농부가 도시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되어서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이 왔을 때 그는 조용히 머리를 숙여 식사 기도했습니다. 그때 옆 테이불의 한 청년이 그를 놀 려주려고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여보세요 . 농부 아저씨 ./ 당신이 사는 시골에서는 전부 그런짓을 하나요 그러나 농부는 점잖게 대답했습니다.

“아니라네 돼지들은 하지않아.”

2.. 예수님은 단순한 자들에게 주신 영적 통찰력을 인하여 감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영적진리들을 단순하고 순진한 사람들에게는 나타내시고 스스로 지혜로운척하 고 자기의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하는 자들에게는 숨기신 것을 감사하셨습니다.

 바리세인들과 서기과들은 스스로 잘난척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영적교만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배우지 못한 사람,자기들과 신분이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들의 교만이 가득차서 예수님에게 까지 시험했던 사람들이 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영적 통찰력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이심을 알 지 못했고 믿지 않았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지혜있척허고 슬기롭고 배운척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런것 저런것이 가득차있기 때문 에 세상적인 통찰력은 있을지 몰라도 영적인 통찰력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은 무서운 경고였습니다.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니라.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어린아니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는 영적 통찰력을 주신것을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고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아이는 말 그대로 나이가 어린 아기를 말할까요 어린아이 처럼 단순하고 마음이 순진하고 청결한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는 어떤 사람일까요 어부였던 베드로 안드레,야고보,요한.세리 마태 ... 세상적으로 볼 때 무식한 제자들이지만 담순하고 순수하기에 영적인 능력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너희는 나를 어떻게 보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 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이른 알게하신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7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신을 알아 볼 수 있는 영적능력을 주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세상의 지혜가 부족해도, 세상의 능력이 많지 않아도, 문벌이나,가문이 좋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통찰력이 있다면 감사 또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학교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약삯바르지 못하고, 자기 몫을 챙기지 못 한다 할지라도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않지 않는 순수 함과 단순함이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이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3.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인해 감사하셨습니다.

 마 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곳 언약의 피니라.

 자신의 몸을 상징하는 떡을 가지시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한 사람이 희생함으로 하나님의 택함받은 모든 자녀들이 구원을 얻고 영생을 감사했 습니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에수님의 제자로서 일생을 마친 사도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빌립보교회 성도들의 믿음과 봉사 위에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 와 함께 기뻐하리라.하셨습니다.

나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들에 유익을 줄 수 있다면 감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맺는말 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예수님은 어떤일에 감사하였는가 5000명,4000명앞에 보잘것 없는 음식이였지만 그것을 감사하셨습니다.

단순하고 순수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능력을 주신것을 감사하셨습니다.

자신의 희생으로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생명을 얻게되는 자신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셨습니다.

 저와 여려분의 생애에 예수님과 같은 감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골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