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믿는 자의 복 (창 12:1-14)

첨부 1


우리민족은 사람들은 예로부터 복을 받기를 좋아하여 부(甥), 귀(貴), 장수(長壽), 고종명(故終命), 유호덕(有好德)을 5복이라 하여 으뜸가는 복으로 여겨왔습니다. 이것들은 다 세상적이며 현세적이고 일시적인 복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참된 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복’이란 히브리어로 아사르라는 말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라는 의미입니다. 즉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이 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것은 참된 복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권세를 얻고 부귀와 많은 재물을 얻고 육신이 평안하게 살았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복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지 않는 권력, 명예, 재물, 지식은 복이 아니라 조리어 화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개인, 가정, 사회는 복 받은 곳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신약의 헬라어에서는 ‘복’이라는 말은 마카리오스 라는 말인데 이는 물질적 또는 육체적에서 생기는 기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이며, 무형적인 것으로 일어나는 기쁨으로 예수 그리스도그의 십자가의 은혜로 죄를 용서 받고 구원을 받은 기쁨을 얻은 자가 곧 복을 받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신앙생활 중에서 복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복은 세상적인 것이나 물질적인 것이 치우쳐서는 안돼는 것입니다. 도리어 성경의 가르침은 우리들이 세상적으로는 가난하고 육신적으로는 고통을 받고 살아간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내가 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였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기쁨속에 사는 사람이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번 지방회에서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성찬식을 행하는데 떡과 포도주를 받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을 십자가에서 죽이신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을 받은 자의 생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흘러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이러한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에서 아브라함은 구약성경에서 가장 복을 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또한 땅의 기름진 원천의 복도 충만하게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영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였고 육신적으로도 크고 귀한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성경에서는 증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아브라함의 신앙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여호수아24:2-3을 보면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편에서 이끌어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갈대아 우르 땅에서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 갈대아 우르 사람들은 달을 신으로 섬겼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달을 섬기는 미신적인 요소가 곳곳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몇일전 지나간 음력 정월 대 보름에 보면 보름 달이 떠오르면 달을 향하여 소원을 빌고 불을 피우고 모든 액을 태워 보내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의 가정은 우상을 섬기는 가정이였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고 하신 것은 우상숭배자들이 사는 곳을 떠나라는 말씀이고 이제 우상에서 떠나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라는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떠나라고 명령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첫째로 우상에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지금 우리 안에는 많은 우상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을 의지합니다. 내 능력과 지식을 의지합니다. 건강을 의지합니다. 지난번 지방사경회 때 강사님으로 오셨던 충주 제일교회 소화춘 목사님께서도 자신이 젊었을 때는 무엇이나 잘먹고 건강했기 때문에 건강을 믿었습니다. 의사가 당뇨가 있다고 하면서 조심을 해야 한다고 경고를 했지만 그분은 자신의 건강을 의지하다가 그만 쓰러지고 병원에서 50일 동안 입원했었다고 하였습니다. 건강도 우상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는 것은 우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질투하시는 분이시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우리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는 질투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떠나라고 명령을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둘째로 아비집을 떠나라는 말씀은 지금까지 믿고 의지하던 인간적인 관계를 떠나라는 말씀입니다. 즉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부모나 자식을 의지하지 말고 재산이 많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권력의 힘을 가진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의 시대는 부족시대입니다. 같은 부족끼리 집단을 이루고 살면서 서로 도와주고 서로 힘이 되어 주던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 부족의 집단에서 아브라함에게 떠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부족이 사는 곳을 떠나면 도와줄 사람이 없게 됩니다. 적군이 침략을 해도 함께 힘을 합해서 도와 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혼자가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인 저는 가끔씩 회개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는 죄를 범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나님을 의지해야지 우리 권사님이나 집사님을 의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신앙을 못마땅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셋째로 떠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 도와 주신다는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신다는 말입니다.
그 동안 의지하던 우상도 버렸습니다. 이제는 우상을 의지할 수 없습니다. 그 동안은 마음이 불안하고 염려가 생기고 두려울 때에는 달에게 제물을 바치며 빌면 마음에 위안이 생기고 힘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것을 버렸습니다.

또한 서로 의지하며 도움을 주면 살던 친척 형제들을 떠 났습니다. 이제는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아브라함 혼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이제는 쓸모 없는 우상대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도와주시고 그의 앞길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힘없고 자기의 욕심만 채우는 인간들을 대신하여 사랑이 풍성하시고 능력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세상에서 떠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책임져 주신 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제 철저하게 나 자신을 의지하던 것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던 것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책임져 주실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자가 되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아브라함은 즉각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머뭇거리지 않았고 계산해 보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즉각 순종한 것입니다. 4절에서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하셨습니다. 그는 75세의 나이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즉각적으로 짐을 싸고 고향을 떠난 것입니다.

