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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의 동기, 내용, 방법 (마 0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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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되도록 일을 이끄십니다. 전도의 동기와 내용과 방법이 올바르기만 하면 역사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십니다. 얼마만큼 크게 강력하게 하실 것인가 하는 것들은 하나님의 마음대로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바로 전하기만 하면 확실히 열매가 생기게 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전도하기 전에 우리의 행위부터(질적성장) 바로해야 전도가 되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전도를 윤리적 차원에서 보는 것입니다.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나아만 장군이 군복을 좋은것을 입고, 마차를 타고 다니는데 그 나아만 장군이 자기 집에 있는 여자아이 계집종보다 인격이 훨씬 낫습니다. 윤리나 도덕이나 인격을 가지고 주인 나리인 나아만 장군에게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좋은 군복을 입고 큰 집에 잘살고 있지마는 그 나아만 장군 속에 있는 문둥병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는 정확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소녀에게는 긴 말도 필요없고, 단 한 마디로 나아만 장군을 격추시켰습니다. ‘우리나라 에리사 선생님께 가면, 주인님의 문둥병은 깨끗하게 나을 수 있을텐데..’라는 말에 격추된 겁니다. 그것은 그 소녀가 나아만 장군에게 가장 필요한 생명을 말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전도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에 대한 이해를 잘해야 됩니다. 우리가 전도에 대하여 너무 오해를 하였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도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지금 세상 사람들이 참 생명을 얻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복음을 받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1. 전도의 동기-불신자를 바로 보는 6가지 동기

전도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동기입니다. 다음 6가지가 불신자들을 전도해야 할 분명한 동기이다. 지금 불신자들이 왜 망하는지 원인을 모르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는 6가지 문제에 시달리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① 우상문제-지금 전 세계는 우상숭배에 빠져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여기에 빠지는 겁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섬길때 행복한데, 하나님 떠나니, 자연히 하나님 대신 다른 것으로 그 자리를 채우다 보니 우상숭배에 빠질수 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가 이 복음 전하지 않으면 전 민족이 이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반드시 여기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출20:4-5)에 3-4대까지 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골3:5-6절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특히 자녀에게 영적인 문제가 나타납니다.
한국에 50만 무당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우상숭배에 앞장서는 자들입니다. 그러면, 이들이 행복합니까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모든 무당들은 자기가 섬기는 귀신에게 시달림받고, 공갈 협박을 당합니다. 심지어 자녀들까지 저주를 받습니다. 무당자녀는 거의가 다 정신병 아니면, 암, 그리고 중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게 통계입니다.
교회는 예수믿고 구원받은 자가 예배 드리러 오는 곳입니다. 예수 영접도 제대로 안하고 교회 나오면 정신이 도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 다닌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다녀야 합니다.
우상숭배는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신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② 정신문제-마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했습니다. 막5:1-10절에 보니까, 악한 영들이 정신 돌게도 만듭니다. 엡2:3절에서는 세상풍속으로 사람들의 정신을 몰고간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정치, 경제가 발전해도 결국 소용이 없고 오히려 더 위험해 진다. 가난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정신문제는 해결 안된다.

③ 영적문제-지금 세상은 경제, 정치,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호6:1-4). 영적인 문제는 인간이 하나님 떠날 때부터 생긴 문제이다(창3:1-6).
하나님 떠나고 나면 그 신분이 (엡2:3)절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자연인은 이런 상태에 빠져 있으므로 당장 빠져 나오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당장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있는데, 영접함으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교회안에 혹, 정신병자가 있으면 한번씩 찔끔찔끔 건드릴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이나 은사받은 사람들끼리 치유 다락방 하나를 만들어서 아주 몇일 동안 기도원 같은데 가서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말씀 들려 줌으로 뿌리를 뽑아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교역자들이 말씀 전하고 할일이 많은데 붙잡고 다닐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방언의 은사나 신유의 은사들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은사를 활용하지 않으니까, 모여가지고 은사 자랑이나 하다가 고린도교회처럼 싸움하는 교회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은사도 복음 전하는데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라는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고 모여서 딴 짖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 몇명만 고쳐나면 교회에 역사가 일어나버립니다. 그러면 목사님이 할 일은 무엇입니까 성경대로 잘 하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목사의 권위입니다. 이렇게 되면 은사받은 사람도 살아나고, 전도되지, 다 잘됩니다.

