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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 0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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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첫 말씀이 “ 빛이 있으라.” 라는 말씀 이였습니다. 물론 이 빛은 어두움과 반대는 밝음입니다. 어두움과 혼돈을 밝히는 이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도 무엇을 좋아하십니까 밝음,. 빛을 보시고는 좋았더라.
우리 안에 있는 예수 생명의 빛을 보시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영혼에 예수님이 계셔서 환하게 밝혀져 있는 것을 보시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더욱이 우리들이 세상의 빛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있는 것을 하나님이 보시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이 죄악으로 어두워지고 또 어두워져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그것도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으로 지은 인간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온 일류가 어두운 죄 아래서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가운데서 어두움의 종이 되어 어두움의 일을 하고 어두움에 매여 있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빛을 보내 주셨습니다.
어둡고 소망 없는 세상, 참 빛이 없는 세상에 오셔서 각 사람에게 참 빛을 비춰 주시므로 어둠을 밝히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빛을 영접하는 자, 이 빛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요한 1장 12절에 이 빛을 받아들이고 영접하는 사람은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난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이 빛은 보통 빛이 아니라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의 빛이요, 창조주의 빛이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생명의 빛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으로 난 사람은 이 빛을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에게 있던 이 생명의 빛은 죽은 자를 살리는 빛이 였습니다.
 질병 때문에 고통 당하던 자들을 치유해 주는 생명의 빛이 였습니다.
 악한 귀신에 붙잡혀 있던 자들을 회복시키는 생명의 빛이 였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으로 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습니다. 그 분안에 있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입니다.
이 생명은 죽은 자들을 살리는 놀라운 생명의 빛입니다.
영혼이 죽은 사람이 이 생명 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만나면 예수 생명의 빛을 받아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암으로, 질병으로 죽음을 선고받은 사람이 우리 안에 있는 예수 생명의 빛으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실패와 낙심과 좌절 속에 있는 사람이 예수 생명의 빛을 받기만 하면 실패를 딛고 일어납니다. 낙심 속에서 일어납니다. 좌절 속에서 살아납니다.

내가 세상의 빛이라는 사실을 믿습니까 너희는 이 빛이라.

박군의 마음이라는 그림책을 보셨거나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의 주인이 되셔서 가운데 계시면서 생명의 빛을 비추이면 우리 마음을 차지하고 있던 온갖 더러운 것들이 쫓겨나기 시작합니다. 예수 생명의 빛을 나타내는 빛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목사, 장로, 권사, 집사, 청년. . .) 이 생명의 빛이 마음 중심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면 어두움의 세력들이 그 마음을 지배하기 위해서 밀물처럼 밀려들어오는 것입니다.
탐심, 욕심인 돼지, 교만인 공작, 비판인 개구리, 거짓, 시기, 음란인 뱀,.. 등이 빛을 내고 있다면
어두움에 속한 사람입니다.

마 6:23-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영혼이 어두우면 마음이 어둡고, 마음이 어두우면 생각이 어둡고, 생각이 어두우면 얼굴이 어둡고, 얼굴이 어두우면 생활이 어둡고, 생활이 어두우면 장래가 어두운것입니다.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점점 더 어두움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고. . . 가다가 보면 어디까지 가느냐 어두움의 종점인 지옥까지 가는 것입니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자가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이 무엇인가 밝혀 주는 빛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생이 어떻게 살고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를 밝혀 주는 것이 하나님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믿는 사람은 그 말씀이 세상의 빛이 되어 그가 가는 길을 밝혀 주고 는 것입니다.
그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성도는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인생 길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이 가야 할 천국을 보여주고, 좁은 길을 보여주고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생 길에서 방향을 잃고 방황을 하는가 내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방황을 하는 것입니다.

망망한 대해를 가는 작은 배도 지도가 있고 나침반이 있으면 방향을 잃지 않습니다.

멸망의 길, 지옥의 길로 가고 있는 자들에게 천국 가는 길을 보여주는 세상의 빛이 누구입니까 말씀 안에 거하는 방주 교회 성도인 것입니다.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 자들에게 흥하는 길로 인도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성도가 그들에게 흥하는 길로 인도하는 빛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인생 길을 조명해 주고 가는 길을 밝혀 주시는 참 빛인 것입니다.
엡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엡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요일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요일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일 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맺는 말

기도원에 무척 가고 싶었습니다. 위임식 하기 전에도 가고 싶었고 . . .
이번에 기도원에 가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쉬고 싶었습니다. 한 일도 별로 없지만 쉬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는 6월 마지막 주로 제가 담임 목사가 된지 2 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평가를 받고 싶었습니다.
세 번째는 앞으로 96년도 후반기 7월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싶었습니다.
밥먹고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고, 말씀 읽고, 책보고. . . 3일 동안 마태, 마가, 누가와 책 두권 읽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시고 세 가지다 응답을 주셨습니다.
안식을 주셨습니다. 영혼의 안식을 주셨습니다.
2 개월 동안 잘하려고 했다. 그런데 기도가 없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대로 해라. 기도만 뒷받침되면 된다.
하나님 어떻게 기도의 불을 붙입니까

“ 차라리 마른나무에 불을 붙이기가 더 싶다. 너는 외치기만 하라. 내가 불을 붙여 주겠다.”

연말까지 백명의 성도가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백명은 너무 작다. 그래서 200 명 주시옵소서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신 지 알고 싶지 않습니까
내가 주목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을 끄는 교회,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너는 주목받는 목사가 될 것이고, 교회는 성남 시에서 주목받는 교회가 될 것이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 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 오리라
방주 교회가 성남 시에서 복음의 빛을 밝히고 있구나.
 생명의
 세상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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