그후 아브라함은 창22장에서도 하나님께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받치라고 하였을 때에도 아브라함은 머뭇 거리거나 부인에게 의논하지 않고 제물이 될 아들과도 상의 하지 않고 아침 일찍 물과 칼을 준비하여서 삼일길이나 되는 모리아 산을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은 삼일길을 가면서도 이삭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고 산에 오르기 직전에 이삭이 “아버지 불과 칼은 준비되였는데 하나님께 드릴 제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물을 때 그때서야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데, 얼마나 철처 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왜 내가 이 늙은 나이에 고향을 떠나야 합니까 그리고 100세에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왜 하나님께서 달라고 하십니까 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에게는 순종만 있었던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4절에서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라는 말씀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쫓아 산 사람도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세상의 지식과 상식을 쫓아 산 사람도 아닙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환경이나 사회의 규범을 쫓아 산 사람도 아닙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살아간 사람이라는 것을 이 말씀이 증거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의무는 순종입니다. 순종을 통하여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소유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복을 받은 사람이 되였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고향을 떠나라 말씀하시면서 조건을 제시하셨습니다. 그것은 2절과 3절에 있는 말씀으로 “네가 내말에 순종하여 내 말을 따른다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 지라.” 하셨습니다.
1)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에 부르셨고 그 나이에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지금 아브라함에게는 자식을 낳을 가망성이 점점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루어 지기가 어려운 약속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이루어 주셨고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영국 런던의 테임즈 강변에 재판소가 있는데 그 재판소의 뜰에 포도나무 한 그루가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 포도나무에서 열리는 포도는 영국에서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물학자들이 이 맞 좋은 포도나무를 번식시켜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조사를 해 보니 다른 포도나무와 조금도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학자들이 어떻게 하여 이 포도나무가 다른 포도나무보다 맛있는 열매를 맺는지 자세히 연구를 하였더니 이 포도나무의 뿌리가 강 밑바닥에까지 뻗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뿌리가 강 밑바닥에 뻗어 있으니 웬만한 가뭄에도 충분한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었고 다른 곳보다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 영국에서 가장 맛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복 있는 사람이 되면 겉보기에는 여느 사람과 다름이 없지만 그 사상과 삶의 철학과 신앙의 뿌리가 하늘 보좌에까지 뻗어 있으므로 온갖 기근과 세상의 변혁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므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바로 이 포도 나무처럼 그 신앙의 뿌리를 하나님께 두고 순종하므로 복을 받은 자가 된 줄로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창대케 하리라는 약속을 받았고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은 그 이름의 뜻이 열국의 아비 가 되였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하면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우게 되였고.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인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하고 있고. 그 외에 중동국가들 여러 민족이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이름이 창대 하게 된 것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는데 아브라함은 순종의 믿음을 통하여 위대한 이름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살아갈 때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이 될 것이며 여러분의 이름이 창대 하게 될 줄로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는 복을 얻었습니다.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말씀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도 복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즉 자신도 하늘의 신령한 복, 땅의 기름진 복을 받게 되며 아브라함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복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죄 아래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적인 회복을 하고 영생을 얻게 된 줄로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복을 허락하십니다. 참된 복이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참된 복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기쁨속에 사는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체험한 사람은 이 땅에서 육신적으로도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평양 산정현 교회에 유계준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기 전 23세 때 평양 깡패로 있으면서 마패선교사를 때리려고 둘러쌌는데 그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큰 감화를 받고 깡패그룹을 해산시키고 예수님을 믿게 되였습니다. 25세에 윤덕준 양과 결혼을 하여 6남2녀를 두었는데 그는 첫째 득남기념으로 미림지교회를 건축하였고 45세 때에는 산정현 교회에 장로가 되었으며, 주기철 목사님이 옥중에 계실 때 주 목사님의 가족을 돌보아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6.25 전날밤 괴뢰군에게 잡혀가서 대동강 언덕에서 순교당하기까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한 믿음으로 살고 충성하며 헌신으로 살아온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을 일관하였습니다. 유장로는 하늘의 큰 복을 받은 사람이고 또한 지상에서도 많은 축복을 받은 것을 알 수 있는데 그의 자녀들을 보면,
1) 장남 유기원:의사(미국에서 의학박사)
2) 유기형:부산대학 의과교수 (전)
3) 유기선:의학 박사, 법률가
4) 유시천:전 서울법대 학장(법학 박사)
5) 유기진:미국 시카고에서 외과의사
6) 유기묵:미국 이리노이주에서 의사
7) 장녀 유기옥:용산에서 누가병원 경영
8) 차녀 유기숙:약학사,전 숭실대학교 총장을 지낸바 있으며 역시
 전 국무총리로 지낸 바 있는 이 한빈 박사의 부인
 이다.
유 장로 후손이 106명인데 모두 출세하여 쟁쟁한 인물들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으로 사는 자들은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얻게 될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