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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려진 천국의 문 (요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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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가 알고있다 싶이 미국은 청교도가 세운 나라다.그래서 헌법에 정해진 국교는 없었어도 기독교가 국교나 마찬가지였다.당연히 학교에서는 종교교육도 행해졌다.

2.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불신자들의 요구가 거세졌고 근래들어 아예 종교교육이 금지돼 버렸다.그 결과 미국은 세계최고의 범죄 국가가 되고 말았다.

3.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흐름이 들어와 기독교 기관에서 세운 학교에서 조차 종교교육을 금지 시켰다.그런데 오늘의 현실은 어떤가인륜이 파괴되었다고 아우성이다.그래서 어느 대학에서는 사서삼경을 가르키기로 했다고 한다.그 외에도 이러니 저러니하는 말이 많이 나온다.

4.믿음없는 사회는 악만 남는다.결국 믿음이 중요함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천국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해야 한다.천국은 잠꼬대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 아니다.그곳은 분명히 존재하는 곳이다.그리고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열려진 곳이다.

5.우리가 천국의 문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준비가 필요하다.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

I.새로워져야 한다(5-).
A.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를 들어 보자.

1.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 온 것은 으슥한 밤이었다.정식으로 방문하기에는 왠지 부담이 느껴졌기 때문이다.인기있는 선생님이었지만 창녀와도 대화를 나눴고 기피인물과도 대화를 나눴다.이런 점이 니고데모에게는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2.니고데모의 말은 한마디로 “선생님,제가 당신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라는 거였다.이에 대한 예수님은 반응은 어떠 했는가“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나라를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니고데모로서는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3.거듭난다는 말이 뭔가새로 태어나야 한다는 말이다.그래서 4절에 니고데모가 “내가 이미 나이가 많은데요”라고 의아하게 반응한 것이다.도대체 어떻게 새로나겠느냐는 말이다.

4.그래서 예수님은 5절에서 물과 성령으로 라고 하셨다.물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문자대로 이해한다면 물은 물이다.현재도 우리는 세례식 때 물을 머리에 뿌리고 침례교에서는 물속에 사람을 담근다.

5.그러면 성령은 또 뭔가그것은 하나님의 영이다.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거듭남이다.다시 말하면 중생이다.디도3:5에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라는 말씀이 있다.성경에서는 유일하게 중생을 말하는 구절이다.그리고 베드로는 벧전1:3에서 “우리를 거듭나게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셨다”고 하였고 벧전1:23에서는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라고 하였다.6.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매우 어려운 말씀을 하셨다.공관복음 어디에도 없는 말씀이다.왜 그에게만 이런 말씀을 쓰셨을까그것은 니고데모가 유대교의 랍비였기 때문이다.그들은 율법을 통해서만 구원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6절의 말씀이 바로 이런 맥락에서 이해되어질 부분들이다.

B.어떻게 새로워질 수 있을까

1.구원파라는 교파에서는 “당신은 언제 구원받았습니까”라고 질문한다.몇년,몇월,몇일,몇시를 분명히 기억해야 구원받았다고 말한다.이들의 주장에 휘말려 교회를 떠난 사람들도 있었다.

2.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의 여파로 이제 그런 감언이설에 넘어갈 염려는 없어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생의 교리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이것은 배워서 안다고 말할 성질이 아니다.

3.중생과 비슷한 가르침을 찾는다면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지아니하면”이라는 말씀과 연관지을 수 있겠다.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면 구원에 이른다는 말씀이다.혹시 우리가 중생의 교리를 알았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믿지 목한다면 영영 중생과는 거리가 멀다.

4.반면에 중생의 교리를 몰라도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믿고 주님을 영접하면 그것이 곧 중생의 경험이 된다.그리고 중생이라는 것은 일생에 단 한번 체험하는 것이다.마치 사람이 한번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다.중병에 걸렸다고 죽었다가 다시날 수 없는 것이고 큰 죄를 범햇다고 해서 죽었다가 다시 날 수는 없는 것이다.

5.니고데모는 유대교의 선생이라는 교만이 있었다.그래서 자신의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려 든다.그런 사람은 지금 우리 중에도 있다.뭘 좀 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교인들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다.그들은 새로워질 필요가 있다.어린아이처럼 순수해져야 한다는 말이다.거짓을 없애고 말씀 앞에서 진실해지는 경험이 곧 중생이다.

II.옛 것을 버려야 한다(6-8).
A.육은 육이고 영은 영이다.

1.이게 무슨 말씀인가율법은 사람의 죄를 지적하는 기능만 있지 살리는 기능은 없다.그래서 사람들은 율법의 기준에따라 자신의 죄를 인정하면 된다.그리고 회개해야 한다.그래서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라고 외쳤다.

2.그러나 유대인들은 어떠했는가그들은 끝까지 자신들의 고집을 버리지 않았다.지금 까지도 그렇다.아마도 그들은 전세계 수십억의 사람들이 에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3.애당초 살리는 기능이 부여되지 않은 율법을 붙잡고 살길을 찾는다면 그는 결국 허송세월하고 만다.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은 온갖 더러움과 악함 뿐이다.

4.그러므로 살리는 기능이 있는 복음이 필요하다.예수님의 의도는 “니고데모야! 네가 진정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지금의 네 지식을 포기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르라”는 말씀이다.

5.유대인들이 자신들을 천국의 수문장으로 자처하면서 이방인들의 출입을 봉쇄하려 하지만 그것은 어림도 없다는 말씀이다.6.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려는 시도는 아무 소용도 없다.사단이 자신의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막으려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헤롯을 시켜서 두살이하의 어린아이를 죽였지만 예수님은 죽이지 못했다.

7.성령은 바람과 같다.바람은 내가 원한다고 부는 것이 아니다.또한 원치않는다고 막을 수도 없다.유대인들이 막는다고 복음전파가 중지될 수 없는 것이고 이론에 해박하다해서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B.문은 우리 앞에 열려있다.

1.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자격을 요구하시지 않는다.바람은 어느 곳 어느 나라에나 분다.성령은 어느 특별한 장소에만 계시지 않는다.지금 이시간 우리와 함계 계신다.

2.말씀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그의 심령에 천국이 이루어 진다.그래서 주님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고 하셨다.

3.죄를 고백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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