이런 정신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를 당하여 해결을 못보니, 베뢰아 같은데 몰려가고 야단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정확하게 성경이 말하는 답을 주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오직 예수영접(전도,요1:12) 이다.

④ 질병문제-행8:4-8, 마8:15-17절에 보니까, 영적인 문제, 정신문제 결과 육신에도 문제가 옵니다. 육신이 편안할 날이 없습니다. 하나님 떠난 자는 저주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육신적으로 편한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알고보면 그 원인이 전부 영적인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일 복음 전하지 아니하면 이 땅은 점점 육체, 사회, 환경, 가정에 병들고 멸망받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전도이다. 순서는 영혼구원-> 마음치유-> 환경치유-> 육신치유이다. 이 순서를 어기면 또 재발한다(요삼1:2, ).

⑤ 내세(안식)문제-이 땅에 전부 다 있어도, 안식이 없습니다. 평안이 없는 것입니다. 쾌락은 있는데, 평안이 없어요. 여러군데서 노는데, 안식이 절대 없는 겁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하루하루 뿐입니다. 왜 그러느냐
그것은 중요한 것 3가지를 몰라서입니다. 영혼이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과 내세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눅19:16-31절에 나오는 부자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이 부자가 친구가 많고, 돈이 많았지만 마음에 안식이 없었습니다.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 부자는 행복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어떤 물건이든지 창조자의 목적이 있는데, 인간이 이 목적을 상실해 버렸습니다. 쉽게말해 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찾아가서 우리가 한 마디만 하면 돌아옵니다. 사람에게 영혼이 있고 내세가 있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죽으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영원히 지옥으로 가버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마디만 해주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⑥ 종교문제-길을 못찾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길을 못찾으니까, 짚푸라기라도 잡으려고 발부둥 칩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느냐 전부 점치고, 굿하고, 부적부치고 난리입니다. 이 미신, 제사, 철학, 잡신, 사이비 종교 등이 구원을 못받게 합니다. 오히려 더 큰 고통 속에 빠져들 뿐입니다. 여기서 참 구원을 보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이상 6가지가 불신자들을 전도하는 동기이다. 이 6가지를 가지고 불신자를 쳐다보았을 때에 여기에 걸려들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여기 6가지 중에 해당됩니다. 이것을 가리키는 것이 성경공부입니다. 다시말해 불신자들은 전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우리가 바른 말씀으로 건져낸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전도의 일이 얼마나 귀중하고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눅15:7-11)절에 보니까 한 명이 돌아왔는데 잔치를 벌렸습니다. 그리고 (막10:42)절에서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냉수 한그릇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목사님을 전도하다가 도와주는 것, 어마어마하게 복된 일이입니다. 그리고 진짜 전도하는 사람에게 냉수 한그릇이라도 도와주고 밀어주는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 아닌지 모릅니다. 교회가 정말로 전도하고 선교하는데, 그 교회 복을 받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해외 나가보면 선교비를 많이 보냈는데도 왜 교회가 복을 못받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진짜로 선교하는 선교사를 밀어주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즉각 즉각 응답해 줍니다. 하나님 앞에 참으로 전도하는 교역자와 평신도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마음껏 도와주고 밀어주어야 합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우리가 속아서 전도도 별로 하지 않는 사람, 정치를 좋아하고 수단이 좋은 사람을 밀어주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농촌 교회를 다녀보면, 진짜 전도하는 사람은 돈도 얻어러 다니지 않습니다. 이런분들이 밥도 굶고 앉아 있는거 있지요. 진짜 전도 안하는 사람은 온 사방천지 돌아다니면서 돈 얻어와가지고 돈이 많아서 자가용 타고 다닙니다. 그러므로 돈 쓰는 사람들이 눈을 뜨야 합니다. 선교사들 중에서도 진짜 전도하는 선교사는 후원자들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전도 별로 안하는 선교사들은 후원자들이 꽉찼습니다. 그러니 우리 기독교인이 무엇때문에 돈쓰고 저주받느냐 그 이유를 잘 알수 있습니다.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진짜로 전도하는 주의 종들을 한 번 도와줘보세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축복하시는가 무엇때문에 돈많은 사람 자꾸 도와줄 겁니까 진짜 복음 전하는 사람을 도와 주어야 합니다.
