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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요 0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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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 전체를 요약하라고 하면 요한복음 3장 16절이 된다. 그리고 요한복음 3장16절을 확대한다고 하면 신약성경이 되고 구약성경이 된다.

이 말씀을 가리켜 구원장 영생장이라고 한다.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의 선생니이다. 그리고 전통과 전통성을 자랑하는 바리새파에 속한 사람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는 율 법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지만 영생에 관한 진리를 알지를 못했다. 그래서 그 는 예수님을 찾아가서 사람이 어떻게 해야 거듭나고 영생을 얻는가를 질문 하게 되었다. 아무리 유식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 라도 인생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고 하면 그는 영적인 무 지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본문 36절에 한마디로 말씀을 했다. 아들을 믿는자는 영생이 있고 라고 말 씀했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죽게 된다. 죽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다 고 생각한다고 하면 죽음처럼 허무하고 슬프고 허전하고 두려운 사건이 없 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죽음은 영원한 나라고 들어가는 하나의 과정이고 하나의 관문이라고 생각하면 죽음자체가 그 다지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행복한 죽음이란 살아있는 동안 이룩한 아름답고 고귀한 삶의 내용 때문에 축하를 받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사느냐 어떻게 죽느냐 죽은 뒤에는 어 디로 가느냐하는 이 세가지 문제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36절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는 말씀이다.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 사실 을 알 수 있다.

 첫째, 믿으면 누구든지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 사실이다.

천국은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을 믿어야 한다. 오직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되는데 에베소 2장8절은 이것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 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영생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받은 선물 가운데 가장 큰 선물이다. 영생은 주님이 당신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 던지고 우리를 건 져내어 주신 위대한 선물인 것이다. 이 선물은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받는 것이다.

 둘째,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 다.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의 사이에는 하늘과 땅에 차이가 있다.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데 반해서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진노라는 것은 멸망과 심판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특시 그 위에 머물러 있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멸망과 저주와 심판과 고통이 잠깐 스쳐 가는 것이 아니다.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고 그런 고통가운데 산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미 영생을 얻은 사람들이다.

이것은 내공로로 얻은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 어간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며 기뻐하며 그리고 봉사하며 날마다의 삶을 성도다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안간다 고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고 우리의 삶에도 의미가 있는 삶이 될 것 이고 마지막날 주앞에 설때에 잘했다.칭찬받는 그날이 우리에게 있을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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