(살전2:19)에 뭐라고 되어있습니까 하늘나라 가면 다 똑같습니다. 하늘나라 가면 하나 딱 차이가 나는게 있습니다. 뭐가 차이나느냐 자기가 전도한 영혼이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차이입니다. (단12:3)에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했습니다. 하늘나라 가면 면류관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너희가 나의 면류관..”(살전2:19)이라고 했습니다. 이 영혼 구원을 위하여 생명을 걸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하여 물질 드린 사람은 금면류관 받습니다.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고 했습니다.
(막10:29-30)에 보면, 이 일을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든지 “이 땅에서 백배를 받고 내세에서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참으로 복받는 일입니다.
진정한 동기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면 축복을 받습니다. 동기가 발라야 합니다. 무엇때문에 이웃 교회가 전도하고 부흥하는데 옆에 교회가 배아픕니까 잘되면 속으로 감사가 나와야지 무엇때문에 그게 이단이 아닌가 하면서 흙탕물을 칩니까 ‘아니 여기까지 와서 전도를 다하고...’그럽니까 애써서 전도해서, 일대일 양육까지 받는 성도를 굳이 밀고 들어와서 심방하고, 가까운 교회로 나오라!는 것이 무슨 동기로 그러는 겁니까 동기가 다르니까 그렇습니다. 다시말해 동기가 복음전파하는데 있지 않고, 딴데 동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동기에 따라서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들과 중직자들 중에서 무엇때문에 신앙생활다가 복을 받아야 할텐데 어려움을 당합니까 동기가 틀려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동기가 잘못되었는데 옆친구에게 잘해준다면 그 잘해주는 것이 악한 것입니다. 반면에 동기가 참 바릅니다. 그런데 혹 잘못하고 실수했다면, 그것은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동기가 바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무엇을 보십니까 중심을 보시고 동기를 보십니다. 바른 동기에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동기로 전도하려는 사람들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꽉 박혀 있습니다.
바른 동기를 가지고 전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축복을 주시는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마28:20)“...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막16:20)“..주께서 저들과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2. 전도의 내용

죽어가는 사람들을 확실히 분석했으면 이제 바로 내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바른 말씀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1) 모든 불행의 원인이 무엇인가-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① 존귀하게 지음받은 인간-하나님 형상, 축복 (창1:27-28)
원래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에는 존귀하게 지음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창1:27-28). (창1:28)에는 인간에게 복을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풍성한 복을 누렸습니다.
② 하나님을 떠난 인간-불순종 (창3:1-6)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것은 불순종 때문인데, 이 불순종은 마귀의 유혹으로 인한 것이이었다.
③ 인간 멸망의 원인-하나님을 떠나 다른 것을 선택함(마8:44)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아무 가치없는 사단의 말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류들이 망하고 있습니다.
예) 왜 우리나라 정치가 시끄러웠습니까 하나님 말씀은 거절하고 자꾸만
다른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동양최대 우상이나 짓고, 무당대회나 하
고 하니 시끄러웠던 겁니다.

왜 자꾸 인생이 어려움을 당합니까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고통이 자꾸만 옵니다.(창3:16-20) 문제가 자꾸 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저주가 떠나가지 않습니다. 이상하게도 일이 안됩니다.

2) 불행의 결과(히9:27)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결국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심판을 당한다.
(히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심판이후 지옥으로 가는 비참함에 놓이게 된다.(계14:9-11)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비참하게 죽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셨겠는가 아닙니다. 이같은 심판과 지옥에 대한 말씀은 구원받아라는 싸인(신호)입니다.
(롬5:8)“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불행과 죄의 문제를 일방적으로 완전히 해결해 버렸습니다.

3) 십자가 사건으로 불행 문제를 완전 해결(롬1:6)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죽음과 죄와 불행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받을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1: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이 십자가가 보통 능력이 아닙니다.

4)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요구 사항-무조건적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음의 늪에서 무조건 건지게 하셨습니다.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어떻게 믿습니까--영접하면 된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어떻게 영접합니까--영접 기도로서 한다.
(롬10:9-10)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구원을 위한 4가지 원리>
① 듣고-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함
② 믿고-구원의 주님을
③ 영접-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④ 기도-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 영접이후에 그 사람에게 기도 응답의 역사와 성령의 내주 동행의 역사가 나타난다. 그래서 교회에 나아와 예배 드리게까지 된다.

3. 전도의 방법

전도의 방법이란 예수님의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는 의사라면 우리는 간호사입니다. 방법이란 치료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하여 치료해 주어야 합니까1) 지역을 정해놓고 불러 모아야 되는 다락방-기다려야 하는 다락방
2) 파고 들어가야 할 다락방-침투해 들어가야 되는 다락방(공단,학원)
3) 신자를 먼저 뒤집어야 되는 다락방-요원들을 뒤집고 변화시켜야 함(기
존교회)

4. 그런데, 군(일군이 부족하다)(마9:35-38)

예나 지금이나 일군이 적습니다. 신자도 많고 신학교도 많고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일군은 적습니다. 일군이 적은데는 근복적으로 이유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1) 사단의 최대 공격 때문입니다.
사단이 교회 부흥과 세계 복음화에 전략적 요소를 공격하기로 한다면 그가 어디를 공격하겠습니까 6억-10억이나 나가는 미사일을 쏜다면 어디에다 쏘겠습니까 들쥐나 돌아다니는 야산 아무데나 쏘겠습니까 만일 전교인이 영적으로 갖춰지고 주의 뜻에 전폭적으로 헌신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올바른 동기와 잘 훈련된 평신도가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다가 잘 안된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포기하고 하는 속삭임이 있습니까 그것은 마귀의 속삭임입니다. 사단은 최선을 다해 우리가 서로 다투도록 인도하며, 제자 삼아야하는 지상명령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도록 합니다.
이와같은 마귀의 세력과 대적할 최대의 힘의 원천을 예수님은 간단히 알려 주셨습니다. 영의 싸움(고후10:3-4), 즉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이 싸움은 엄청난 모험을 걸고 벌리는 전세계적인 싸움입니다. 이에 맞서 완전무장해야 합니다. 엡6:10-18절에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방법은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일군을 성장시키는 일을 막는 사단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합니다.

2) 성도들의 진정한 관심이 다른데 가 있기에 일군이 적습니다.
교회 안에 정말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성도 10명만 있어서 목사님을 도우면 그 교회 틀림없이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도들 대부분이 지금 감독이되고, 지휘자가 되고, 간부가 되는 일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자리 차지하고, 투표하는 일에는 무슨 관심이 그리도 많은지 모릅니다. 목사님들이 이제 걱정이 되어 투표를 잘 못합니다. 투표만 했다하면 시험에 들어버리거든요. 꼭 떨어지게 되어 있거든요. 떨어지면 또 그것으로 시비를 걸어 목사가 돌아다니면서 떨어뜨렸다는둥...이래서 시험에 듭니다. 교인들의 관심은 엉뚱한데 있습니다. 사랑받고, 위로받고, 인정받는 일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주님의 관심사와는 전혀 다른 것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숨겨진 일, 자신이 드려지는 일, 작게 보이는 일에는 관심이 적습니다. 세계선교회, ..위원회, 임원회 등 자리에는 관심이 많으나 주위에 숨겨진 한명씩을 키우는 중요한 일에 관심이 적습니다. 다른일에 너무 관심이 커고 바쁘기 때문에 이 일에 실패합니다. 우리가 정말 복음 전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주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입니다.

3) 근시안적 안목 때문에 실패합니다.
당장의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확대와 현실만 쳐다보는 일들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목표가 분명하고 절대적 헌신을 결심한 일군을 키우는 먼 장래를 내다보아야 합니다. 밭을 보는 눈, 일군을 찾는 눈, 현실과 미래를 대비하는 눈을 가지고 일군을 키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키울때 재림하실 때까지 일어날 일을 대비하여 훈련에 임했습니다. 공단을 쳐다보고, 대학을 쳐다보고, 아파트를 쳐다보아야 합니다. 아파트가 들어오기 전에 일군을 미리 키워 준비시켜야 합니다.
복음 제대로 깨달은 일군 100명이면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 제대로 깨닫지 못한 교인들 붙잡고 교회일 하는 목사님들이 고생하는 것을 너무너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 어떤 목사님은 너무 괴로와서 간경화증이 다걸리고, 어떤 목사님은 머리 실핏줄이 터져(너무 열받쳐 혈압올라서 말입니다.) 고생하고, 복음 못깨달은 사람모여 놓으면 사람 열올리는 것입니다. 그래 아주 목사 골병들입니다. 복음도 못깨달은 사람들이 모여 놓으니, 교회는 완전히 봉사위주가 되어버립니다. 봉사가 중요합니까 예 중요합니다. 그러나 생명 안에서 봉사해야 합니다. 복음의 생명 밖에서 하는 봉사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조급하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일군을 키워야 합니다.

4) 일군을 키우는 일에 대한 기도 부족
사도바울 서신들 서문인 1장들 마다 보십시요. 14권 모두 간절한 기도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자기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군을 위해서 생명걸고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바울은 훌륭한 종입니다. (골1:9)에 “내가 너희를 위하여 쉬지않고 기도하니...”합니다. (빌1:)에서는 “내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너희를 위해서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 서신서 1장마다 간절히 기도했는데, 누구를 위하여입니까 일군들을 위해서입니다. 간절하게 생명걸고 금식하면서 기도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군을 보내달라는 기도입니다. 정말로 주님 앞에 바로 부름받은 몇명만 있으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교회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많은 사람이 들어가서가 아닙니다. 몇명입니다. 마게도냐와 로마를 복음으로 뒤흔든 사람은 바울과 바울을 따라다닌 몇몇 사람에 의해서였습니다.

5) 실재(방법)에 대한 무지-그러나 방법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새신자, 성도, 양떼를 눈으로 많이 보지만 실제로 어떻게 양육하는가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12제자, 70인, 120문도에게 이것을 잘 가르쳤기 때문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잘 깨달아 실천에 옮겼습니다. 딤후2ㅣ1-7에서 실재를 잘 나타냈습니다.
① 뿌리가 깊은 신앙(딤후2:1)
② 삶의 방향, 목표, 계획이 분명한 사람(딤후2:2)
③ 군사:절대적 헌신자, 요동치 않는 일군(딤후2:3-4)
④ 선수:실재적 훈련, 원리에 따른 훈련(딤후2:5)
⑤ 농부:부지런하고, 지속적, 열매를 보는 눈(딤후2:6)
<결론>
이 말씀을 듣고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추수할 것은 많고 일군이 없으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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